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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39.7.***.***
너가는 엄청 어색한데. 아직 말 제대로 못하는 애들이 쓰는 어투 느낌
(IP보기클릭)59.0.***.***
보통 '니'가라고 안 하나?
(IP보기클릭)211.108.***.***
네가 쓰면 딱딱해보이고 니가 쓰면 건방져 보이거나 뻐킹 레이시스트처럼 보임
(IP보기클릭)219.249.***.***
너가라는 말을 평생써본적이 없어
(IP보기클릭)59.25.***.***
번역을 너 로 통일한 것도 있음 무슨 생각으로 그렇게 했을까
(IP보기클릭)218.156.***.***
니가 그랬잖아 로만 써서 너가 는 너무 어색함
(IP보기클릭)125.188.***.***
유 퍼킹 레이시스트!
(IP보기클릭)27.35.***.***
너가 쓰는거 진짜 싫어 어디서 겨나온겨
(IP보기클릭)106.102.***.***
너가 라는 말 자체를 안 씀. 니가로 쓰지
(IP보기클릭)116.122.***.***
네가는 문어체라서 구어체로는 안 쓰이는게 정상임
(IP보기클릭)211.184.***.***
(IP보기클릭)223.38.***.***
불편해 | 20.01.15 00:29 | | |
(IP보기클릭)27.35.***.***
너가 쓰는거 진짜 싫어 어디서 겨나온겨
(IP보기클릭)223.38.***.***
자매품 '애' 랑 '얘' | 20.01.15 12:47 | | |
(IP보기클릭)211.197.***.***
(IP보기클릭)211.108.***.***
네가 쓰면 딱딱해보이고 니가 쓰면 건방져 보이거나 뻐킹 레이시스트처럼 보임
(IP보기클릭)211.221.***.***
네가라고하면 내가인지 네가인지 헷갈려서 너가라고 하는게편하긴함 그래서 그냥 you라고한다 유유유 | 20.01.15 03:10 | | |
(IP보기클릭)211.246.***.***
옛날엔 '네' 하면 약간 늬 에 가까운 ㅔ소리였는데 요즘은 다 ㅐ 로 발음하니까.. | 20.01.15 08:51 | | |
(IP보기클릭)175.198.***.***
딱딱해보이지 않으려면 이름을 부르면 되잖아 | 20.01.15 09:28 | | |
(IP보기클릭)180.22.***.***
(IP보기클릭)180.22.***.***
너가 했잖아! 는 내기준으로 너무 닭살돋음 | 20.01.15 00:20 | | |
(IP보기클릭)211.36.***.***
그냥 고딩 친구한테 자주 쓰는 말인데 | 20.01.15 00:59 | | |
(IP보기클릭)180.22.***.***
난 니가 했잖아 말곤 쓴적이 없는데... 애초에 사람을 너라고 부른 기억아 없군 ㅋㅋ | 20.01.15 01:00 | | |
(IP보기클릭)223.62.***.***
그러고보니 평소 다른사람들을 지칭할때 보통 이름을 부르지 너,네,니 이런거로 한적이 없는거 같아 | 20.01.15 10:26 | | |
(IP보기클릭)59.25.***.***
번역을 너 로 통일한 것도 있음 무슨 생각으로 그렇게 했을까
(IP보기클릭)112.161.***.***
ㅂㅈㅎ : ㅎㅎ ㅋㅋ ㅈㅅ... | 20.01.15 00:31 | | |
(IP보기클릭)203.229.***.***
nigga땜에? | 20.01.15 00:36 | | |
(IP보기클릭)59.0.***.***
보통 '니'가라고 안 하나?
