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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휴대폰 압수 계약서에 서명한 학생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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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부터 달랐네
20.01.27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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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고난 떡잎이었군
20.01.27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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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조지러 갔네.
20.01.27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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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승전결이 뚜렷한 트윗소설이네
20.01.27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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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27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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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동의 없는 미성년 + 교사의 지위를 이용한 강제성 저런 애들이 많아져야 사장충 짓거리 하는 놈들이 많이 줄어들듯 ㅋ
20.01.27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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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kmib.co.kr/view.asp?arcid=0014007013 교복과 외투 사이 전쟁은 하루 이틀 일이 아닙니다. 지난해 10월 한 중학교 학생회 페이스북에는 이런 글이 올라왔습니다. “오늘 교복 재킷없이 사복 외투를 착용해 벌점 조치를 받은 학생의 수가 50명이 넘었습니다. 우리 학교 규정집에는 동복 재킷 없이 겉옷 재킷을 입을 수 있도록 명시돼 있습니다. 하지만 생활지도부 선생님들의 결정에 따라 본 규정은 무시되며 학생들은 사복 외투를 입기 위해선 교복 재킷을 착용해야 합니다” 해당 학교의 경우 ‘날씨가 추울 경우 동복 재킷을 입지 않고 외투를 착용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지만 교사들은 교복 재킷을 입지 않았다며 하루동안 50명에게 벌점을 줬다고 합니다. 교사들은 “규정이 애매하다” “지금은 혹서기가 아니다”라는 입장을 내놓기도 했습니다. 실제로 이런 학교가 대다수입니다. 지난 해 11월 충남 지역 64개교 학생 1511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65%가 ‘외투에 대한 학교 규제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대부분 패딩 같은 외투를 걸치려면 반드시 그 안에 교복 재킷을 입도록 강제하고 있습니다. 심한 경우 외투 색이나 가격 등을 규제하거나 아예 입지 못하게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교육부는 지난 8월 입법 예고한 개정안에 앞서 이미 2016년에 ‘겉옷규제 시정 촉구 민원 관련 학교규칙 개선 요청’을 각 학교에 보낸 바 있습니다. 외투 착용을 규제하는 학교 규칙에 대해 학생 인권침해 요소가 있는 내용이 재개정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라는 내용이었죠. 이런거 보면 아직도 교육현장이 개판인거 같음
20.01.27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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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길래 법정대리인(부모님)의 싸인을 함께 받아왔어야지
20.01.27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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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교육청에서 폰 압수 하지마라고 함
20.01.27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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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페이스가 트위터 아닌거같은데
20.01.27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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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부터 달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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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고난 떡잎이었군
20.01.27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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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조지러 갔네.
20.01.27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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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쿨 ㅋㅋㅋ
20.01.27 21:47

(IP보기클릭)112.166.***.***

오오옷!
20.01.27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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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승전결이 뚜렷한 트윗소설이네
20.01.27 21:49

(IP보기클릭)114.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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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후
인터페이스가 트위터 아닌거같은데 | 20.01.27 21:54 | | |

(IP보기클릭)220.74.***.***

닥터후
저렇게 똑똑히 기억한다면 얼마전 알았는데가 아니라 오늘 알았는데 라면서 급히 트윗에 써재꼈을거임 | 20.01.27 21:55 | | |

(IP보기클릭)220.74.***.***

유르군
그럼 대충 sns | 20.01.27 21:55 | | |

(IP보기클릭)222.236.***.***

닥터후
텀블러 | 20.01.27 22:06 | | |

(IP보기클릭)39.7.***.***

이제 곧 법정에서 만날 사이입니다
20.01.27 21:50

(IP보기클릭)118.36.***.***

간결하고, 요점이 명확하며, 마무리가 확실하다. 문재가 있는걸.
20.01.27 21:52

(IP보기클릭)119.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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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길래 법정대리인(부모님)의 싸인을 함께 받아왔어야지
20.01.27 21:52

(IP보기클릭)11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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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LR
요즘은 교육청에서 폰 압수 하지마라고 함 | 20.01.27 22:09 | | |

(IP보기클릭)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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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동의 없는 미성년 + 교사의 지위를 이용한 강제성 저런 애들이 많아져야 사장충 짓거리 하는 놈들이 많이 줄어들듯 ㅋ
20.01.27 21:55

(IP보기클릭)11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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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kmib.co.kr/view.asp?arcid=0014007013 교복과 외투 사이 전쟁은 하루 이틀 일이 아닙니다. 지난해 10월 한 중학교 학생회 페이스북에는 이런 글이 올라왔습니다. “오늘 교복 재킷없이 사복 외투를 착용해 벌점 조치를 받은 학생의 수가 50명이 넘었습니다. 우리 학교 규정집에는 동복 재킷 없이 겉옷 재킷을 입을 수 있도록 명시돼 있습니다. 하지만 생활지도부 선생님들의 결정에 따라 본 규정은 무시되며 학생들은 사복 외투를 입기 위해선 교복 재킷을 착용해야 합니다” 해당 학교의 경우 ‘날씨가 추울 경우 동복 재킷을 입지 않고 외투를 착용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지만 교사들은 교복 재킷을 입지 않았다며 하루동안 50명에게 벌점을 줬다고 합니다. 교사들은 “규정이 애매하다” “지금은 혹서기가 아니다”라는 입장을 내놓기도 했습니다. 실제로 이런 학교가 대다수입니다. 지난 해 11월 충남 지역 64개교 학생 1511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65%가 ‘외투에 대한 학교 규제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대부분 패딩 같은 외투를 걸치려면 반드시 그 안에 교복 재킷을 입도록 강제하고 있습니다. 심한 경우 외투 색이나 가격 등을 규제하거나 아예 입지 못하게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교육부는 지난 8월 입법 예고한 개정안에 앞서 이미 2016년에 ‘겉옷규제 시정 촉구 민원 관련 학교규칙 개선 요청’을 각 학교에 보낸 바 있습니다. 외투 착용을 규제하는 학교 규칙에 대해 학생 인권침해 요소가 있는 내용이 재개정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라는 내용이었죠. 이런거 보면 아직도 교육현장이 개판인거 같음
20.01.27 22:07

(IP보기클릭)110.70.***.***

기기 안달루시아
현장인 생활지도부가 어지간하면 저런건 안 만들어. 지들도 귀찮거든. 뭔가 위에서 하라고 해서 ㅆㅂ거리면서 하던거안 | 20.01.27 22:11 | | |

(IP보기클릭)59.152.***.***

기기 안달루시아
다른거 몰라도 애들 있는 교실에 냉/난방 부실하게 하면서 옷입는거 가지고 지랄하는 것들은 열사병으로 장애 생길 때까지, 손발가락이 떨어져 나갈 때까지 운동장에 차렷 자세로 세워놔야 함. 씨,발 공교육 한다는 새끼들이 나랏돈으로 애들한테 옷을 사주진 못할 망정. | 20.01.28 03:18 | | |

(IP보기클릭)121.150.***.***

PVC 한 뭉터기면 정리됫는데 세월이 많이 달라지긴 달라졌네
20.01.27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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