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집에가니 알몸의 여자가 침대위에 누워있었다.

[악룡]

머야 ㅅㅂ 경찰!!경찰!!!

 

[MNtentenJH]

꿈도 꾸지마라 이건가??

생각도 안하고 있는데 칫~ ㅋㅋ

[루리웹-5111104563]

저런경우 은근히 있음..나도 자취할때
어떤여자들이 자꾸 잘못찾아오더라

[올드비]

잘못 찾아온 여자 말고 제대로 찾아온 여자는 없었니?

[오덕이하사]

오직 마마

[스마일감자]

피아식별 없이 기관총으로 갈겨버리네 ㅅㅂ...

[토범태영]

나도 새벽에 술취해서 잘못찾아온 여자있었는데 새벽녘에 갑자기 문열려고하고 비번 막 누르고 그러니까 무섭드라 ㄷㄷ

[AmaniTA]

나도 자꾸 모르는 여자가 내 자취방 방문을 막 열려고 해서

안돼 안돼 하면서 겨우 눈을 뜨니까

가위 눌린거 였음;;;

[형아의밀크]

왜 뼈를 때리고 그래

[1605CP]

어 나도 이사 초반에 집 문앞에서 술먹고 와서 울고 악쓰는 여자 있었음.
존내 무서웠고
지금 주인이 나라해도 안믿음
전 집주인이 친구내보낸걸로 이미 지 혼자 정했드만.
마누라 튀어나오니까 그제서야 가는데 사과고 뭐고 없음

[MNtentenJH]

너무 때려서 오돌뼈 됨

[경환이 오빠]

ㅋㅋㅋ 님 살기전에 자취하던 사람 존잘러였나보네요
여자들이 계속 찾아왔다는거보면.. 여자들...

[IncomeCountry]

[프랭클린D.루즈벨트]

인생은 히토미가 아닙니다

[카나데는귀엽구나]

또한 억지 미투만이 현실은 아니라는 건가

[루리웹-0810853975]

까비 이지랄

[나를지켜줘]

까비는 ㅋ 철컹철컹이지 ㅋ

[가루다의날개]

고맙기도 한 거지 그런 위험한 상황에서 안전하게 귀가시켜줬으니

[내지갑을에퍼쳐에]

하긴 거기서 나쁜맘 먹었음...

[으아악 아니야]

솔직히 착하고 나쁘고 전에 창피해서 얼굴도 못볼텐데
ㅋㅋ

[루리웹-1320087136]

ㅄ같은 애들은 저래도 성추행범 취급하며 고소한다고 난리침

[마마망]

무단침입으로 고소 못하나?

[765Pro]

저런건 그냥 좋게 넘겨야지
고소하면 앙심품고 성희롱했다고 말이라도 하면 남자만 젖됨

[1605CP]

할수야 있지만 바로 해결 됐는데 뭐 ㅎㅎ

[쟈밀]

고소야 가능하지. 근데 승소해서 위자료 받을 가능성은 거의 제로야. 자기 돈과 시간만 깨짐

[루리웹-0373677182]

악의를 가지고 무단침입한게 아닌데 고소를 왜 하냐;; 상습적인것도 아니고

[Happymode]

니 말 듣고 생각난게..
미국 같은 경우에는 극단적으로 저 상황에서 여자를 총으로 쏴죽여도 무죄가 나오기도 한다고 함..
쟤들은 사유지 침입에 원체 예민해서..ㅋㅋㅋ

[Tanya]

난 더 웃긴일 겪었던게,
아침에 출근해서 일하고있는데 전화가 오더니, 대뜸
'저 아세요?' 하길래,
'아니 지금 그쪽이 전화 거셨잖아요? 제 번호는 어떻게 아셨어요?' 하고 짜증내니까
'아...그게 아니라, 제가 술을 많이마셔서 필름이 나갔는데, 일어나보니까 그쪽 차 안에서
자고 있었어가지구요... 저 아시는 분인가 해서...' 하고 끊더라ㅋㅋ
내가 가끔 차 문 잠그는걸 깜빡하는데(똥차라 자동으로 안잠김) 술먹고 필름나간 사람이
추워서 술김에 열리니까 그 안에서 잔듯ㅋㅋㅋ

[루리웹-8022615163]

도덕적 치안이 좋은걸 감사하게 여겨야지 진짜 ㅋㅋㅋ

[거기누구없나?]

엌ㅋㅋㅋㅋㅋ

[거기누구없나?]

