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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뜬금 없이 방송에서 동창 만남 .jpg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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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P보기클릭)125.129.***.***

    BEST
    나는 상말 때 온 신병이 고등학교 선배여서 졸라 재밌게 데리고 놈
    19.08.07 17:47

    (IP보기클릭)221.152.***.***

    BEST
    내친구들은 다 나같이 늙어가고만 있음
    19.08.07 17:47

    (IP보기클릭)110.70.***.***

    BEST
    진짜 세상좁네ㄲㅋㅋㅋㅋ
    19.08.07 17:47

    (IP보기클릭)211.57.***.***

    BEST
    동창회 말하는거지???
    19.08.07 17:48

    (IP보기클릭)121.147.***.***

    BEST
    군대에 있을때 내가 21~22살이었는데 서른먹은 형한테 ㅈㄴ 막대함 짬이 전부인 곳, 그것이 군대다
    19.08.07 17:51

    (IP보기클릭)14.36.***.***

    BEST
    근데 친구가 뭐야?
    19.08.07 17:49

    (IP보기클릭)211.51.***.***

    BEST
    킹근황따죠 시발 근데 신병이 대학선배면 도저히 못되게 못 다루더라 친구 이야긴데 예체능쪽이라 업계에서 잘못찍히면 매장당해서 신병을 받들어 모셨대던데
    19.08.07 17:53

    (IP보기클릭)182.216.***.***

    BEST
    vr챗 로그인 하면 반갑게 맞아주는 캐릭터가 친구야.
    19.08.07 17:51

    (IP보기클릭)124.194.***.***

    BEST
    난 부대에서 패드립치는놈떔에 열받아서 싸웟다가 영창갓는데 영창에서 고등학교 동창만남 세상 참 좁드라 심지어 영창 관리하는 부대 막내가 겟엠 같은길드원이엿음.....
    19.08.07 17:57

    (IP보기클릭)59.24.***.***

    BEST
    가족이랑 비슷한건데 다른집에 사는 사람말함 비유하자면 게임에 NPC있잖아 네임드마을주민이나 동료같은이 나랑 친하고 도움도 주고 하는거 그거랑 같은건데 실제로 존재하는거야 조금 이해하기 힘들긴한데 뭐 그런게 있다더라
    19.08.07 17:59

    (IP보기클릭)125.129.***.***

    BEST
    나는 상말 때 온 신병이 고등학교 선배여서 졸라 재밌게 데리고 놈
    19.08.07 17:47

    (IP보기클릭)175.123.***.***

    푸레양
    신병이 선배ㅋㅋㅋㅋㅋㅋ 학창시절보다 계급이 우선이지? | 19.08.07 17:49 | | |

    (IP보기클릭)125.129.***.***

    대동강
    당근빠따죠. 그리고 내가 맘대로 할 수 없는게 왕고 아닌 이상은 다른 선, 후임한테 눈치받음. | 19.08.07 17:51 | | |

    (IP보기클릭)121.147.***.***

    BEST
    대동강
    군대에 있을때 내가 21~22살이었는데 서른먹은 형한테 ㅈㄴ 막대함 짬이 전부인 곳, 그것이 군대다 | 19.08.07 17:51 | | |

    (IP보기클릭)211.51.***.***

    BEST
    대동강
    킹근황따죠 시발 근데 신병이 대학선배면 도저히 못되게 못 다루더라 친구 이야긴데 예체능쪽이라 업계에서 잘못찍히면 매장당해서 신병을 받들어 모셨대던데 | 19.08.07 17:53 | | |

    (IP보기클릭)175.123.***.***

    마르깃테
    ㄷㄷ | 19.08.07 17:53 | | |

    (IP보기클릭)175.123.***.***

    조탄다 에휴
    냉혹하군 | 19.08.07 17:53 | | |

    (IP보기클릭)125.129.***.***

    푸레양
    경희대 호텔경영학과 나온... 승민이 형 보고싶다... 잘 지내지? | 19.08.07 17:56 | | |

    (IP보기클릭)210.205.***.***

    마르깃테
    군대라는 특수성때문에 받들어모시지는못해도 편의정도는봐주고 동기나 맞선후임이 알아서 갈구지않나? | 19.08.07 17:57 | | |

    (IP보기클릭)223.38.***.***

    푸레양
    때리고 놈으로 봄 ㄸ | 19.08.07 17:57 | | |

    (IP보기클릭)211.51.***.***

    루리웹-2453228458
    병과 특성상 본부대랑 얽힐 일도 별로 없거니와 여기저기 행사준비만 하는 곳이라 결국 어쩔 수 없었다나봐 자기가 후임대신 px도 다녀왔다니 말 다했지 뭐 ㅋㅋ | 19.08.07 17:58 | | |

