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극혐0깜놀 수정본)도시전설 레전드 모모귀신

[엉덩국]

모모귀신이라고있음

시작은 일본의 예술가가 만든 예술품인데

작품의 이름은 "우부메"

근데 이게 왜 모모귀신이 되었는가

시작은 페북에서 시작인데 

어떤 사람이 모모챌린지라는걸 만들었다 거기에 통화를 하면 섬뜻한 목소리로

지령을 내린다

지령의 내용은 간단한거부터

잠을 자지마라

공포영화를 봐라

부터

결국에는 

자해해라

머리를 잘라라

자1살해라 가 되고

이 지령을 해결하지 못할경우 너의 부모,가족을 죽일것이다

라는게 모모 챌린지의 내용이다

섬뜻한 외견+내용으로 서양에서부터 유행하기 시작하고

곧 전세계로 퍼지는데

 (실제 한국에서도 꽤나 유행했다)

물론 성인이라면 우스운 수준의 위협이지만

이게 어린아이,미성년자들에게는 틀렸고

진짜 괴물이 되어간다

 

 (좌 피해자 18세 우 모모귀신-우부메)

인도에서 18세의 아이가

일루미나티 라고 적은후 목을 메달아 자1살했다

모모의 지령이었다

또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에 살고 있는 12세 소녀는 스스로 목숨을 끊었는데 

그 전에 모모챌린지를 했던 것이 밝혀져 조사중이다

마지막으로 보낸게 모모 메세지였다 

그후 16세의 아이가

모모에게 게임을하다가 지령을 받는다 

다음 게임에서 이겨라 그러지 않으면 너의 가족을 죽인다

하지만 결국 게임에서 패배했고

전기톱으로 머리를 잘라 ■■했다

그후 사태의 심각성이 심각해지자

뉴스에까지 보도되며 대대적으로 견제당하며 좀 시들해지다가..

19년 다시 더 악랄하고 소름돋게 부활했다

지난 5월 영국에서 5세의 여아가

갑자기 화장실에서 가위로 머리를 마구 자른다

그걸 보고 소스라친 엄마가 달려와서는 말리며

왜 그런건지 물어본다 아이가 대답하길

"모모귀신가 말을 듣지않으면 엄마를 죽일거야" 라고한다

당연히 엄마는 당황하고 알아보는데 모모에게 접촉하려면 위챗을 써서 통화를 해야하는데

5세의 여아는 불가능할테니 어찌안거나고 물어보는데 

 그래 유투브다 나이 많은 청소년들에게 안통하니 이제 세뇌하기 편한 유아층에게 눈을 돌린거다

이런 방식으로 초반에는 만화가 나오다가 모모귀신이 나와 아이에게

지령을 내리며 내말을 안들으면 너의 가족을 죽인다 라며 협박을하고

당연히 분별력이 없는 아이들은 무서운 귀신의 말을 들을수밖에 없다

그후 영국에서는 부모들에게 아이들에게 혹시라도 유투브를 보다가 저런게 나오면

바로 부모에게 말하라고 교육하고 모모귀신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교육하라고 말한다

또한 저걸 잡는게 매우 힘든게

키즈채널은 규제가 매우 심하긴 하지만

교묘하게 초반 몇분은 키즈물 영상이 나오다가 저런걸로 바뀌기때문에 잡는게 사실상 힘들다

이정도만 해도 충분히 무서운 사례지만

이 이야기는 원 제목인 우부메에 대해서 좀더 잘 알고나면 또 다르게 보인다

우부메는 일본의 요괴 이름이다

우부메의 중국식 이름은 고획조인데

여성이 출산 도중에 아기가 사망해서 그 슬픔으로 인해 요괴가 되었다는 설이 있고, 출산 도중에 아기는 무사히 태어난 대신 자기 자신은 사망해서 그 아기를 지키고 싶다는 마음에서 요괴가 되었다는 설도 있고, 혹은 임신 도중에 사망해서 요괴가 되었다는 설이 있다. 

고획조(姑獲鳥)는 중국 전설에 등장하는 요괴다.

인간의 아이를 채가는 습성이 있는 새인데, 날개를 벗으면 인간의 여성으로 변한다. 

《본초강목》 등 중국 고서의 기록에 따르면 형주에 다수 서식하는 새로 밤 중에 하늘을 날며 아이들에게 해를 끼친다고 한다.

 만약 밤에 아이의 옷을 말리면 이 고획조가 피로 표식을 남기는데, 그러면 그 아이가 병에 걸린다.

