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뱅드림은 홍보를 엄청나게 함
전철들을 보면 항상 뱅드림 광고가 한개 이상씩은 보이는 수준임
전철 겉에 도배광고를 하는 경우도 빈번함
근데 홍보가 광범위 하다보니깐 원래 이런 가챠 게임 하던 사람들이 아닌
그냥 광고 보고 온 사람들도 들어오게 되고
덩치는 커졌지만 정작 구매층이 적어지겠지
그나마도 홍보를 안하기 시작하면 덩치를 유지하기도 힘들어질거라 봄
데레스테는 반대로 수는 적지만 이 게임을 좋아해서 하고 있는 충성고객들이 많을테고
그리고 뱅드림도 가챠게임인 만큼
결국 캐릭터 IP로 돈을 벌어야 할텐데
뱅드림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것은? 수많은 유명곡이나 애니곡의 커버송임
정작 캐릭터 좋아하는 글은 유게에서도 거의 안보이는 수준임
커버송이 메인인 게임에서 캐릭터 가챠로 돈을 벌려고 하니 수익이 많이 날 수가 없음
차라리 곡 한곡에 2,300엔씩 해서 팔았으면 돈이 더 되었을지도 모르겠음
결론은 홍보로 인해 온 유저들과 커버송을 보고 하는 유저들을 합쳐서
덩치는 커졌지만 그렇게 모인 유저들인 만큼 가챠 구매력으로 이어지는 힘들다라는게 내 생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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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도리도 추가함 그냥 아까 데레에 비해 액티브도 많은데 왜 매출이 적냐라는 글을 봐서 | 20.03.30 00:4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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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그 컨텐츠가 커버곡 리듬게임이라고 생각함 | 20.03.30 00:4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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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스때 몰빵하면 좋은건 @게임도 다 똑같지 근데 @게임은 페스때 재화 다 쓰고도 그 후 한정에서 좋아하는 아이돌이 나오면 과금해서라도 뽑을 정도로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가진 유저들이 많은거고 뱅드림은 그럴 정도는 안된다는 거임... | 20.03.30 00:4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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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렇다고 봄 정작 애니가 투자한거에 비해 흥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 20.03.30 00:5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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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 흥보하기엔 너무 엉망이던데 차라리 그 캐릭들로 일상물 찍거나 겜내스토리나 따르는게 낫지않았을까 | 20.03.30 19:56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