근데 차 문은 잘 잠그고 다녀 괜히 사고 날 수도 있음 모르는 사람이 차 안에서 죽어 있던 경우도 있고 조심 조심

[midterm]

모르는사람이 님차에서 죽을수도있는데 (실제 일어남) 잠궈요.

[가오리님]

차주가 문을 활짝 열어놓고 갔는데
지병있는사람이 심장마비인가가 와서 우연히 좌석에 걸터앉인 들어가게되고
지나가던 배달원이 친절히 문닫아주고 갔는데
차주가와서보니 내차안에 모르는 사람이 죽어있던
전설의 불운스노우볼링 사건요?

[닉에게물어보는닉네임]

차문은 훔쳐갈게없어도 잠궈야함

[西해]

아 미안 나도 그러적 있어서 술취해서 동네 주차장 봉고 문열어서 자다가 아침에 차주가 깨워서
일어난적 있어 자취할때라서 깨울 사람이 없는데 누가 깨우니까 엄청 짜증내면서 일어났었지;

[midterm]

ㅇㅇ

[YA! 돈데리카]

난 내 친구 자취방 이삿짐 나르고 짱꺠에 한잔하고 취해서인지 더워서리 방충망 치고 문열어두고

방 침대에서 자고있는데 왠 모르는 여성이 방충망 열고 들와서 화장실 쓰고는 바닥에 토한적있음

[루리웹- 0000000]

이건 ㄹㅇ인듯 모르는 남자가 여성집에서 나체로 자고있으면 일단 구속수사들어갈거같다.

[듀얼리스트]

솔직히 나같아도 모르는 남자가 알몸으로 우리집에서 자고있으면 무서워서 경찰에 신고했을듯. 당장 체포해가라고

[1605CP]

요새는 여자가 저러는데 더 무서울듯
누명씌우려고 작정한 것 같아서.
제대로 재판도 안하고 상대가 우기면
일관성 있는 증언이라고 걍 유죄때리잖아

[듀얼리스트]

걍 둘 다무서워.
여자의 경우는 나한테 누명씌울까봐 무섭고
남자의 경우는 나한테 물리적으로 해를끼칠까봐 무섭고

[콘드라키]

ㅋㅋㅋㅋㅋㅋㅋ뭐라는거얔ㅋㅋ

[MNtentenJH]

뭔데뭔데 궁금해 ㅋㅋㅋ

[둥근언덕]

우리회사 여자숙직실에 남자신입이 만취해서 빨게벗고 자고있어서 난리난적은 있긴하다. 신입이라 가벼운 징계주고 넘어갔네.

[갈가마신]

고향집에도 저런여자 있었음 ;; 밤에 문안잠구고 잤더니 윗집여자가 술취해가 들어와서 내동생방 들어가더니 잠 ㅡㅡ ;;

[Insanus]

침착하게, 이런 상황에 대비해 사둔 손도끼를 꺼내고 대화를 시도해야지.

[Longbow archer]

도끼보다 확실한 체인쏘를 준비

[탐파스타]

진주가서 모텔 3박할때 저런 경우 있었음.

[yongja1200]

어떤 젊은 여자가 저러면 재밌기라도 하지.
10년전쯤 혼■■ 때 자다가 느닷없이 문을 부수려는 듯 한 소리가 나서 깸.

자다 깨서 정말 온갖 생각이 다 들었음. 밖에서는 문을 계속 두드리며 소리지르고 있고...
내가 20대 후반의 성인남자인데도 무섭더라.

알고보니 내 집이 A동이었고, B동 같은 호수 중년 남자가 술 다 꼴아서 잘못찾아와 ㅈㄹ 했던거.

다음날 바로 인터넷으로 목검 주문함.

[잇카쿠]

아 잘못되면 구속되니까 경찰 신고 잘했네요

[바실라카]

생판 모르면 그냥 무시하거나 대응도 쉬운데
시발 꽐라된 선배..
대학교때 자취했는데 같은 건물에 선배들이 3명인가 살아서
가끔 술처먹고 나한테 와서 ㅈㄹ 하는 놈들 있엇음..
아는 사람이 저려면 진짜 존나 짜증나

[키사라기 사요코]

여자한테 손대거나
고소같은거 했는데
그 남친이 조폭같은거였어봐;;
그냥 조용히 좋게 잘 넘겼지.

