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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반려견이 우울증에 좋은 이유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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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8.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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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할 시간을 삭제
20.03.26 13:33

(IP보기클릭)112.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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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하 오늘은 왜이리도 무기력한건....아 저 새끼 또 똥싸지르네
20.03.26 13:36

(IP보기클릭)12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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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을 안시켜주면 개가 우울증 걸리거든... 견주도 우울증으로 고생하는데 개도 우울증 올거같으면 얼마나 불쌍하겠어 라는 생각으로 산책 같이 하는게 우울증에 많이 도움이 됩니다 진짜임
20.03.26 13:48

(IP보기클릭)106.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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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하니까 우울해지는거라고 인간. (더 지랄맞게 날뛰는 비글)
20.03.26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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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으로 얻는 에너지가 이별로 잃는 에너지보다 큼
20.03.26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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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에 이미 걸린 사람이면 그건 개소리임 기분 문제가 아니라 호르몬 이상이 온 거라
20.03.26 13:51

(IP보기클릭)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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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많아지면 우울해지는 건 맞음.
20.03.26 13:50

(IP보기클릭)175.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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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는 맞는말일거임 우울증이 스펙트럼이넓어서 일이없어져서 걸리는사람이있거든 그런경우 소일거리나 취미생활하면서 극복하는편이고
20.03.26 14:05

(IP보기클릭)175.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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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랄같아서 어휴저새끼ㅅㅂㅅㅂ 하다가도 존나우울해서 누워있으면 세상처량한표정을 지으면서다가와서 누워서 우울해하지망 하는 느낌으로 눈망울을통해 호메떼를갈구하는데 우울해질수가없음 집에돌아왓을때 적막함이 가득할때 진짜 말할수없는 괴로움이느껴지는데 문앞에서자마자 들리는 발발발소리와 멈멈소리에 문을열면 꼬리가 리히터 지진 8만큼 흔들리면서반기는데 외로움 그딴거없어지고 존나행복해짐 물론 그이후 개판된집안을 보고 치우느랴 처량떨시간도없음
20.03.26 13:49

(IP보기클릭)22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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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당연히 개소리고 큰일날 소리다 팔자 안좋으면 객관적으로 우울증이 더 오지 그 아줌마는 어디가서 그런 잡소리 하면 누가 죽는다는걸 알아야됨
20.03.26 14:00

(IP보기클릭)118.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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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할 시간을 삭제
20.03.26 13:33

(IP보기클릭)106.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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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하니까 우울해지는거라고 인간. (더 지랄맞게 날뛰는 비글)
20.03.26 13:33

(IP보기클릭)118.39.***.***

死門
[우울]은 사라지고 [ㅈㄹ]만이 남는다! | 20.03.26 13:47 | | |

(IP보기클릭)1.243.***.***

死門
그러다가 우울의 자리에 정이 들어버리고 결국 정만 남는다 | 20.03.26 13:50 | | |

(IP보기클릭)59.9.***.***


지친다.....지쳐....
20.03.26 13:36

(IP보기클릭)112.166.***.***

BEST
신동:하 오늘은 왜이리도 무기력한건....아 저 새끼 또 똥싸지르네
20.03.26 13:36

(IP보기클릭)12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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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저도아닌인간
만남으로 얻는 에너지가 이별로 잃는 에너지보다 큼 | 20.03.26 13:48 | | |

(IP보기클릭)116.45.***.***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이도저도아닌인간
그래서 5살 넘으면 강아지 데려온다. | 20.03.26 13:49 | | |

(IP보기클릭)124.63.***.***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이도저도아닌인간
생전에 충분한 교감을 이뤘다면 반려견과의 생이별이 오히려 우울증 극복에 도움이 되는 경우도 있음 | 20.03.26 13:50 | | |

(IP보기클릭)211.189.***.***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이도저도아닌인간
나는 아직도 마지막 반려견 떠날 때의 고통이 생생해서 그 뒤로 10년 가까이 반려견 안키움. 케바케야. | 20.03.26 15:15 | | |

