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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첫날에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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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침 간호사인나도 소아응급실은 감당못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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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처럼 왓다가버렷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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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탈 버틴게 대단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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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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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베글전문 어글러싸개니 상종 ㄴ
(IP보기클릭)183.103.***.***
자식의 죽음에 절규하는 부모의 심정을 함부로 비유하지 마라. 가족의 죽음에 절망하는 이를 지켜봐야 하는 이의 참담함을 비유하지 마라. 소중한 사람의 죽음을 곁에서 바라볼 수 밖에 없는 자의 무력감은 네 조야한 비유 따위로 담을 수 없을 만큼 절망적이다. 눈앞에서 누군가를 떠나보낸 적이 없으니 어줍잖게 비유하려 하는 건 이해한다만, 하지 마라. 직접 보고 듣고 겪지 못한 자가 섣불리 비유하려 시도한다는 것 자체가 그들에 대한 모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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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요 아조씨 어느과에있던 어느부서에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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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실 방사선사로 일하고 잇는데 우리업무 중 하나가 사망환자 엑스레이 촬영하는건데 한번은 어린애가 차에 치여서 심정지로 왔는데 사망판정받고 찍으러간적 잇음.. 근데 그 작은 몸에서 나온 피가 침대를 다 적셧더라.. 어머님은 우리애 여기 잇는데 무슨 사망이냐고 소리치시고 아버님은 나보더니 촬영기계로 애기 살리는거냐고 하시는데 도저히 촬영해야한다고 말할 수도 없고 의사쌤도 좀 잇다 다시 찍자고 하는데 그 모습이 생생해서 꿈에도 종종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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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인카운터를 첫날에;;; 첫날부터 멘탈 깨져도 안 이상할텐데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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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첫날에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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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처럼 왓다가버렷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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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으면 안되는 거였는데 | 19.12.09 00:13 | | |
(IP보기클릭)211.253.***.***
미침 간호사인나도 소아응급실은 감당못하겠음
(IP보기클릭)175.223.***.***
나로나로
힘내요 아조씨 어느과에있던 어느부서에있던 | 19.12.09 00:00 | | |
(IP보기클릭)175.211.***.***
누나얌 | 19.12.09 00:03 | | |
(IP보기클릭)112.163.***.***
???? | 19.12.09 00:04 | | |
(IP보기클릭)115.20.***.***
똥개 연탄이
걍 베글전문 어글러싸개니 상종 ㄴ | 19.12.09 00:06 | | |
(IP보기클릭)185.242.***.***
응급실에서 애 우는 소리만 들어도 '저 어린게 대체 뭘 잘못했다고' 싶은 생각밖에 안들더라....ㅠㅠ | 19.12.09 00:09 | | |
(IP보기클릭)60.240.***.***
쟤 어그로여 신경쓰지마 | 19.12.09 00:13 | | |
(IP보기클릭)70.121.***.***
마음이 여린 간호사 인나씨 | 19.12.09 00:14 | | |
(IP보기클릭)211.253.***.***
ㅇㅇ 바늘찌르는거도내가대역죄인된느낌 | 19.12.09 00:14 | | |
(IP보기클릭)211.253.***.***
털이숨붕숨붕난 아저씨임 | 19.12.09 00:15 | | |
(IP보기클릭)121.156.***.***
고생많너 | 19.12.09 00:20 | | |
(IP보기클릭)211.253.***.***
주중미군
딱히정해진건없음 내가있던응급실은 권역센터라서 er icu빼고는 er멤버가 전부당담했음 | 19.12.09 00:20 | | |
(IP보기클릭)211.253.***.***
오늘도 애기바늘찌르는데 기분이안좋아 | 19.12.09 00:2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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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응급실 이브닝끝나고 왓는데 애기들 많이 왓드라 ㅠ 체스트면 어떻게든 찍겟는데 프랙쳐 나서 온 애들 찍을 때 자세 맞추는데 내가 더 심란하더라 | 19.12.09 00:25 | | |
(IP보기클릭)211.253.***.***
흑흑 쉬펄..ㅠㅠ 요즘 독감도많고 놀다가 넘어지고 찢어지고 부러지고 아악! ㅠㅠ | 19.12.09 00:26 | | |
(IP보기클릭)211.36.***.***
애기 낫게 해 주려고 하는 거잖아! 힘내! | 19.12.09 09:33 | | |
(IP보기클릭)118.42.***.***
첫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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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탈 버틴게 대단한데...
(IP보기클릭)183.104.***.***
저런 인카운터를 첫날에;;; 첫날부터 멘탈 깨져도 안 이상할텐데 ㄷㄷ
(IP보기클릭)175.208.***.***
리락쿠마('㉦')
그걸론 비교가 안되지 | 19.12.09 00:00 | | |
(IP보기클릭)39.121.***.***
리락쿠마('㉦')
비교불가 | 19.12.09 00:02 | | |
(IP보기클릭)183.103.***.***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리락쿠마('㉦')
자식의 죽음에 절규하는 부모의 심정을 함부로 비유하지 마라. 가족의 죽음에 절망하는 이를 지켜봐야 하는 이의 참담함을 비유하지 마라. 소중한 사람의 죽음을 곁에서 바라볼 수 밖에 없는 자의 무력감은 네 조야한 비유 따위로 담을 수 없을 만큼 절망적이다. 눈앞에서 누군가를 떠나보낸 적이 없으니 어줍잖게 비유하려 하는 건 이해한다만, 하지 마라. 직접 보고 듣고 겪지 못한 자가 섣불리 비유하려 시도한다는 것 자체가 그들에 대한 모독이다. | 19.12.09 00:05 | | |
(IP보기클릭)175.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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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야타스나코
뭔 뜬금없는 소리야? | 19.12.09 00:5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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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9.56.***.***
(IP보기클릭)121.156.***.***
응급실 방사선사로 일하고 잇는데 우리업무 중 하나가 사망환자 엑스레이 촬영하는건데 한번은 어린애가 차에 치여서 심정지로 왔는데 사망판정받고 찍으러간적 잇음.. 근데 그 작은 몸에서 나온 피가 침대를 다 적셧더라.. 어머님은 우리애 여기 잇는데 무슨 사망이냐고 소리치시고 아버님은 나보더니 촬영기계로 애기 살리는거냐고 하시는데 도저히 촬영해야한다고 말할 수도 없고 의사쌤도 좀 잇다 다시 찍자고 하는데 그 모습이 생생해서 꿈에도 종종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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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 많으시네..토닥토닥 | 19.12.09 00:1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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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먹은 할머니가 떠나도 몇년은 보고싶어서 괴로운게 인간인데 자식 먼저 떠나보넨 부모를 곁에서 봐야된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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