(IP보기클릭)125.188.***.***
루리웹-1139400918
유 퍼킹 레이시스트! | 20.01.15 01:04 | | |
(IP보기클릭)106.132.***.***
네가 라고 해요 | 20.01.15 01:07 | | |
(IP보기클릭)211.195.***.***
니가 라고 하는건 사투리. 특히 전라도 쪽에서 많이 씀. | 20.01.15 01:51 | | |
(IP보기클릭)115.138.***.***
그건 아님 사람마다 차이는 있긴하겠지만 나 아는 경기도,부산 사람은 니가 라고 부르더라 난 그리고 여수사람이다 | 20.01.15 02:58 | | |
(IP보기클릭)1.217.***.***
와이프 대구 사람인데 nigga라고 하는데 | 20.01.15 09:54 | | |
(IP보기클릭)125.182.***.***
'니-' 는 따지고 보면 동남 방언에 가까움. 그러니까 영남 지방 사투리라는 소리. | 20.01.15 13:22 | | |
(IP보기클릭)175.223.***.***
(IP보기클릭)121.141.***.***
소리지르는 니가 | 20.01.15 00:37 | | |
(IP보기클릭)220.79.***.***
참피언 | 20.01.15 09:56 | | |
(IP보기클릭)223.38.***.***
(IP보기클릭)1.177.***.***
(IP보기클릭)220.71.***.***
사람들 바래로 쓰고 바라 바래 용법이 다른데 굳이 바라라고 국립어학원에서 하는거보면 짜장면 자장면 닭도리탕 닭볶음탕 같이 무리해서 우긴것 같은 느낌을 받았음. | 20.01.15 02:49 | | |
(IP보기클릭)118.235.***.***
바래다라는 단어가 있기 때문. | 20.01.15 03:18 | | |
(IP보기클릭)220.71.***.***
https://m.blog.naver.com/sagi74/221732013560 링크 넣어도 되나 모르겠는데 다른사람이 끈질기게 국립국어원에 문의한 글인데 결국 거기서 결론을 가저와 보자면 과거부터 쓰인 여불규칙 활용을, 현대국어에서 그렇게 바뀐거라고 치부해버리고는, 그 이유도 알지 못하고 단순하게 문법 하나로 그렇게 쉽게 정해버리고는, 근거가 어디있냐고 물어보니, 그건 니가 직접 찾아라..라는 식으로 말하는거 보면 닭도리탕 자장면 문제와 하나도 다를게 없다고 생각했음. | 20.01.15 04:01 | | |
(IP보기클릭)1.217.***.***
말랑말랑해요
와나.. 지금까지 윈드인줄 알았는데ㅋㅋㅋ | 20.01.15 09:56 | | |
(IP보기클릭)223.62.***.***
국어 문법의 중요성이 왜 강조되느냐 하면, 일제강점기 시절 일본은 우리나라를 한없이 끌어내리려고 갖은 헛소리를 했었는데, 문화도 열등하고 언어 및 글자도 열등하고 역사도 열등하고 그냥 모든게 다 열등하다고 그러니 식민지배를 당하는거고 우월한 자기네들이 열등한 조선인들을 개몽시키고 발전시켜주는거라고 그랬었는데 한글에 대한 부분도 그 중 하나였다. 당시 한글 맞춤법은 제대로 정해진게 없다보니 사람마다 조금씩 다르게 쓰고 지역마다도 조금씩 다르게 쓰다보니 한글 및 한국어는 문법 정립도 안 된 열등한 문자 및 언어라며 일본놈들이 까기 딱 좋은 소재였었지. 그래서 당시 국내외 학자들은 한글 및 한국어는 열등한 문자 문자 및 언어가 아니라는 것을 확인시키고자 여러 국어 연구 단체를 설립하고 규칙을 발견하고 문법을 정립하고 널리 알리는데 애써왔고 지금에 이르고 있는데..문법 그거 꼰대들마냥 대충 사람들이 많이 쓰는대로, 익숙한대로 하자고 하는 사람들이 많이 보이는데 그러면 과거 일제시대때부터 한글 및 한국어는 열등한 문자 및 언어가 아니라는 조상들의 노력을 기만하고 일본 주장대로 규칙성 등은 개뿔도 없는 자기 멋대로 쓰는 언어가 되어버리는건데.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그냥 사람들이 많이 쓰는대로, 대충 그걸로 적당히 표준어라고 바꿔서 쓰지 왜 꼰대마냥 우겨서 닭도리탕 재현하려고 하냐?"라고 제일 많이 나오는 말 중 하나가 바라다, 바래다 인데 | 20.01.15 10:00 | | |
(IP보기클릭)223.62.***.***
(IP보기클릭)106.132.***.***
그거 진짜,.. ㅋㅋ ㅎㅎ | 20.01.15 01:08 | | |
(IP보기클릭)128.134.***.***
https://mnews.joins.com/article/4663411#home 그건 사투리의 영향도 초큼 있어서 그런듯 | 20.01.15 01:21 | | |
