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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기생충 한줄평 "명징하게 직조해낸" 논란 해명.jpg [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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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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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한줄로 되잖아?
20.01.23 14:26

(IP보기클릭)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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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가 설명한게 더 이해도 쉬운데 똑같이 한줄이네 ㅋㅋㅋㅋㅋ
20.01.23 14:36

(IP보기클릭)218.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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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게 논란이 됬어?
20.01.23 14:26

(IP보기클릭)27.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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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징은 잘 안쓰는 단어지만 직조는 어지간하면 아는단어 아닌가?
20.01.23 14:27

(IP보기클릭)119.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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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진 그래도 명징은 모르겠다
20.01.23 14:26

(IP보기클릭)5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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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자기들은 모르는단어썼으니까 아는척한다고 까고싶었나봐
20.01.23 14:29

(IP보기클릭)11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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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어나 사어도 아니고 자기들이 단어 모른다고 그걸 까는건 대체 뭐지? 지양과 지향이 다른걸 모르고 막 쓰다가 다르나고 하니까 단어가 비슷한게 문제라던 얼간이 생각나네ㅋㅋㅋ
20.01.23 14:38

(IP보기클릭)11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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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자기가 모르는거 나오면 새롭게 알아간다고 생각했던거 같은데 요즘은 자기가 모르는말 쓰면 아는척 한다고 뭐라 하더라 이상한데서 목소리가 커지는 세상이야
20.01.23 15:03

(IP보기클릭)218.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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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고 자시고 그냥 요샌 인터넷 검색만해도 단어 뜻은 찾는데....
20.01.23 14:28

(IP보기클릭)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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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 왜곡이 없는 한도 내에서 같은 단어가 있다면 쉬운 말을 쓰라는거지 전부 고치란게 아님
20.01.23 14:45

(IP보기클릭)218.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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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게 논란이 됬어?
20.01.23 14:26

(IP보기클릭)59.28.***.***

RELight
생각보다 책안읽는사람들이 많더라 | 20.01.23 14:27 | | |

(IP보기클릭)218.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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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응하응이하응
책읽고 자시고 그냥 요샌 인터넷 검색만해도 단어 뜻은 찾는데.... | 20.01.23 14:28 | | |

(IP보기클릭)59.28.***.***

BEST
RELight
일단 자기들은 모르는단어썼으니까 아는척한다고 까고싶었나봐 | 20.01.23 14:29 | | |

(IP보기클릭)117.111.***.***

RELight
유게도 제법 뜨끈했음 | 20.01.23 14:40 | | |

(IP보기클릭)223.62.***.***

하응하응이하응
그래도 책을 좀 읽는다고 생각하는제. 명징은 학교다닐때조차 못들어봤는데?? | 20.01.23 14:41 | | |

(IP보기클릭)211.187.***.***

장기불감특강
직조도 난 처음듣는 듯한 단어임. 책 좀 읽는 편인것 같은데. | 20.01.23 14:43 | | |

(IP보기클릭)180.229.***.***

RELight
명징이 뭔말이냐하고 얘기가 있긴 했음 | 20.01.23 14:45 | | |

(IP보기클릭)49.142.***.***

하응하응이하응
저게 책 읽는거랑 뭔상관 책 한달에 한두권정도 읽는데 저런 단어는 처음보는데 | 20.01.23 14:47 | | |

(IP보기클릭)58.234.***.***

장기불감특강
명징은 많이 들어봤는데 직조는 첨 들어봄 | 20.01.23 14:51 | | |

(IP보기클릭)223.62.***.***

하응하응이하응
책이면 쓸때없이 어려운 한자표현은 피하는게 기본이라 오히려 보기 힘듬 그냥 어려운 표현 썼구나 하고 넘어갈걸 어렵니 어렵지안니로 따지니까 논란이되지 | 20.01.23 14:53 | | |

