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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똥탑이라고 들어봤냐?? 퍼세식은 물도 필요없이 걍 커다란 통에 쌓이는데 그게 겨울엔 녹거나 퍼지는게 아니라 떨어진 장소에 얼음 그게 계속 모이면 똥탑이 되더라 화장실 청소할때마다 그거 발로 까서 무너뜨리는게 일이었지;; 참고로 그런 군대에서 생활했던게 2000년도 초반이었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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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바리특이지.. 의욕도 없고 의지도 없고 자부심도 없고 밖에서 취업할 능력없어서 나랏돈 축내는 기생충들이 50%인 집단. 자부심있는 진짜 군인들 바로 옆에서 얼굴에 똥칠하는 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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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똥하니까 기억나는데 gop 근무시절에 vip가 방문을 많이 하고 대대 지휘소에서 근무지역의 대부분이 보여서 근무+작업이 좀 잦은 지역이었음. 그래서 잠도 쪼개며 진지보수랑 근무를 서는데 이게 화장실 갈시간도 없으니까 선임들이나 후임들이나 주로 초소 뒤 조금 먼 산 비탈쪽에 땅파고 똥을싸고 덮었음. 서로 어디에 싸는지 아니까 그부분은 절대 건들지 않고 다른데서 풀캐오고 지뢰위험지대가서 돌캐오고 그랬는데 지금생각해보면 지뢰위험지역간건 이성을 잃어서 간거갔다 당시 땡볕에 잠못자고 방탄쓰고 일하니까 정신이 나갔었음 여튼 1대대인 우리는 1년내내 배변지역은 건들지 않고 gop생활을 마치고 2대대에게 교대를 하고 내려갔는데 좀 불미스러운 일 때문에 우리가 잠시 2대대 근무를 1~2주일 대신 서준적이 있음. 근데... 걔네가 작업을 할때 귀찮았는지 1년전 우리 배변지역에 흙과 풀 돌을 사용해서 진지보수해놨더라. 우리 똥이 진지가 되었을거라 생각하니 참... 빨리 도망가고 싶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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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똥탑이라고 들어봤냐?? 퍼세식은 물도 필요없이 걍 커다란 통에 쌓이는데 그게 겨울엔 녹거나 퍼지는게 아니라 떨어진 장소에 얼음 그게 계속 모이면 똥탑이 되더라 화장실 청소할때마다 그거 발로 까서 무너뜨리는게 일이었지;; 참고로 그런 군대에서 생활했던게 2000년도 초반이었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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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중대짬찌가 그거 야삽으로 무너트리다가 야삽 부서먹었다던데ㅋㅋ | 20.02.19 02:5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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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똥하니까 기억나는데 gop 근무시절에 vip가 방문을 많이 하고 대대 지휘소에서 근무지역의 대부분이 보여서 근무+작업이 좀 잦은 지역이었음. 그래서 잠도 쪼개며 진지보수랑 근무를 서는데 이게 화장실 갈시간도 없으니까 선임들이나 후임들이나 주로 초소 뒤 조금 먼 산 비탈쪽에 땅파고 똥을싸고 덮었음. 서로 어디에 싸는지 아니까 그부분은 절대 건들지 않고 다른데서 풀캐오고 지뢰위험지대가서 돌캐오고 그랬는데 지금생각해보면 지뢰위험지역간건 이성을 잃어서 간거갔다 당시 땡볕에 잠못자고 방탄쓰고 일하니까 정신이 나갔었음 여튼 1대대인 우리는 1년내내 배변지역은 건들지 않고 gop생활을 마치고 2대대에게 교대를 하고 내려갔는데 좀 불미스러운 일 때문에 우리가 잠시 2대대 근무를 1~2주일 대신 서준적이 있음. 근데... 걔네가 작업을 할때 귀찮았는지 1년전 우리 배변지역에 흙과 풀 돌을 사용해서 진지보수해놨더라. 우리 똥이 진지가 되었을거라 생각하니 참... 빨리 도망가고 싶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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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ilsFox
군바리특이지.. 의욕도 없고 의지도 없고 자부심도 없고 밖에서 취업할 능력없어서 나랏돈 축내는 기생충들이 50%인 집단. 자부심있는 진짜 군인들 바로 옆에서 얼굴에 똥칠하는 놈들 | 20.02.19 02:3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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