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드 드와이어의 영상은 유튜브로도 남아있어서 그가 '생방송중 자.살한 사람'으로 가장 유명하지만, 불행하게도 최초는 아니다. 그 최초의 생방송 자.살사고를 다뤄본다.
크리스틴 처벅. 1944~1974. 오하이오주 출생, 플로리다주에서 기자생활을 한 언론인이다. 평소 주로 다루는 문제는 '장애인 문제'와 '지역 공동체 문제'로, 이 주제에 관해 심도깊은 기사를 많이 써서 사망 직전에 지역 발전 이바지한 후보로 오르내렸다. 또한, 지역 방송사에서 전용 토크쇼도 진행하는 유망한 기자였다.
사고는 1974년 7월 15일, 아침 9시 뉴스 생방송에 일어났다. 8분이 지나자 대본을 무시하고 "자극적인 영상을 생생한 속보로 전해드리는 저희 채널 40의 정책을 준수하고자, 선명한 컬러방송으로찾아뵙는.. 최초 ■■ 시도입니다."라는 말을 한 후, 리볼버를 꺼내 자기 머리에 쏜 것이다. 당연히 방송국은 물론 시청자도 난리났다.
버드 드와이어는 당의 계획적인 왕따로 사회적인 죽임을 당한것과 달리, 이 기자는 평소에도 우울증이 있어서 스스로 죽은 것이다. 이전에도 ■■시도가 많았으며, 연인관계도 안좋고, 난소의 이상으로 불임까지 올 위기였다. 그래서 결국 견디다 못해 스스로 총을 구입하고 목숨을 끊은 것.
현재 유가족의 요청으로 당시 테이프, 영상은 전량 회수되었다. 인터넷에 떠도는 영상은 짜깁기한 가짜다.
어째서 이 사람이 총을 스스로 살 수 있었는지, 총기 구입에 대한 허술함이 이상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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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은 안타깝긴 하지만 좀 그렇네. 방송 본 시청자들이랑 관계자는 무슨 잘못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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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은 안타깝긴 하지만 좀 그렇네. 방송 본 시청자들이랑 관계자는 무슨 잘못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