(IP보기클릭)114.202.***.***

놀아본오빠
명징은 몰라도 직조는 라노벨조차 자주 나오는 말인데?.....직조장인 이라던가.... 옷감을 짜는걸 직조라고 하고 방직기나 직조는 국어교과서 뿐 아니라 아예 사회 교과서에서도 나옴(산업혁명 이야기할 때 영국 직조길드랑 방직기를 빼 놓을 수가 없음) | 20.01.23 14:55 | | |

(IP보기클릭)118.221.***.***

이백온
요즘 책은 너무 친절해서 저런 단어를 배우기 어렵지.. 고전을 많이 읽어봐. 특히 러시아 번역서는 한자어가 많이 나옴 | 20.01.23 14:58 | | |

(IP보기클릭)112.218.***.***

BEST
장기불감특강
예전에는 자기가 모르는거 나오면 새롭게 알아간다고 생각했던거 같은데 요즘은 자기가 모르는말 쓰면 아는척 한다고 뭐라 하더라 이상한데서 목소리가 커지는 세상이야 | 20.01.23 15:03 | | |

(IP보기클릭)59.26.***.***

RELight
진짜 논란 돼. 웹소설 같은 거 봐도 어휘 풍부하게 쓰면 이해하기 어렵다고 짜증내는 사람 꽤 있어 | 20.01.23 15:05 | | |

(IP보기클릭)222.233.***.***

하응하응이하응
나머진 몰라도 명징이란 단어는 잘 안쓰지않나 | 20.01.23 15:11 | | |

(IP보기클릭)114.202.***.***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관리회계원리
아닌것 같은데요? 織造 로 쓴것 같음... 님이 말한 직조는 명사고 저기서는 동사로써 ~해낸을 붙였으니 천을 짜는 듯하다의 동사 織造가 더 맞는말 같습니다. | 20.01.23 15:12 | | |

(IP보기클릭)223.53.***.***

RELight
인터넷 검색도 안하는놈들 많음 | 20.01.23 15:15 | | |

(IP보기클릭)125.132.***.***

칼 리코
다시보니 그렇네요.. 부끄럽네요 ㅡㅡ;; | 20.01.23 15:15 | | |

(IP보기클릭)114.202.***.***

관리회계원리
그럴 수도 있는거죠....ㅎㅎ | 20.01.23 15:16 | | |

(IP보기클릭)125.133.***.***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칼 리코
맞아 천짜는 직조가 맞겠지. 앞에서 상승과 하강이 있으니까 씨줄과 날줄로 천 짜는 직조가 당연히 호응이 될걸. | 20.01.23 15:21 | | |

(IP보기클릭)175.223.***.***

칼 리코
그 직조랑 저기의 직조는 뜻이 다르다. | 20.01.23 15:36 | | |

(IP보기클릭)49.172.***.***

하응하응이하응
생소한 단어들이 많아서 모를 수도 있는게 꼭 책 안 읽는다고 단정할 수도 없음. 평론가고 의미 전달을 위해서 저래 표현할 수도 있다고 납득은 하지만 이런 태도로 댓글 다는건 분명 논란거리가 되지. | 20.01.23 15:44 | | |

(IP보기클릭)110.70.***.***

RELight
ㅇㅇ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네이버에라도 검색하면 되는데 그거 안하고 날 무시했네 뭐네 난리였어요 루리에서 | 20.01.23 15:44 | | |

(IP보기클릭)114.202.***.***

개구리이
위에도 설명했지만 그 뜻이 맞는것 같습니다....곧바로 비춘다의 직조는 명사형이라 동사형 ~해낸이 붙으면 이상한데다가 상승과 하강 같은 전혀 다른방향성을 가진 뜻이 있기 때문에 그 직조가 전체 뉘앙스로 더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 20.01.23 15:52 | | |

