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국: 이란
제작년도: 2011
작품 포인트:
이란의 사회와 문화, 그리고 특유의 긴장감 있는 전개를 잘 묘사하였고
인간의 본성 및 빈민층에 대한 편견을 깨트려 주는 점 또한 매력적.
근래에 나온 이란 영화 중에서 가장 재미있게 보았다.
(개인적으로 세일즈맨은 조금 지루했음)
제작국: 터키
제작년도: 2015
작품 포인트:
비교적 서구화된 중동 국가 터키의 시골 마을에서 여전히 잔재되어 있는
퇴폐 문화(어린 딸을 빨리 시집 보내는 것)를 고스란히 묘사.
모르는 혹은 관심 없는 아저씨의 아내가 된다는 여자아이들의 심리가 보는 내내 와닿아진다.
다행히 결말은 관람객이 바라는대로 이루어져서 씁쓸하지는 않다.
제작국: 사우디아라비아
제작년도: 2012
작품 포인트:
법적으로 영화 제작 및 상영이 금지되던 사우디에서 만들었다는 것이 포인트.
이슬람 교리를 매우 철저히 지키는 사우디의
보수적인 사회와 문화를 제대로 느낄 수 있음.
그런 사우디 안에서도 누군가는 인식이 변화되어가고
있다는 것을 이 영화가 잘 보여주고 있다.
제작국: 이스라엘
제작년도: 2018
작품 포인트:
유대인, 정확하게는 이스라엘의 사회적 문화를 섬세하게 묘사하였다.
유대교 문화에 관심이 없어도 케이크 장면이 많이 나오므로 이에 관심 있는 사람은 볼 만한 영화다.
다만, 초반에 남성 간 동성애 장면이 나오므로 이 점 주의요망.
(IP보기클릭)222.112.***.***
(IP보기클릭)58.239.***.***
전부 다 왓챠플레이에서 관람 가능 | 19.12.16 00:29 | | |
(IP보기클릭)58.124.***.***
justwatch에서 검색해보면 국내 어디에서 서비스되는지 나옴 스트리밍에 있거나 개별 대여나 구매는 구글 플레이 영화나 네이버 시리즈에 있을걸 | 19.12.16 00:29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