(IP보기클릭)61.72.***.***
이건 서울사투리임 | 20.01.15 01:56 | | |
(IP보기클릭)110.70.***.***
호도-호두 ,삼촌-삼춘 | 20.01.15 06:35 | | |
(IP보기클릭)106.132.***.***
말랑말랑해요
잘못됐다고 말한게 아니에요 낯간지러웠을 뿐이지 인터넷에서는 온갖 지방 사투리는 웃기는 걸로 치부되면서 이런거는 굉장히 두둔받는군요 | 20.01.15 09:24 | | |
(IP보기클릭)125.182.***.***
그건 사투리가 원래 용례와는 어색하게 멋대로 유용되니까 비난받는거지 ~구는 경기 사투리기도 하고 딱히 틀린 것도 아님 | 20.01.15 13:25 | | |
(IP보기클릭)110.70.***.***
호두는 호두가 표준언데? | 20.01.15 15:07 | | |
(IP보기클릭)39.7.***.***
너가는 엄청 어색한데. 아직 말 제대로 못하는 애들이 쓰는 어투 느낌
(IP보기클릭)59.7.***.***
친구끼리 너가 그랬잖어 같은 말은 자주 하지 않음? | 20.01.15 00:30 | | |
(IP보기클릭)218.156.***.***
훨바바수면제
니가 그랬잖아 로만 써서 너가 는 너무 어색함 | 20.01.15 00:31 | | |
(IP보기클릭)106.102.***.***
훨바바수면제
너가 라는 말 자체를 안 씀. 니가로 쓰지 | 20.01.15 00:40 | | |
(IP보기클릭)223.38.***.***
카톡하다보면 애들이 '너가' 엄청 많이 씀 | 20.01.15 00:54 | | |
(IP보기클릭)218.101.***.***
그러게.. 나도 내 주변도 ‘니가’는 많이 써도 ‘너가’는 쓰는 걸 못 들은 거 같은데;; | 20.01.15 00:59 | | |
(IP보기클릭)211.40.***.***
주변에 '제가' 가 아닌'저가' 라고 쓰는 사람도 있는데 들을때마다 이상함... | 20.01.15 08:52 | | |
(IP보기클릭)1.224.***.***
1도 모른다, 나 2틀의 연장선 아냐? 실제로 제대로 못하는애들인거지 | 20.01.15 11:49 | | |
(IP보기클릭)211.36.***.***
(IP보기클릭)110.70.***.***
맞아 서울말은 내 하고 네 구분 안됨 이승기가 이호선타고 이마트갔다 .이3번 나오지만 구분 안됨. | 20.01.15 06:37 | | |
(IP보기클릭)125.129.***.***
(IP보기클릭)223.62.***.***
구분되는 발음이 있는데 네가는 거의 니가랑 소리내는 입모양이다른수준이지 | 20.01.15 00:47 | | |
(IP보기클릭)116.122.***.***
[文派]_ksrg
네가는 문어체라서 구어체로는 안 쓰이는게 정상임 | 20.01.15 00:57 | | |
(IP보기클릭)219.249.***.***
너가라는 말을 평생써본적이 없어
(IP보기클릭)106.102.***.***
나도 | 20.01.15 00:41 | | |
(IP보기클릭)223.62.***.***
보통 이름을 부르지 | 20.01.15 10:28 | | |
(IP보기클릭)210.111.***.***
(IP보기클릭)116.34.***.***
(IP보기클릭)114.203.***.***
(IP보기클릭)116.122.***.***
네가는 문어체라서 그래 | 20.01.15 00:57 | | |
(IP보기클릭)218.156.***.***
(IP보기클릭)1.238.***.***
(IP보기클릭)121.146.***.***
(IP보기클릭)116.47.***.***
(IP보기클릭)125.186.***.***
(IP보기클릭)14.36.***.***
구어적으론 허용이지만 문어적으로는 표준어 아니에요 | 20.01.15 02:41 | | |
(IP보기클릭)116.33.***.***
(IP보기클릭)175.203.***.***
(IP보기클릭)175.223.***.***
이게 맞는듯 | 20.01.15 06:18 | | |
(IP보기클릭)220.81.***.***
(IP보기클릭)183.101.***.***
(IP보기클릭)125.130.***.***
(IP보기클릭)222.109.***.***
(IP보기클릭)59.7.***.***
(IP보기클릭)59.7.***.***
맨날 국어원에서 헛짓함다면서 말 잡으려고 하는 거 욕하면서 자기네들도 똑같은 짓하려고 하지말자 애시당초 말은 시간이 흐르면 바뀌는 법인데 | 20.01.15 00:37 | | |
(IP보기클릭)59.7.***.***