(IP보기클릭)223.38.***.***

칼 리코
저 문맥에서 직조가 그 직조는 아닌게 거의 확실해 보이지 않나...? 라노벨을 안읽어서 그런가 | 20.01.23 16:16 | | |

(IP보기클릭)220.78.***.***

하응하응이하응
ㅋㅋㅋ 이런애들이 라노벨만 쳐읽음 | 20.01.23 16:19 | | |

(IP보기클릭)114.202.***.***

놀아본오빠
라노벨 조차 안 읽었다는거지 라노벨을 읽어야만 되는 뜻은 아닙니다....님게서 댓글에 비꼬는건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저기서 상승과 하강이라는 영화상의 이야기 흐름을 천을 짜다라는 뜻의 동사형을 에 ~해낸을 써서 직조해낸 을쓰는게 일단은 맞는것 같지만 잘짜여진 이라고 쉽게 풀어 쓰지않고 직조라는 동음이의어를 일부러 쓴 이유가 직접 조명하다와 천을 짜다라는 뜻을 중의적으로 전부 때려박아서 쓴게 아닌가 싶습니다 | 20.01.23 16:35 | | |

(IP보기클릭)211.225.***.***

RELight
검색하면 되잖아 반지성주의지 이것도 모르는 단어 새로 알게되면 좋은거 아닌가 | 20.01.23 23:11 | | |

(IP보기클릭)223.38.***.***

BEST
뭐야 한줄로 되잖아?
20.01.23 14:26

(IP보기클릭)1.243.***.***

BEST
가르시
글쓴이가 설명한게 더 이해도 쉬운데 똑같이 한줄이네 ㅋㅋㅋㅋㅋ | 20.01.23 14:36 | | |

(IP보기클릭)175.223.***.***

가르시
다만 뉘앙스를 전부 담아내진 못하지 뜻은 대충 설명 해도 그 단어가 가진 뉘앙스까지 풀어쓰면 더 길어질 테니까 | 20.01.23 14:41 | | |

(IP보기클릭)121.176.***.***

루리웹-4391399747
뉘앙스는 다르지.... 명징... 처연과 처량도 다르고 | 20.01.23 14:42 | | |

(IP보기클릭)221.152.***.***

가르시
글쓴이 해석이 틀린 거 아님? 평론가의 명징은 明澄 깨끗하고 맑다란 뜻일 거 같고 글쓴이는 明徵 사실이나 증거로 분명히 함으로 잘못 적은 거 같은데... | 20.01.23 14:43 | | |

(IP보기클릭)211.106.***.***

Steersman
그 명징이 어떤 명징이냐고 해서도 말 많았음 확연한 또는 명확한 같은 의미로 쓰인 아래쪽 말이냐 아니면 밝고 맑다 라는 의미로 쓰였냐 해서 | 20.01.23 14:49 | | |

(IP보기클릭)122.38.***.***

스타더스트메모리
그렇게 말할순 있는데, 이해 못하는 사람이 태반이 될것 같으면, 뉘앙스가 좀 죽더라도 쉽게 써야지.. | 20.01.23 14:50 | | |

(IP보기클릭)122.38.***.***

코스모스창고
그리고 윗 댓글에도 나오지만, 울나라는 한자어는 쓰지만, 한자는 안쓰는 상황이라, 한자어를 쓰면 오히려 이중 의미로 의미가 제대로 전달되지 않을 가능성이 훨~~~씬 높아진 상태임... 솔까 좀 길어져도 풀어쓰는게 현실적으로 더 나은 선택임.. | 20.01.23 14:51 | | |

(IP보기클릭)175.223.***.***

코스모스창고
평론가는 언어를 도구로 쓰는 예술가 들인데 예술품의 완성도가 좀 떨어져도 빨리 만들어야한다거나 쉽게 만들어야 한다는게 받아들이기 쉬울까? 물론 가치관 차이라 답은 없고 평론가는 완성도를 택한 것 뿐리지 | 20.01.23 14:52 | | |

