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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제육볶음 맛있게 만드는 팁.jpg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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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06.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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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집 화력으로는 저거대로하면 잘안되니까 알아서 맞춰서 조절좀해야됨
19.11.19 18:42

(IP보기클릭)22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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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야르라는게 결국 타면서 단백질변성이 생기는거임 수분이 날아갈때까지 볶으면 마이야르현상은 생김
19.11.19 18:44

(IP보기클릭)27.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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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칭찬 엄청 자주함. 제대로 조리할떈 빠짐없이칭찬함
19.11.19 18:54

(IP보기클릭)175.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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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에 쏘주 한잔 하고싶다
19.11.19 18:40

(IP보기클릭)124.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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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종원이 칭찬하는거 첨봐
19.11.19 18:42

(IP보기클릭)1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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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크 할떼 팬을 달궈서 마이야르 현상 나게 하는 거고, 저기서 하는건 돼지 비계가 육수에 우려나오게 해서 요리 전체를 돼지기름 풍미를 돌게 하기 위한 걸텐데요? 돼지김치찌게를 오래 끓여야 맛나는 이유도 돼지 비계의 풍미가 일정시간 지나야하는거라, 마이야르랑은 다른 것 같아요.
19.11.19 19:09

(IP보기클릭)2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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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냐 많어... 단지 빌런들의 그림자가 클뿐
19.11.19 18:58

(IP보기클릭)12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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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너무 잘하는 집은 칭찬 별로 안함. 그시간에 먹음 ㅋㅋㅋㅋㅋㅋㅋㅋ
19.11.19 19:21

(IP보기클릭)124.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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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속 단백질과 탄수화물이 고온에서 결합하면서 감칠맛을 내는 현상이라던데. 수분이 많으면 잘 안일어남.
19.11.19 18:59

(IP보기클릭)174.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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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손실이네
19.11.19 20:16

(IP보기클릭)112.162.***.***

배고파
19.11.19 18:40

(IP보기클릭)175.193.***.***

BEST
저거에 쏘주 한잔 하고싶다
19.11.19 18:40

(IP보기클릭)58.231.***.***

어차피 양념한거는 마이야르 안되니까 물붓는게 맞는거 아님?
19.11.19 18:41

(IP보기클릭)22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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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라
마이야르라는게 결국 타면서 단백질변성이 생기는거임 수분이 날아갈때까지 볶으면 마이야르현상은 생김 | 19.11.19 18:44 | | |

(IP보기클릭)223.62.***.***

루리웹-1866040098
마이야르현상이 모야? | 19.11.19 18:57 | | |

(IP보기클릭)124.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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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시즈교순살동물
근육속 단백질과 탄수화물이 고온에서 결합하면서 감칠맛을 내는 현상이라던데. 수분이 많으면 잘 안일어남. | 19.11.19 18:59 | | |

(IP보기클릭)223.62.***.***

아스테라프
지식이늘었다 | 19.11.19 19:01 | | |

(IP보기클릭)125.142.***.***

헬라
180도 정도에서 일어나는 현상임. 근데 수분기가 있으면 겉에 물이 끓으면서 180도까지 안올라가서 스테이크할때 겉에 수분 제거하고 하는거. | 19.11.19 19:08 | | |

(IP보기클릭)118.47.***.***

BEST
루리웹-1866040098
스테이크 할떼 팬을 달궈서 마이야르 현상 나게 하는 거고, 저기서 하는건 돼지 비계가 육수에 우려나오게 해서 요리 전체를 돼지기름 풍미를 돌게 하기 위한 걸텐데요? 돼지김치찌게를 오래 끓여야 맛나는 이유도 돼지 비계의 풍미가 일정시간 지나야하는거라, 마이야르랑은 다른 것 같아요. | 19.11.19 19:09 | | |

(IP보기클릭)223.38.***.***

헬라
마이야르 아저씨도 고기 구울때 물넣드라 | 19.11.19 19:12 | | |

(IP보기클릭)223.62.***.***

아쿠시즈교순살동물
고기나 빵이 노릇노릇하게 구워지는 것처럼, 환원당과 아미노기를 가진 화합물이 열을 받아 일으키는 일련의 화학작용을 마이야르 현상이라고 함 타는 것과 구워지는 것의 차이를 규명했다고 이해하면 될듯 | 19.11.19 19:53 | | |

(IP보기클릭)121.156.***.***

아쿠시즈교순살동물
프랑스 출신 박사이름, 고온에서 아미노산과 당류의 결합으로 향이 나는 원리를 밝힘. 나도 커피향이 나는 이유에 대해 조사하다 알았음. | 19.11.19 20:04 | | |

(IP보기클릭)174.216.***.***

BEST
아스테라프
근손실이네 | 19.11.19 20:16 | | |

(IP보기클릭)121.181.***.***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7233647419
양념에 재워놓은 고기들은 물 넣는게 맞는데 고기 삶고 볶는 거랑 바로 볶은 고기에 양념 넣고 볶는거랑 맛이랑 질감이 좀 다르긴함 난 후자를 좀 더 좋아함 | 19.11.19 22:35 | | |

(IP보기클릭)124.5.***.***

루리웹-1866040098
야마마야 | 19.11.20 00:24 | | |

(IP보기클릭)106.102.***.***

BEST
가정집 화력으로는 저거대로하면 잘안되니까 알아서 맞춰서 조절좀해야됨
19.11.19 18:42

(IP보기클릭)175.223.***.***

당주님모에
자신없으면 약한불에 끓이다 싶이 하면됨. 섞지 말란거는 계속 섞어지면 팬 온도 뺏겨서 조리시간 길어짐. 찔겨지는거야 오래끓이면 괜찮지만 양념이라는거 특징이 오래 조리할수록 팬 바깥쪽에 양념 묻은부분 타서 탄맛 올라올 수도 있음. | 19.11.19 18:54 | | |

