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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정작 그거 말고 본인이 전쟁에서 이긴건 거의 없지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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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쪼가 관우가 북상한다니 천도 생각한게 괜히 그런게 아냐. 지가 봤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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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쪼가 관우가 북상한다니 천도 생각한게 괜히 그런게 아냐. 지가 봤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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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정작 그거 말고 본인이 전쟁에서 이긴건 거의 없지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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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주 공방전에서 어느정도 선방함. | 20.04.01 17:0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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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개인의 무력 이 확립된 시대에서 개인의 무력>>>>>>>>>>>전략인 괴물이면 이기고 뭐고의 문제가 아니지 | 20.04.01 17:0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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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전쟁 자체는 조조군 장수들이 존나많이한거같음.. 촉 애들은 나라 건국이 늦어서 그런지 큼지막하게 떠오르는 전투가 몇개 없네 특히 관우는 일찍 죽어서 더 그런듯 | 20.04.01 17:1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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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불허전이란 말이있습니다. 그냥 동시대 사람들 평가가 제일정확한데 다 입을모아 최강이라고하고 삼국지 이전시대까진 용장의 대명사가 항우였는데 이후로는 관장지용으로 패러다임자체를 바꿨음. 애초에 조조가 그토록 갖고싶어했는데 조조의 3대 원투펀치인 장료장합서황도 그런대우는 받지못했다는걸 보면 클라스를 짐작은 할수있죠. | 20.04.01 23:2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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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형주공방전에서 머리에 '구멍'이 났는데 싸웠다는 기록이 있음 | 20.04.01 17:18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