ABC_22110
많이 쓴다 그리고 그게 사람들 사이에서 알아 듣고 소통에 문제가 없으면 개인간에서는 그게 국어 근본을 흔들리는 원인이 되지 않음 애시당초 인터넷상에서 뭐써라 뭐써라 강요하는 거 부터가 애러임 공적상황은 당연히 표준어 따르는게 맞지만 사적 상황에서 강요할 필요성은 없음 | 20.01.15 01:03 | | |
(IP보기클릭)59.7.***.***
ABC_22110
위에봐봐 아래도 있네 너가 라고 쓰는 애들 수준 딸려보임 이게 7등급 용접공 비하랑 본질이 같음 타인과 비교하면서 자기가 우월하다고 느끼는거 왜 언어가지고 지들이 우월감을 느끼려고 남을 깎아내리지? | 20.01.15 01:05 | | |
(IP보기클릭)59.7.***.***
ABC_22110
그건 맞춤법이 중요하다기보단 걍 남 평가가 중요하기 때문이지 난 맞춤법이 중요하지 않다고 얘기하는 게 아니라 굳이 a랑 b랑 소통하는데 문제가 없는 것을 c가 검열하려 들고 그걸 깎아내려서 자기 우월하다고 말하는 비하행위를 거부하는거지 | 20.01.15 01:15 | | |
(IP보기클릭)59.7.***.***
ABC_22110
아니아니 그게 아니라니까 국어교육은 어느 누굴 만나던지 소통이 되고 타매체 등에서 대화가 가능하게 한다는 점에서 필요하지 난 문법 무용론을 말하는 게 아님 그걸 굳이 진짜 개인간 대화에서까지 엄격하게 지켜야 하는가 보다 더 나아가서 그걸 가지고 남 수준 비하하는게 용납이 되는가지 | 20.01.15 01:21 | | |
(IP보기클릭)59.7.***.***
ABC_22110
내가 언제 문법 무용론을 들고 왔음? 개인간 대화에선 문법을 처음부터 아예 안 쓰나 누구나 처음 만날때가 있고 의사소통을 처음 할 때가 있으니 문법 교육은 당연 필요하지 근데 내가 말하는 건 익숙하고 친한 대상과의 소통에서 마저 그것도 그 대화와는 상관도 없으면서 그걸 비하해대려고 하는 걸 반대하는 거임 | 20.01.15 01:23 | | |
(IP보기클릭)59.7.***.***
ABC_22110
이해해줘소 고마움 ㅠㅠ 정확히 내가 하고자 싶었던 건 문법가지고 남 비하하지 말자 인거임 ㅇㅇ | 20.01.15 01:29 | | |
(IP보기클릭)39.122.***.***
홍진영 급 수준 딸린 여자 ㄷ히버리네 ㅋㅋㅋ | 20.01.15 04:08 | | |
(IP보기클릭)112.169.***.***
(IP보기클릭)59.7.***.***
입 크게 벌리면 네 였던가 | 20.01.15 00:36 | | |
(IP보기클릭)175.204.***.***
입을 세로로 벌리면 ㅔ, 가로로 벌리면 ㅐ | 20.01.15 00:47 | | |
(IP보기클릭)121.134.***.***
ㅐㅔ 발음 구분 무너진지 오래임. 외국인들 한국어 교재에서도 같은 발음이라고 가르침 | 20.01.15 01:04 | | |
(IP보기클릭)121.181.***.***
발음을 발음을 입 안쪽으로 하면 ㅔ ㅖ 발음을 밖으로 내면 ㅐ ㅒ 아니었나 | 20.01.15 02:55 | | |
(IP보기클릭)61.254.***.***
그 둘을 구분할 필요도 없음. ㅇ가 밥 샀다 ㅇ가 밥 산다 ㅇ가 밥 살까? ㅇ가 밥 사! ㅇ가 밥 살래? ㅇ가 밥 살래 위 사례중 내와 네가 모두 가능한건 처음인데, 그 경우는 과거의 사실이 중요함. 또 대화할 때 내/네가 헷갈려도 어조, 억양 때문이 간단함. | 20.01.15 04:19 | | |
(IP보기클릭)59.86.***.***
"네"는 혀도 앞니앞으로 살짝 내밀어야함 | 20.01.15 04:58 | | |
(IP보기클릭)121.170.***.***
입모양이라기보단 ㅔ는 혀 위치가 고중저에서 중, ㅔ는 저임. | 20.01.15 09:10 | | |
(IP보기클릭)211.38.***.***
<구분하는 법> 우리집에 애가 있어요. 우리집'에' '애'가 있어요. 우리 몸이 기억하고 있습니다. | 20.01.15 09:38 | | |
(IP보기클릭)223.62.***.***
멍멍이 개하고 갑각류 게하고 발음이 다르잖아 그거랑 비슷해 | 20.01.15 10:30 | | |
(IP보기클릭)223.39.***.***
(IP보기클릭)203.229.***.***
(IP보기클릭)125.132.***.***
(IP보기클릭)175.223.***.***
(IP보기클릭)59.7.***.***
(IP보기클릭)59.7.***.***
ㅇㅈ | 20.01.15 00:38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