(IP보기클릭)175.223.***.***

비아잔테 진
나도 우리 댕댕이 보낸지5년 됐는데 두번째로 보냈더니 이제 다시는 못키우겠어 | 20.03.26 15:17 | | |

(IP보기클릭)175.113.***.***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이도저도아닌인간
재작년에 고양이 두 녀석 보냈는데, 15살 12살.. 그 당시엔 정말 우울하고 힘들었는데 돌아보면 고맙고 좋은 기억만 남았어. 지금도 그 당시 혼자 남았던 막둥이랑 한 녀석 더 입양해서 두 마리 키우고 있어. 단지 그 먼저 간 반려동물들이 기다리고 있다가 마중나온다는 짤만 보면.. 그렇게 눈물이 날라 그래.. | 20.03.26 16:49 | | |

(IP보기클릭)12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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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을 안시켜주면 개가 우울증 걸리거든... 견주도 우울증으로 고생하는데 개도 우울증 올거같으면 얼마나 불쌍하겠어 라는 생각으로 산책 같이 하는게 우울증에 많이 도움이 됩니다 진짜임
20.03.26 13:48

(IP보기클릭)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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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6540390924
생각이 많아지면 우울해지는 건 맞음. | 20.03.26 13:50 | | |

(IP보기클릭)21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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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6540390924
우울증에 이미 걸린 사람이면 그건 개소리임 기분 문제가 아니라 호르몬 이상이 온 거라 | 20.03.26 13:51 | | |

(IP보기클릭)22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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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6540390924
ㅇㅇ 당연히 개소리고 큰일날 소리다 팔자 안좋으면 객관적으로 우울증이 더 오지 그 아줌마는 어디가서 그런 잡소리 하면 누가 죽는다는걸 알아야됨 | 20.03.26 14:00 | | |

(IP보기클릭)175.125.***.***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6540390924
그걸 맞는 말인지 틀린말인지 구분 못 하는 시점에서 너도 문제임 | 20.03.26 14:03 | | |

(IP보기클릭)175.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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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6540390924
일부는 맞는말일거임 우울증이 스펙트럼이넓어서 일이없어져서 걸리는사람이있거든 그런경우 소일거리나 취미생활하면서 극복하는편이고 | 20.03.26 14:05 | | |

(IP보기클릭)220.95.***.***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6540390924
팔자 안 좋아서 주방에서 설거지나 하는 현실이 우울증 걸릴 확률이 더 높아 | 20.03.26 14:07 | | |

(IP보기클릭)220.127.***.***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6540390924
이런 아님 말고 식의 글 써서 우울증 환자들 깎아내리는 이유가? 님 말대로라면 우울증은 게으르고 팔자 좋아서 걸리는 병이란 건데 뭐 아님 말고니까 상관없는거야? 우울증은 질병이야 호르몬 이상이고 병원 처방으로 약물 치료를 받아야 하는거고. 니가 아무렇게나 여편네니 팔자 좋니 엄한 생각이니 이런 말로 되는대로 쓴다고 다 말이 아니야. | 20.03.26 14:07 | | |

(IP보기클릭)211.230.***.***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6540390924
난 반대였다 ㅈ같은 갑질에 노예생활 하니까 쉬질 못해서 우울증 걸렸거든 ㅋㅋㅋ 진짜 레알 ㅈ도 모르는 인간들이 정신병에대해 뭘 안다고 헛소리하는것들 패야함 | 20.03.26 14:26 | | |

(IP보기클릭)14.47.***.***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6540390924
사람과 상황에 따라 다르겠죠. | 20.03.26 15:14 | | |

(IP보기클릭)175.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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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랄같아서 어휴저새끼ㅅㅂㅅㅂ 하다가도 존나우울해서 누워있으면 세상처량한표정을 지으면서다가와서 누워서 우울해하지망 하는 느낌으로 눈망울을통해 호메떼를갈구하는데 우울해질수가없음 집에돌아왓을때 적막함이 가득할때 진짜 말할수없는 괴로움이느껴지는데 문앞에서자마자 들리는 발발발소리와 멈멈소리에 문을열면 꼬리가 리히터 지진 8만큼 흔들리면서반기는데 외로움 그딴거없어지고 존나행복해짐 물론 그이후 개판된집안을 보고 치우느랴 처량떨시간도없음
20.03.26 13:49

(IP보기클릭)118.47.***.***

귀여움와 순함이 보장된 고올든 리트리버를 데려왔어야지
20.03.26 13:50

(IP보기클릭)124.63.***.***

panpanya
고올든도 1살 전까진 성격 개차반임 1살 되기 전에 쌓은 업보 때우려고 나머지 견생을 착하게 산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 20.03.26 13:52 | | |