    (IP보기클릭)125.129.***.***

    극스크류
    그러니까 내가 졸라 쓰레기 같잖아... 말은 놨지만 알뜰살뜰 잘 챙겨줬다구 | 19.08.07 17:58 | | |

    (IP보기클릭)118.37.***.***

    마르깃테
    대학선배면 전역뒤에도 볼사이인데 함부로대하다간 큰일나지 ㅋㅋ | 19.08.07 18:19 | | |

    (IP보기클릭)114.205.***.***

    조탄다 에휴
    그래도 그정도 차이나면 막대하긴 좀 그렇더라 나이 많으면 간부들도 뭐라고 잘 안하는데 | 19.08.07 18:59 | | |

    (IP보기클릭)211.214.***.***

    마르깃테
    아이고 그건 ㅈ댔네 ㅋㅋ | 19.08.07 19:32 | | |

    (IP보기클릭)175.223.***.***

    푸레양
    난 공군 시험보고 들어가서 정말 배치받기도 힘든 백령도 부대로 배치받았는데 내 초중고 동창인 부랄친구놈이 거기 상병으로 있었음 그 부대에 병사 50명 있는데 ㅋㅋㅋㅋㅋ 진짜 엄청나게 말도 안되는 확률 | 19.08.07 22:47 | | |

    (IP보기클릭)175.210.***.***

    푸레양
    오 난 훈련소동기가 고등학교선배였는데 야자까고 잘 지내다 어디사냐고 물어물어보다 선배인걸 알았음 | 19.08.08 09:50 | | |

    (IP보기클릭)125.129.***.***

    oideyasu
    군대가서 느낀게 생각보다 한국 좁구나 하는 거였어요 ㅋㅋㅋ | 19.08.08 11:16 | | |

    (IP보기클릭)1.11.***.***

    푸레양
    훈련소 입소하니 중딩 동창이 알동기로 같이 들어와있고 그넘아랑 자대배치까지 같은대로 받았는데 내무실 들어가니 고딩 동창이 소대 선임으로 있더라. | 19.08.08 22:27 | | |

    (IP보기클릭)221.147.***.***

    블랙오크다운
    님은 더쩌는데영 -ㅁ-;;; 같은 소대에 고등하교 동창만 셋이면 동창회네 ㅋㅋㅋ | 19.08.08 22:53 | | |

    (IP보기클릭)221.152.***.***

    BEST
    내친구들은 다 나같이 늙어가고만 있음
    19.08.07 17:47

    (IP보기클릭)221.152.***.***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으헤엥
    아니 | 19.08.07 17:48 | | |

    (IP보기클릭)110.70.***.***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으헤엥
    야 그러면 그 학교 폐급.ㅜ | 19.08.07 18:36 | | |

    (IP보기클릭)110.70.***.***

    BEST
    진짜 세상좁네ㄲㅋㅋㅋㅋ
    19.08.07 17:47

    (IP보기클릭)211.57.***.***

    BEST
    동창회 말하는거지???
    19.08.07 17:48

    (IP보기클릭)14.36.***.***

    BEST
    근데 친구가 뭐야?
    19.08.07 17:49

    (IP보기클릭)182.216.***.***

    BEST
    맞을짓만함
    vr챗 로그인 하면 반갑게 맞아주는 캐릭터가 친구야. | 19.08.07 17:51 | | |

    (IP보기클릭)59.24.***.***

    BEST
    맞을짓만함
    가족이랑 비슷한건데 다른집에 사는 사람말함 비유하자면 게임에 NPC있잖아 네임드마을주민이나 동료같은이 나랑 친하고 도움도 주고 하는거 그거랑 같은건데 실제로 존재하는거야 조금 이해하기 힘들긴한데 뭐 그런게 있다더라 | 19.08.07 17:59 | | |

    (IP보기클릭)220.127.***.***

    친구 없음 다들 친구많내.......
    19.08.07 17:50

    (IP보기클릭)211.36.***.***

    뜬근?
    19.08.07 17:51

    (IP보기클릭)59.11.***.***

    나는 훈련소 조교일때 훈련병이 내 고등학교 동창이여서 재밌게 데리고 놈.
    19.08.07 17:51

    (IP보기클릭)112.149.***.***

    노래 진짜 잘부르던데
    19.08.07 17:53

    (IP보기클릭)106.102.***.***

    학창시절 사진 보니 왜케 빵사들고 바치고 싶어지냐
    19.08.07 17:54

    (IP보기클릭)124.194.***.***

    BEST
    난 부대에서 패드립치는놈떔에 열받아서 싸웟다가 영창갓는데 영창에서 고등학교 동창만남 세상 참 좁드라 심지어 영창 관리하는 부대 막내가 겟엠 같은길드원이엿음.....
    19.08.07 17:57

    (IP보기클릭)1.230.***.***

    맹독충굴러가유
    뜻밖에 길드정모 | 19.08.07 18:04 | | |

    (IP보기클릭)211.36.***.***

    치킨 시켰는데 친구가 온적 있었음.. 그놈이 사장이지만 ㅋㅋㅋ
    19.08.07 17:57

    (IP보기클릭)124.57.***.***

    저날 만난게 저 친구가 아니라 나였으면 ' 뜬금 없이 방송에서 남편(예정) 만남 .jpg'하고 인터넷에 떴을텐데
    19.08.07 17:59