(IP보기클릭)166.104.***.***

코스모스창고
사실, 기반, 입각 전부 한자어인데. 단어가 일상생활에서 얼마나 자주 쓰는가의 차이지 | 20.01.23 14:55 | | |

(IP보기클릭)122.38.***.***

스타더스트메모리
물론 나도 예술가적 관점을 이해못하는건 아님.. 근데 그럴 생각이면 명징 같은 경우는 한자로 써야지... 비슷하지도 않은 뜻이 두개가 있어서 오해의 소지가 엄청난 단어를 한자 없이 써놓고, 언어를 도구로 쓰는 예술가 이런 소리하면 안되는 거죠... 언어를 도구로 쓰는 예술가면 도구를 제대로 쓸 필요도 있는거니, 시스템상 한자를 못쓰게 되어 있다면, 그걸 풀어서 써놓던지. | 20.01.23 14:55 | | |

(IP보기클릭)122.38.***.***

Tholongil
그니까 하는 말 아님.. 얼마나 자주 쓰냐의 차이인데, 이해못하는 사람이 태반인 단어를 써야 하는가 하는 문제가 있고... 계속 쓰고 있는데, 명징이라는 단어가 두가지 한자어로 존재하는데, 한자는 안써놓은 탓에 어떤 의미로 쓴건지 오해의 소지가 있는 상황이니까, 풀어 쓰던지, 한자를 쓰던지 해야함...근데 울나라는 한자는 거의 안쓰는 상황이니, 시스템상으로 못쓰는 상황이면, 풀어 썼어야 제대로 전달이 되죠. | 20.01.23 14:57 | | |

(IP보기클릭)121.158.***.***

스타더스트메모리
평론가는 예술가가 아닌 그저 평가하는 이들임. 전문가일 뿐이지. | 20.01.23 15:00 | | |

(IP보기클릭)114.202.***.***

가르시
일단 명징이란 말은 일상에서 별로 쓰이지 않긴 하지만 뜻이 논란의 여지가 없을 정도로 확실한 증거를 가졌다는 뜻이고, 직조는 옷감을 짜는 것을 뜻하기에 잘짜여진 이란보다 더욱 한단계 발전해서 예술적으로 짜여진 아름다운 천을 빗대는 말이라 잘 짜여진 보다 한단계 높은 찬사에 가까움. 처연은 스스로 지금의 쓸슬하고 어눌하고 미래가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도 담담하게 그걸 맞이하는 모습에 가깝고 처량은 지금 자신이 원하지도 않는 가혹한 상황이나 쓸쓸하고 불쌍한 상황 그자체를 이야기 하기 때문에 처량과 처연은 뉘앙스가 상당히 다름 또 우화 와 동화도 다른데....우화는 우스꽝스러운 풍자적인 이야기에 가깝고 동화는 어린이들이나 교훈을 주기 위한 쉬운 동화에 가깝기 때문에 블랙 코미디라는 뜻에서는 동화보다는 우화가 더 어울림.... 글쓴이도 대충 풀어쓰긴 했지만 이동진이 전달하고자하는 정확하게 그 뜻과 뉘앙스, 그 느낌은 미묘하게 살짝 핀트가 빗겨간 느낌이 없잖아 있음 | 20.01.23 15:02 | | |

(IP보기클릭)175.223.***.***

마포 은빳다
어떤 기준으로 평론가는 예술가가 될 수 없다고 선긋는거임? | 20.01.23 15:02 | | |

(IP보기클릭)166.104.***.***

코스모스창고
글쎄, 명징은 평론이나 예술쪽에선 꽤 흔하게 쓰이는 단어라. | 20.01.23 15:11 | | |

(IP보기클릭)223.62.***.***

코스모스창고
의도적으로 중의적인 표현을 쓸 수도 있는 건데 왜 이 단어는 안된다 못박고 시작하는 건지 모르겠네. | 20.01.23 15:12 | | |