(IP보기클릭)118.47.***.***

Arnase
오, 지식이 늘었다 | 20.03.26 13:53 | | |

(IP보기클릭)195.158.***.***

Arnase
맞음. 공원 산책 하다가 블랙 리트리버 중강아지 정도 되는 걸 고딩학생이 끌려 다니면서 세상 다 잃은 표정으로 산책시키는 걸 봤음. | 20.03.26 14:30 | | |

(IP보기클릭)175.214.***.***

panpanya

그런 당신에게는 골든털을 드리겠습니다 | 20.03.26 14:49 | | |

(IP보기클릭)119.199.***.***

바쁘게 일하던 사람이 한가해지면 우울증걸리기도 하니까
20.03.26 13:51

(IP보기클릭)1.231.***.***

가만히 있는 것보단 몸을 움직여야 교감신경이 활성화 되니까
20.03.26 13:53

(IP보기클릭)223.38.***.***

겨울왕국팬이시군
20.03.26 13:55

(IP보기클릭)118.220.***.***

비글 한번 키워본 사람은 다른견종 못키운다는데
20.03.26 13:55

(IP보기클릭)119.63.***.***

TTTTTTTHTTTTTTT
심심해서 여러 마리 키운다는 얘기를 들어봄 '뭐여 임마들 왜 이리 얌전해?'하고 묻고 따블로 입양한 뒤 집안이 개판이 되서야 그제야 이제 좀 개 좀 키우는 것 같군 하고 만족한다고... | 20.03.26 13:57 | | |

(IP보기클릭)118.220.***.***

백수라서미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0.03.26 14:01 | | |

(IP보기클릭)220.95.***.***

백수라서미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0.03.26 14:14 | | |

(IP보기클릭)1.225.***.***

공감한다.. 근데 잘못하면 조울증 생긴다.
20.03.26 13:59

(IP보기클릭)58.235.***.***

지랄 맞으면서 귀여우니깐. 지랄 맞으면서 안귀여우면 .....
20.03.26 14:00

(IP보기클릭)223.38.***.***

저게 맞는말임. 예전에 공장일 그만두고 1년 정도 좁은 집에만 쳐박혀 있으니. 사람이 미치는게 이렇게 무섭다는걸 알게됨. 잠만자니 밤 낮을 구별할수 없고 벽에서 날 뚫어져라 쳐다보는 시선이 느껴지고. 환청이 들림 결국 병원 신새지고 퇴원해서 좀더 큰 집으로 이사가고 유기견 센터 봉사활동 하면서 유기견 입양하게 됨 그 후로는 개에대해 공부하려고 미용.행동교정.관리사.훈련사를 공부하니 지루할 틈이 없음. 퇴근후 매일 산책시키는게 일과.
20.03.26 14:00

(IP보기클릭)195.158.***.***

[P J]1988
지금은 반려견 관련 일하시나요? 저도 나이는 많지만 지금 하는일이 언제 짤릴지 몰라서 다른 진로를 알아보고 있거든요. | 20.03.26 14:31 | | |

(IP보기클릭)223.38.***.***

건전맨
아뇨 공장 그만두고 시간이 남고 치료겸 유기견센터 봉사활동하면서 유기견 입양한건데. 직업 때문이 아니라 제가 대려온 애는 책임지겠다는 생각으로 배운거예요. 대려올때는 개에대해 아는게 없어서. | 20.03.26 14:37 | | |

(IP보기클릭)223.38.***.***

[P J]1988

일단 자격증 3개 관리사.미용.행동교정사는 따고 훈련사는 실기 시험에 떨어짐... 대려온지 1년 안된애로 시험치는게 쉽지 않고 시험때 비까지와서리;;; | 20.03.26 14:42 | | |

(IP보기클릭)119.194.***.***

신동 쥬비스로 살 많이 뺏네.ㅠ.~
20.03.26 14:05

(IP보기클릭)121.141.***.***

돈이 많은 사람이 우울히면 도움이 많이 되긴 하는 게 반려견 돈도 없는 사람이 우울하면 도움은 커녕 반려견이 우울해짐
20.03.26 14:59

(IP보기클릭)121.163.***.***

하필이면 베들링턴 테리어.. ㅋㅋ 쟤네도 일단은 테리어 그룹이라 운동 못하면 집안 작살 쉽게 낸다 ㅋㅋㅋ;
20.03.26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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