    (IP보기클릭)1.234.***.***

    감동브레이커
    닉값 | 19.08.07 21:48 | | |

    (IP보기클릭)222.112.***.***

    난 엄마 입원했던 한방병원 레지던트가 중학교 동창이었음. 중딩때 전교1등하던 친군데 역시나.. 걔가 옛날엔 키도 작고 땅딸막해서 전혀 못알아봤지. 아침에 침놔주러 와서 저 혹시 누군지 아세요? 이렇게까지 해도 못 알아봤넹..
    19.08.07 17:59

    (IP보기클릭)112.187.***.***

    대학교 편입해서 14학번 받았는데(원래는 12학번) 12학번에 아들군번 후임이 있더라ㅋㅋ 덕분에 대학생활 재밌었음ㅋㅋ
    19.08.07 18:00

    (IP보기클릭)223.38.***.***

    설연휴때 시내 나가보면 술 꼴아서 싸우는 애들이 다 내 동창이었음.. 지금은 죄다 늙어서 세대교체 된듯
    19.08.07 18:01

    (IP보기클릭)119.206.***.***

    난 병꺾 때 온 신병이 고향,고등학교, 대학교, 학과까지 같아서 전역할 때까지 같이 다님.
    19.08.07 18:06

    (IP보기클릭)175.213.***.***

    동원예비군가면 한 15년만에 만나는 친구들 많음 ㅎㅎ 다 늙었드라
    19.08.07 18:08

    (IP보기클릭)124.61.***.***

    군대 있을때 초딩 동창이 후임으로 왔는데 의가사로 나보다 먼저 탈출함
    19.08.07 18:14

    (IP보기클릭)221.157.***.***

    난 집에 짜장면배달온 사람이 나 고등학교때 괴롭히던 놈이었는데.
    19.08.07 18:41

    (IP보기클릭)183.100.***.***

    예리가 자기 촉이 좋다면서 믿으라더니 젤 먼저 떨군게 내한한 뮤지컬 캣츠 여배우 ㅋㅋ
    19.08.07 18:42

    (IP보기클릭)39.7.***.***

    엠넷이면 뜬금이 아니라 노린거
    19.08.07 18:56

    (IP보기클릭)116.84.***.***

    옛날사진 밀착도를 보니 사귄거아님?
    19.08.07 18:59

    (IP보기클릭)222.236.***.***

    난 선임이 우리집에 피자 배달왔었음.
    19.08.07 19:11

    (IP보기클릭)42.82.***.***

    사이 안좋고 으르렁 대던애랑 병원에서 만남 개는 남자간호사였고 나는 환자로 입원했는데 너무 비참했음 ㅠㅠ 그래서 그때 당시 여친 면회 와달라고 해서 같이 있었는데 여친이랑 얼마있다 해어지고 그놈은 결혼하더라 거기서 더 비참해 졌음 ㅠㅠ
    19.08.07 19:21

    (IP보기클릭)121.137.***.***

    난 엘지전자서비스센터 북수원지점 엔지니어가 고등학교 동창이었음 존나 반가웠는데 내 넥서스5 액정 무상교환 거부당함 ㅠㅠ
    19.08.07 19:29

    (IP보기클릭)116.124.***.***

    군대 입대하니 소대장이 대학교 다른과 선배(기숙사 있을때 많이 술 마셨음)에 작전과장은 군 입대전 일하던 회사 부장 형이었고 상병때 친구놈이 소대장으로 왔죠. ....다른건 다 떠나서 친구놈때문에 영창갈뻔 했었죠.. 이 개객기...
    19.08.07 19:41

    (IP보기클릭)175.209.***.***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미사토카츠라기
    잘봐 부장의 "형" 이야 | 19.08.08 16:20 | | |

    (IP보기클릭)116.32.***.***

    나 면회왔던 친구가 옆중대 동기 후임으로 들어오고 같은 내무실 후임의 체대 선배가 같은 소대로 들어옴
    19.08.07 20:14

    (IP보기클릭)175.223.***.***

    말년에 소대에 들어온 신병이 초등학교 동창이라 세상 진짜 좁구나 했던 기억이 ㅋㅋㅋㅋㅋ
    19.08.07 20:35

    (IP보기클릭)210.123.***.***

    저 사람 가수 데뷔함
    19.08.07 21:05

    (IP보기클릭)223.62.***.***

    사촌형 장례식 갔는데, 사촌형 친한 회사후배가 고교 동창이었던 일도 있었지. 쩝
    19.08.07 21:25

    (IP보기클릭)59.18.***.***

    슬기는 귀엽다
    19.08.07 23:26

    (IP보기클릭)221.143.***.***

    군대 7사단 GOP갔는데 중학교 동창이 선임
    19.08.08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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