(IP보기클릭)121.158.***.***

스타더스트메모리
예술은 무언가를 만들어내는 행위에 부여되는 말이고, 평론은 전제되는 대상이 있을때에'만' 그것에서 파생되는 미학적 관점임. 즉 과일을 음식이라고는 해도 요리라고 할수없는것과 같음. | 20.01.23 15:20 | | |

(IP보기클릭)119.192.***.***

BEST
나머진 그래도 명징은 모르겠다
20.01.23 14:26

(IP보기클릭)221.160.***.***

맞는 말이네 세줄 쓰면 반칙이네 ㅋㅋㅋ
20.01.23 14:27

(IP보기클릭)27.126.***.***

BEST
명징은 잘 안쓰는 단어지만 직조는 어지간하면 아는단어 아닌가?
20.01.23 14:27

(IP보기클릭)223.38.***.***

로케런저
바람의나라를 해봤다면 모를수가 없다 | 20.01.23 14:40 | | |

(IP보기클릭)116.125.***.***

로케런저
요새는 점차 사용량이 줄어드는 단어다보니... | 20.01.23 14:58 | | |

(IP보기클릭)59.26.***.***

로케런저
옛날에는 우리나라 주력이 섬유산업이라 기업명칭만 봐도 방직이니 방적이니 하는 단어 많이 볼 수 있었는데 | 20.01.23 15:06 | | |

(IP보기클릭)61.82.***.***

로케런저
난 처음에 직조하다 앞에 생판 모르는 수식어구가 나와서 내가 아는 그 직조가 아닌가 했었음 | 20.01.23 15:09 | | |

(IP보기클릭)117.111.***.***

로케런저
솔직히 난 직조라는 단어 저기서 처음 봤음 책은 많이 안읽어도 뉴스나 평론은 많이 보는데 말이야..... | 20.01.23 15:13 | | |

(IP보기클릭)110.70.***.***

애초에 한줄만으로 평론가에게 이 영화가 어떤 영화인지 스포일러 하나없이 설명해주셈 이러는 건 좀 무리한 부탁인듯 뭐 시발 장원급제도 아니고
20.01.23 14:27

(IP보기클릭)110.70.***.***

Bull's Eye
이 영화가 어떤 영화인지 스포일러 하나 없이 설명해주셈(입금) | 20.01.23 14:39 | | |

(IP보기클릭)223.194.***.***

명징.. 명확하고 징?하게 음 대충 뉘앙스는 전해지는데. 명확과 상징인가. 대충 잘 직조 -> 잘 짜여진 이야기다 뭐 그런 예긴데.
20.01.23 14:28

(IP보기클릭)106.250.***.***

할줄로도 되는걸 저런게 만드는것도 참...
20.01.23 14:34

(IP보기클릭)119.71.***.***

BEST
고어나 사어도 아니고 자기들이 단어 모른다고 그걸 까는건 대체 뭐지? 지양과 지향이 다른걸 모르고 막 쓰다가 다르나고 하니까 단어가 비슷한게 문제라던 얼간이 생각나네ㅋㅋㅋ
20.01.23 14:38

(IP보기클릭)223.62.***.***

나15
반지성주의자들의 대두가 문제지 .... | 20.01.23 14:53 | | |

(IP보기클릭)183.101.***.***

20.01.23 14:39

(IP보기클릭)14.51.***.***

BEST
바람귀공자
의미 왜곡이 없는 한도 내에서 같은 단어가 있다면 쉬운 말을 쓰라는거지 전부 고치란게 아님 | 20.01.23 14:45 | | |

(IP보기클릭)182.214.***.***

바람귀공자
평론에 남 설득해서 사기치려고 어려운 말 쓴거냐? 좀 쓸때랑 안쓸때랑 구분하는 법부터 넌 배워야 할듯 | 20.01.23 14:48 | | |