보이듯이

원본의 제목인 우부메부터

이미 아이들을 납치,살해하는 요괴다

과거 어린아이들을 납치살해하던 요괴가 현대에

인터넷이란 날개를 달고 인간쓰레기들을 발톱으로 삼고

현대에 인터넷이란 세계에 부활해서 아이들을 지금도 채가는거쳐럼 보인다

ps. 아까 놀란 유게이들 미안

나름 다 지웟어 ㅠ

그래도 적는데 좀 고생해서 그냥 없어지긴 아쉬워서 

미안하다 

[한다카드나]

가리니까 더 무섭다..

[아키로프]

이거였구나

[Darks0ul]

아깐 너무 훅 들어 왔었어...

[Un_Chien_Andalou]

[데이터 소거]

[밤과낮 그사이로]

첫번째 짤에 살짝 보이는 것도 좀 지워줄래...?

[여포신봉선]

딱히....무섭다기보다
그래도 가슴은 달려있네만 생각만 드는데

[QSEFAS]

와 나도 저거처음봤을때 졸라무서웠는데 애들은 트라우마생기겠어

[숨쉬고있는개]

어린애한테 이딴 개짓거리하는 새끼들은 존나 맞아야해

[톈곰]

애들한테까지 뇌절하는 개새키들

[아크데몬]

덕분에 오늘 잠 안자고 있다

[물망초]

모모 저거 인디겜으로도 있던데 ㅋㅋㅋ

[솟숫슷슛숏]

애들을 대상으로 무차별적 태러 시발새기들 다 잡아서 죽여야됨

[시카요]

이거 러시아에서도 비슷한 일 있었던거 같은데 흰수염고래인가? 똑같이 애들 상대로하는거

[유치한이름적는곳]

조금만 검색해봐도 사람 죽었다느니 다 구라인거 나오는데 참....
애초에 글 사진에도 머리 마구 잘랐다는데 사진은 멀쩡하다

[루리웹-3452208138]

교고쿠 나츠히코 괴기소설중에 우부메의 여름이었나, 있었던거 같은데 여태까지 읽은 그쪽계통 소설 중에선 탑으로 기억에 남더라

[첨성대18학번]

아 고마워 흥미롭게읽음 유튜브에저딴거섞은새끼는 못잡는건가

[정체불명의 사도]

케라방은 모모를 부려먹습니다

[사서와연필]

일단 저놈도 새종류이니깐 다리하고 날개정도는 먹을수있지 않을까?
"내놈의 치킨은 무슨 맛있냐!?"

[오나니여신님]

우부메 요괴 이야기를 기반으로 예전에 쿄고쿠 나츠히코가 쓴 책이 있었던것도 같은데

[닉네임몇글자까지가능한지그것이알]

공포감소 부적 절찬배포중

[뒤틀린황천의성욕]

은제야? 순수한철이야?

[닉네임몇글자까지가능한지그것이알]

은제야~ 밥무라

[다들오네쇼타좋아하면서]

고든 여기있었구나 보호복 덕분이야

[온나노코]

쥰내 무섭자너~!

[걸어가는 사과씨]

탈모귀신

[뒤틀린황천의성욕]

잘수없어

[우루사군]

[루리웹-4209371694]

거의 버디버디 시절 찌라시 수준인데 애들한테는 아니었나보군.
뭣보다 사건 터진거 보니 쉬쉬 할 수준이 아닌데 어떤 미친 개씹ㅁㅁ가 저딴 짓을 하지?

[히히오줌발싸]

가슴은왜가렸어

[즐기시게놔둬]

저 돼지 케릭터 나오는 영상은 정상이 없다 우리애때문에 알게됬는데 이런경우가 한둘이 아니구나..

[히히오줌발싸]

야한거나보고진정하자

[체다✨시즈닝]

꼴릿

[난폭한젤리해적단]

저게 심각한 사회문제였구나

[kingofmeat]

유투브를 이용해서 저런 쓰레기 짓거리를 하다니 미친...

[project1]

유튜버들 뭐 모모한테 전화가 걸려왓다 이런식으로 제목있길래 이건뭔 ㅄ인가 했더니 애들이 당하네

[오늘도 열심히!]

귀신보다 더 무서운 게 사람이구만..

[아룬드리안]

본적있는 크리처였네

[Runez]

이거 제목 그대로 도시전설임
그러니까 죽었다는 건 다 거짓임. 조각가가 하소연했을 수준

[Rumbling Heart]

노딱시스템 만든 원인인 엘사게이트처럼 혐오스런 도시전설 이용해서 유튜브 키즈에 뿌린다는게 그 내용인듯
대상이 어린애들이라 그걸 믿는다는게 문제..

[Mr. handles]

[Kim4026]

이거말고 러시아의 푸른향유고래인가 그것도 있잖아.

[혜지야 하고싶은거다해]

와 ㅅ1ㅂ 모자이크 되어있길래 검색해봤더니 소름 끼치네
성인인 나도 좀 무서운데 애들이 봤을 땐 얼마나 무서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