(IP보기클릭)175.223.***.***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7233647419
저 위에 백종원 기준으로 얘기한겁니다. 그리고 물 안 부워도 약한불로 뚜껑 닫고 야채 넣은 상태로 하는 방법도 있어요. | 19.11.19 21:12 | | |

(IP보기클릭)175.223.***.***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7233647419
님도 카라멜라이즈 반응 아시는거 보면 어느정도 요리경력 있은거같은데 그저 저와 님의 조리 방법 및 양념 차이일수도 있습니다. 저도 호텔생활13년에 지금 현 레스토랑 사장으로 제가 돼지불고기.. 제육 할시에 양념을 약한불에 올렸을때 탈정도로 되게한 상태론 하지 않습니다. 약간 묽게 한상태로 하며 고추장양보단 제 개인 취향으로 고기를 약한불에 올리고 야채를 넣어 야채즙과고기의 육즙이 어우러져 소스간보단 야채 고기 본연의 풍미 및 타지않게 하고 어느정도 익었을땐 마지막에 고추가루를 넣어 농도나 매운 맛을 잡죠. 제가 할시엔 이렇게 했습니다. | 19.11.23 01:55 | | |

(IP보기클릭)124.199.***.***

BEST
빡종원이 칭찬하는거 첨봐
19.11.19 18:42

(IP보기클릭)210.99.***.***

몰리겐
나 청국장 개싫어 하는데 저분이 만든 거는 한번 먹어보고 싶더라 | 19.11.19 18:51 | | |

(IP보기클릭)222.118.***.***

몰리겐
돈까스집? | 19.11.19 18:52 | | |

(IP보기클릭)27.125.***.***

BEST
몰리겐
백종원 칭찬 엄청 자주함. 제대로 조리할떈 빠짐없이칭찬함 | 19.11.19 18:54 | | |

(IP보기클릭)118.235.***.***

몰리겐
칭찬한 집은근 많음 1회만 해도 두집이나 칭찬 받았고 돈까스 튀김덮밥 등등... 워낙 빌런들 글만 올라와서 그렇지 | 19.11.19 18:57 | | |

(IP보기클릭)211.36.***.***

BEST
몰리겐
아냐 많어... 단지 빌런들의 그림자가 클뿐 | 19.11.19 18:58 | | |

(IP보기클릭)124.58.***.***

BEST
몰리겐
오히려 너무 잘하는 집은 칭찬 별로 안함. 그시간에 먹음 ㅋㅋㅋㅋㅋㅋㅋㅋ | 19.11.19 19:21 | | |

(IP보기클릭)121.146.***.***

오호
19.11.19 18:51

(IP보기클릭)106.102.***.***

으아아아 저기에다 흰밥 비벼 먹고 싶다!!
19.11.19 18:52

(IP보기클릭)112.173.***.***

울엄니 제육할때 국물 많이한다음 건드리지 않고 한참 졸였는데 내가 할때는 겁나 볶듯이 겁나 휘적거렸는데 맛이 다른이유가 있었군
19.11.19 18:52

(IP보기클릭)223.38.***.***

가정집은 불이 약하니깐 대충 기름에 고기 오래 볶고 야채넣으면됨
19.11.19 18:53

(IP보기클릭)14.49.***.***

이건 좋은 정보다 ㅇㄷ
19.11.19 18:53

(IP보기클릭)175.223.***.***

비법 공개하는 맛집 특징 : 만들어봐 씹색햐 ㅋㅋ
19.11.19 19:09

(IP보기클릭)223.62.***.***

개인적으로 내가 맛있게 먹은 제육볶음은 빨간 제육볶음이 아니라 삼겹살 굽듯이 구워진 제육을 야채랑 고추가루랑 볶은 것 같은 제육볶음인데 찾을 수가 읎네.
19.11.19 19:11

(IP보기클릭)27.35.***.***

Maria-
일반적인 제육볶음하고 비슷하면서 좀 다른 음식이 두루치기, 주물럭 등이 있다던데 여기에서 찾아보면 어떰? | 19.11.19 21:00 | | |

(IP보기클릭)39.115.***.***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어그로프레스!!
몰라 그 집에선 그게 제육볶음이랬어 | 19.11.20 00:56 | | |

(IP보기클릭)175.200.***.***

나 저거 볼적에 이화 백반집이 생각나더라 ㅅㅂ 이렇게 좀 해라! 라고 하는거 같아서.
19.11.19 19:17

(IP보기클릭)218.50.***.***

오오.. ㅇㄷㅇㄷ 좋은정보 감사욤~
19.11.19 19:26

(IP보기클릭)61.75.***.***

요리강의영상에도 저런거 나오던데 물붓고 볶으면 된다고
19.11.19 20:55

(IP보기클릭)14.138.***.***

선생께서 또 가르침을 주셨다....
19.11.19 21:44

(IP보기클릭)115.161.***.***

그나저나 청국장집인데 청국장은?
19.11.19 22:47

(IP보기클릭)210.121.***.***

식당 제육을 할때 대량 조리를 기반으로 한다면 저건 완전 교과서라고 보면됨. 야채는 물러지니까 미리 양념에 재워둘수는 없고. 고기는 볶은다음에 양념에 재우는거랑 생고기에 재우는게 선택임. 위에서 마이야르반응 얘기가 나온것처럼 미리 고기를 튀기듯이 볶아놓으면 훨씬 감칠맛이 나지만 대량 조리의 한계상 힘드니까 그 부분을 육수로 메운거지.
19.11.19 22:57

(IP보기클릭)124.60.***.***

와드를 박는다. 좋은 거 알려줘서 고마웡.
19.11.20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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