(IP보기클릭)59.23.***.***

바람귀공자
이런 애들 떄문에 이동진이 욕먹은거 같네 | 20.01.23 14:53 | | |

(IP보기클릭)118.221.***.***

바람귀공자
어렵다의 기준을... | 20.01.23 14:59 | | |

(IP보기클릭)14.47.***.***

바람귀공자
유시민 말은 저 상황에 대입되는게 아니야 애초에 그리고 유시민이 지적한건 진짜 일부러 어려워 보일려고 어렵게 쓰는 말을 지적한거지 그냥 어려운 말쓰지 말라는게 아니지 당장 그래서 저기 평론가도 왜 굳이 그말을 썼는가 해명했고 진짜 유시민 말대로 하면 세상에 문학이란 모든 문학은 다 사기가 되는건데 좀 갔다될걸 갔다대야지 | 20.01.23 15:18 | | |

(IP보기클릭)125.138.***.***

바람귀공자
여기서 어려운 글이라고 하는 건 논리 등을 괜히 어렵게 써서 남 홀려먹고 등쳐먹으려는 글을 얘기하는 거잖아..단순히 어려운 단어를 쓴다고 해서 글 자체가 어려운 글이 되는 게 아님.. | 20.01.23 15:22 | | |

(IP보기클릭)121.158.***.***

바람귀공자
여기서 말하는건 허세임. 칸트,니체,헤겔 같은 철학자와 여러 대문호들이 그 난해한 말들을 자신의 내실을 감추려고 썼겠냐. 그들이 고려하는건 적확성이지 독자의 어휘력 따위가 아님. 애초에 얼마나 쉽게 풀어쓴들 이해못하니까. | 20.01.23 15:28 | | |

(IP보기클릭)118.41.***.***

바람귀공자
너는 예시를 잘 못드는 프렌즈구나 | 20.01.23 16:02 | | |

(IP보기클릭)175.124.***.***

바람귀공자
정확한 예시인데 쉴드치던 애들 인지부조화 걸려서 부들대는거 보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0.01.23 16:27 | | |

(IP보기클릭)42.119.***.***

구라티컬히트
정확한 예시라니....... 제발 그러지 마 | 20.02.11 03:59 | | |

(IP보기클릭)223.62.***.***

영어 단어는 모르면 사전 찾아보면서 국어 단어는 왜
20.01.23 14:40

(IP보기클릭)1.222.***.***

??? : 내가 모르는 건 무식해서가 아니라 어렵게 쓰는 사람의 잘못이다!
20.01.23 14:40

(IP보기클릭)118.33.***.***

모르는 단어 하나 알아간다 치면 나쁠건 없는거 같은데. 검색해보는게 시간 오래 걸리거나 어려운 일도 아니고
20.01.23 14:40

(IP보기클릭)112.165.***.***

글자 크기나 자간을 줄이면 한줄이 됨
20.01.23 14:40

(IP보기클릭)122.42.***.***

똑같은 한줄이잖어
20.01.23 14:40

(IP보기클릭)211.214.***.***

중요한건 결국 저렇게 안해도 충분히 한줄로 된다는거 아냐? 단어수가 그렇게 차이도 안나는데?
20.01.23 14:41

(IP보기클릭)223.62.***.***

명징이 대체 뭔데!
20.01.23 14:41

(IP보기클릭)175.213.***.***

한자 모르는세대 때문에 의사소통 힘들어지는일은 빈번해 질걸
20.01.23 14:42

(IP보기클릭)59.26.***.***

돌고래낭낭하게
한자 모르는 것보다는 책을 안 읽어서 그럼 | 20.01.23 15:07 | | |

(IP보기클릭)221.146.***.***

HMS뱅가드
내가 사학과 석사여서 한문을 뚫어지게 쳐다보고, 읽은 논문과 책이 적어도 수 십권은 되는데, 솔직히 저 두 단어를 본 기억이 없다. 난 책을 안 읽은걸까? 논문까지 썼는데 ㅠㅅㅠ | 20.01.23 15:18 | | |