[닉에게물어보는닉네임]

요즘은 도어락이 많으니 다행 ㅋㅋ

[케모노 가조와용]

마시게따

[SONGkt23]

나도 대학 시절 자취 할때 모르는 여자가 집에 들어와 있는거야 뭐지 하고 쳐다보는데 학교선배가 들어오더니 미안한데 오늘 다른 데서 자면 안되니 하더라,, 술 먹는다고 자주 모였는데 방학 때부터 내 집이 모텔이 되였단걸 그때 알았다,,

[LuxDS]

난 우리 집에서 술마시면 여자들이 멋대로 내 침대가서 불끄고 자던데 한 때는 나도 취해서 좀 쉴라고 내 침대로 뛰었는데 갑자기 꺄악! 소리가 나서 놀래서 바닥에 고꾸라졌는데 여자애 셋이가 자고있더라 허참

[gyrdl]

?돈이라도 쎄게 받지 그랬음?

[루리웹-1624775296]

자취하는 대학생이 술 마신다고 사람부르면 진짜 어느순간 모텔되버림..

난 친구랑 자취 같이 했는데, 친구가 나없을때 술마신다고 자취방에 한두번 사람들 부르더니
ㅁㅊㄴ들이 내 친구없을때도 자취방에 들어왔었음.

공강이라 혼자 플스하고 있고 도어락 소리나길래 친구인줄 알았는데 웬 모르는 인간들이 들어오더라..
그러면서 지들도 놀랐는지 황급히 나가고..

게다가 나하고 내 친구없을때 몰래 들어와서 지 여친데려와서 성행위 하고 처나감..
휴지통비우는데 콘돔나오길래 친구한테 물어보니 아니라그러고..
진짜 정도가 심해지길래 도어락비번바꿈

[앙리의 쥐잡이]

ㅁㅊㄴ이네 선배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가 다른 데 가야지 뭔새끼얔ㅋㅋㅋ

[LuxDS]

내 집에 내가 왔는데 모르는 여자가 옷 벗고 자고 있으면 미친ㄴ인가 싶어서 손 댈 생각이 들긴할까
나였어도 경찰까진 아니어도 이불 먼저 덮어주고 깨우고 볼 듯

[해리키위]

혹시 사귀자고 할까봐 방어막으로 가짜남친 데려온걸지도 몰라(행복회로)

[마뱀씌]

NTR의 시작

[마이트]

???: NTR 시전해보려고 했는데 줘도 못 먹는 놈 때문에 실패한 썰 푼다~

[중복이다]

세상엔 별일이 다있음.
나도 집 엘베탔는데 갑자기 처음보는 여자가 뛰어오더니 나보고 웃으면서 술한잔 하실래요? 그것도 공휴일 대낮이였다.
저랑요? 그냥 나는 웃었는데.. 애가 울집까지 따라들어옴.
결국 술사러같이 나가고 집에서 술한잔하고 붕가붕가하고 걔네집으로 장소이동하고 걔 재우고 나는 집으로감
그 뒤로 마주쳐도 서로 아는척안함.
야동같은일이 벌어져서 지금도 신기함..

[공기가되었다]

????

[gyrdl]

...?주작도 좀 정성껏 하셈

[중복이다]

ㅋㅋㅋㅋㅋ 주작이라 뭐 저도 어이없는일이라 믿어달라고 할필요는 없는것같고 굳이 내가 이딴주작을 왜할까

[중복이다]

여자집에가보니 여자는 혼자 술잡수고 나한테 온거였음. 나도 이거 ↗대는거 아닌가 생각했지만 어차피 씨씨티비가 자기 발로 들어오는걸 모두 말해주기에 걍 놀았음

[파꼬]

남친도 뿔쌍하네.ㅋㅋ

[잉여대왕]

이와중에 까비는 뭐하는 ㅂㅅ이냐

[비갠하늘]

컬투쇼에서 한달에 한번 술취해서 집오는 아저씨 이야기 생각나네... ㅋㅋㅋㅋ 술 잔뜩 취해서 옛날 살던집 찾아오는 진상 아저씨인데 꿀물 타주고 달래주니까 용돈 오만원씩 주시는것때문에 그날을 기다린다고 ㅋㅋ

[후룸라이더]

나도 자취할때 같은 여자가 두번 찾아왔는데 같은 모양의 빌라라서 나도 가끔 헷갈림

두번다 술이꽤 취해 있어서 쫒아냄

[루리웹-4743733251]

세상엔 별일 다있슴 나도 모르는 여자랑 ㅅㅅ한적 있는데
요즘도 가끔 섹파로 만나서 찐득한 사랑나누고있슴 ㅎ

[흑마늘골드]

저런 여자 여친으로 두면 참 피곤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