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동숲 플레이 중 엄마에게 온 편지를 보고 잠시 망설이더니 읽고 나서 눈물을 흘렸다.
스트리머의 어머니는 3년 전 암투병을 하시다 돌아가셨다.
선물로 받은 오렌지는 먹지 않고 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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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엄마가 보내주신 체리 심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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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편지부분에서 표정이 모든걸 말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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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ㅈ같은 혼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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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동숲 플레이 같이 하던 어머니 돌아가신 뒤에 열어보니 어머니께서 보낸 편지가 쏟아졌다는 에피소드도 사실 저런 것임. 툰 그린 사람이 이런 동숲 시스템을 잘 몰라서 돌아가신 어머니께서 보내신 거라 착각했지만 게임에서 비슷한 흔적이라도 보개 되면 울컥하게 되는게 사실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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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엄마 2년 전에 암으로 고생하시다가 하늘나라 가셨고 며칠 전에 기일이었는데 처음으로 해본 동숲 시작하고 저 편지 읽자마자 가슴이 미어졌음 발매 전에 정보 찾아보면서 엄마한테 편지 온다는거 어느정도 알고있어서 망정이지 아니었으면 저렇게 울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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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신 어머니 가지고 주작하는 사람이 도대체 어디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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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엄마가 보내주신 체리 심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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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뭐야 체리 얻다 써 하면서 팔았는데 나중에 생각해보니 심을걸그랬다 | 20.03.30 22:1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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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엄마가 보내주신 복숭아 심었음 | 20.03.31 08:2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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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30 22:0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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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30 22:0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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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30 22:1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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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4391399747
뭐야 ㅈ같은 혼종은... | 20.03.31 00:5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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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 20.03.31 00:36 | | |
(IP보기클릭)223.38.***.***
어 너두? | 20.03.31 08:24 | | |
(IP보기클릭)61.78.***.***
저거 시작섬의 나무가 복숭아나무면 복숭아, 오렌지나무면 오렌지, 체리나무면 체리일껄 | 20.03.31 10:40 | | |
(IP보기클릭)223.62.***.***
아냐 나 섬은 오렌지임 | 20.03.31 10:43 | | |
(IP보기클릭)61.78.***.***
허미 랜덤이었나보네 나는 복숭아섬에 복숭아 친구는 체리섬에 체리 나왔는데 저 스트리머도 오렌지섬에 오렌지 나와서 당연한건줄.. | 20.03.31 10:4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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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편지부분에서 표정이 모든걸 말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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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4.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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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나이의 눈물... | 20.03.30 22: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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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괴소년 호야 엄마 아닌가? | 20.03.30 22:36 | | |
(IP보기클릭)223.62.***.***
아줌마야.... | 20.03.31 04:31 | | |
(IP보기클릭)36.39.***.***
남자 아니였어? | 20.04.01 10:0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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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동숲 플레이 같이 하던 어머니 돌아가신 뒤에 열어보니 어머니께서 보낸 편지가 쏟아졌다는 에피소드도 사실 저런 것임. 툰 그린 사람이 이런 동숲 시스템을 잘 몰라서 돌아가신 어머니께서 보내신 거라 착각했지만 게임에서 비슷한 흔적이라도 보개 되면 울컥하게 되는게 사실이지..
(IP보기클릭)211.203.***.***
아 그런거였구나.. 그래도 울컥 하게되지.. 게임 디렉터가 참 좋은분이네 | 20.03.30 22:22 | | |
(IP보기클릭)122.39.***.***
ㅠㅠ | 20.03.30 22:36 | | |
(IP보기클릭)106.102.***.***
(IP보기클릭)110.70.***.***
스위치 | 20.03.31 08:15 | | |
(IP보기클릭)121.162.***.***
(IP보기클릭)223.38.***.***
이기면 없어지거든 ㅠㅠ | 20.03.31 08:2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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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8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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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8.36.***.***
나도 엄마 2년 전에 암으로 고생하시다가 하늘나라 가셨고 며칠 전에 기일이었는데 처음으로 해본 동숲 시작하고 저 편지 읽자마자 가슴이 미어졌음 발매 전에 정보 찾아보면서 엄마한테 편지 온다는거 어느정도 알고있어서 망정이지 아니었으면 저렇게 울었을듯
(IP보기클릭)220.73.***.***
(IP보기클릭)203.128.***.***
(IP보기클릭)124.56.***.***
동숲에선 게임상 엄마가 저렇게 편지와 선물을 보내올 때가 있습니다 | 20.03.31 04:58 | | |
(IP보기클릭)211.55.***.***
어머니는 3년전에 돌아가셨고 모동숲은 최근에 발매했으니 당연히 실제 어머니가 보낸게 아니지ㅋㅋ | 20.03.31 06:01 | | |
(IP보기클릭)223.38.***.***
(주인공의) 엄마 | 20.03.31 08:28 | | |
(IP보기클릭)218.148.***.***
캐릭터의 엄마임 | 20.03.31 08:50 | | |
(IP보기클릭)1.221.***.***
게임 시스템상 무인도에 오면 편지가 옴 오는 시기는 모르겠는데 난 무인도에 막 도착하자마자 엄마편지 왔음. 저분은 플레이 몇일차에 편지가 왔나봄 | 20.03.31 09:0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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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캐릭터 엄마가 보낸 편지를 보고 예전에 돌아가신 어머니가 생각나서 운거잖아 | 20.03.31 10:05 | | |
(IP보기클릭)124.53.***.***
사족은 빼고 질문했으면 비추가 이만큼 늘진 않았을텐데호엥 | 20.03.31 22:21 | | |
(IP보기클릭)117.111.***.***
(IP보기클릭)210.106.***.***
(IP보기클릭)119.197.***.***
짬조르르르
돌아가신 어머니 가지고 주작하는 사람이 도대체 어디있음? | 20.03.31 08:15 | | |
(IP보기클릭)218.148.***.***
진짜 엄마가 게임으로 편지를 보낸게 아니라 주인공 캐릭터 엄마가 저렇게 가끔 편지보냄 | 20.03.31 08:50 | | |
(IP보기클릭)1.221.***.***
게임시스템상 오는 편지임 | 20.03.31 09:10 | | |
(IP보기클릭)61.37.***.***
좀 그른가보다하고 봐라 꼭 찐따같은게 이런데서 팩트 찾고 지롤이지 | 20.03.31 09:45 | | |
(IP보기클릭)49.104.***.***
(IP보기클릭)211.104.***.***
(IP보기클릭)222.112.***.***
(IP보기클릭)211.207.***.***
(IP보기클릭)119.199.***.***
저게 불편할 정도면 어떻게 살아온거냐...힘내라 | 20.03.31 09:33 | | |
(IP보기클릭)220.121.***.***
ㅋㅋㅋㅋ 힘내 | 20.03.31 09:39 | | |
(IP보기클릭)118.235.***.***
힘내셈 ... ㅠㅠ | 20.03.31 10:43 | | |
(IP보기클릭)121.141.***.***
(IP보기클릭)183.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