(IP보기클릭)223.62.***.***

구름처럼ㅋ
그쪽에서 쓰는 단어가 아닌가보지 | 20.01.23 15:31 | | |

(IP보기클릭)221.146.***.***

수위타자
위에서 책 안 읽어서 그렇다길래 ㅋㅋㅋ 비꼬아 봤어 ㅋ | 20.01.23 15:34 | | |

(IP보기클릭)221.155.***.***

구름처럼ㅋ
철학과 다니는데 교수님 명징하다라는 표현 굉장히 많이 쓰심 비평쪽에서 많이 쓰긴 함 | 20.01.23 15:58 | | |

(IP보기클릭)221.155.***.***

오리너구리
솔직히 이해 못한것만 가지고 책 안읽었다 욕하는건 오바고 네이버에 쳐보면 굼방 나오는데 굳이 이걸 못알아 듣겠다 욕하는 사람들이 문제라고 봄 | 20.01.23 16:00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59.23.***.***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96964747
애플이 처음 보는 단어 끌고 오는건 갬성인데 영화평론가가 처음 듣는 단어 쓰는건 있는 척임 ㅋㅋㅋㅋ | 20.01.23 14:51 | | |

(IP보기클릭)211.54.***.***

근데 그 직조가 옷감 짤때의 직조가 아니고 곧을 직에 조명할 때의 조를 써서 직접 비춘다 이런 뜻일걸
20.01.23 14:43

(IP보기클릭)39.7.***.***

요즘 글이 모바일 기준이라 그런거 아닐까 글쓴이가 쓴거도 pc론 한줄이어도 모바일에선 두줄이라
20.01.23 14:43

(IP보기클릭)125.188.***.***

왜케 어렵게 쓰냐? 똑똑한척하냐?!!ㅡ비정상 저게 어렵냐? 저정도 이해못해?ㅋ ㅡ비정상
20.01.23 14:43

(IP보기클릭)120.50.***.***

저정도는 그냥 어휘 차이정도라고 생각함
20.01.23 14:43

(IP보기클릭)125.135.***.***

저정도 한자어는 상식아닌가....?
20.01.23 14:44

(IP보기클릭)166.104.***.***

명징과 직조가 일상에서 자주 쓰이는건 아니라도, 수능공부 하면서 한번쯤은 보지 않나
20.01.23 14:45

(IP보기클릭)106.101.***.***

Tholongil
솔직히 명징은 처음 들어봄 나름 수능국어 1등급이었는데...옆에 한자어 붙여주면 알겠다만 | 20.01.23 14:48 | | |

(IP보기클릭)166.104.***.***

안바쁜프렌즈
문학평론같은거에 종종 나오던데.. | 20.01.23 14:53 | | |

(IP보기클릭)106.101.***.***

Tholongil
그런가? 살면서 문학평론을 접할일이 없으니 | 20.01.23 14:54 | | |

(IP보기클릭)124.51.***.***

Tholongil
문학평론 보면 명징이나 직조란 단어 모를 수가 없음 | 20.01.23 15:08 | | |

(IP보기클릭)166.104.***.***

Burningmonk
ㅇㅇ뭐 좀 어려운 단어라고 생각할 순 있고, 거기엔 동의하는데, 쓸데없이 어렵게 쓴다는건 좀... | 20.01.23 15:12 | | |

(IP보기클릭)124.51.***.***

안바쁜프렌즈
나도 수능국어 1등급인데 명징이란 말은 들어봄. 수능이 아니더라도 접하긴 했고, 비문학 지문에서도 봤었고, 대학가서 평론 쪽 글 접하기 전에도 알았음. 어떤 단어를 알고 모르냐는 사람마다 어차피 다른 거라서, 모른다고 해서 이상한 건 아니지만 그걸 안다고 해서 이상한 건 아님. | 20.01.23 15:20 | | |

(IP보기클릭)221.146.***.***

Burningmonk
네가 가장 옳은 말 하는 것 같다. 난 사학과 석사까지 했는데도 엄청 생소하다. | 20.01.23 15:2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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