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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이제 시작인데, 끝난줄 아는 애들류 甲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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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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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2.22 08:39

(IP보기클릭)22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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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갈게, 넌 각개 (웃음)
19.02.22 08:32

(IP보기클릭)12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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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저때 군생활 전부 끝낸거같은 해피한 기분이었는데 자대 들어가보니 인생이 끝장난듯한 기분이 들었었지
19.02.22 08:32

(IP보기클릭)12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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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고는 있지만 속은 존나게 복잡함
19.02.22 08:32

(IP보기클릭)22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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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면 군생활중 훈련소 시절이 제일 편했음 진짜ㅋㅋㅋㅋㅋㅋ 시키는대로만 하면 되지 내무실은 다동기지ㅋㅋㅋㅋ
19.02.22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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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한놈도 연락안함 전번 적어놓은건 어디둔지도 모르것네
19.02.22 08:46

(IP보기클릭)119.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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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역하면 다 잘풀릴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니더라 ㅂㄷㅂㄷ
19.02.22 08:36

(IP보기클릭)175.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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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소 3주차인가 주말에 종교활동 갔는데 다른 중대 애들이 지들 5주차인가? 암튼 2주 더 있었다고 우리 중대 애들 불쌍하게 보던 거 생각나네. 우린 4주짜리였는데
19.02.22 08:33

(IP보기클릭)121.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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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시작이야!(군생활) 현역을 위한 배치(최전선) 휴가 따윈 없어(없어) 난 동기랑 함께니까(쉬바쉬바) 처음 시작은 개까일지도 몰라~(몰라 내 선임 ㅁㅁ)
19.02.22 08:43

(IP보기클릭)118.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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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에서 매직으로 5주차긋고는 1주차나 2주차만나면 으쓱거리던때가 있었지 의정부에 잠시 하루 대기하러갈때 왕십리역 지나면서 밖에 아가씨들이 손흔들어주는데 서로 나보고 해준거라고 행복했던 기억이..
19.02.22 08:48

(IP보기클릭)22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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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갈게, 넌 각개 (웃음)
19.02.22 08:32

(IP보기클릭)118.139.***.***

CODE:SHIELD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9.02.22 09:08 | | |

(IP보기클릭)12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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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고는 있지만 속은 존나게 복잡함
19.02.22 08:32

(IP보기클릭)218.38.***.***

40까지 보장
19.02.22 08:32

(IP보기클릭)12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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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저때 군생활 전부 끝낸거같은 해피한 기분이었는데 자대 들어가보니 인생이 끝장난듯한 기분이 들었었지
19.02.22 08:32

(IP보기클릭)119.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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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태솔로
전역하면 다 잘풀릴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니더라 ㅂㄷㅂㄷ | 19.02.22 08:36 | | |

(IP보기클릭)124.55.***.***

루리웹-2809288201
나도 전역할땐 뭐든 다 해낼수있을듯한 자신감에 꽉 차있었는데 막상 나와보니... 씁쓸하네 | 19.02.22 08:37 | | |

(IP보기클릭)121.144.***.***

모태솔로
솔직히 훈련소가 군생활중에 제일 편하지... 사람한테 시달리는게 얼마나 힘든데... 근데 전역하고 사회생활하니 바뀌는거 하나 없고 갈구는 고참에서 갈구는 갑으로 바뀌는 정도.. | 19.02.22 15:28 | | |

(IP보기클릭)220.92.***.***

튜토리얼 클리어
19.02.22 08:32

(IP보기클릭)115.41.***.***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울트라년의죽음
한달가량 통제당하다가 부모님이랑 외출해서 맛있는거먹을때 참좋더라 물론다시 경험하고싶진않음 | 19.02.22 08:47 | | |

(IP보기클릭)175.223.***.***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울트라년의죽음
수료할 때 쯤에 "야 우리 짬이면 훈련소 말년 아니냐" 이 ㅈㄹ하면서 놀았었지 | 19.02.22 10:00 | | |

(IP보기클릭)114.201.***.***

대한민국촌놈.
요새는 훈련소 끝나면 자대 안가고 바로 휴가가나요? | 19.02.22 10:04 | | |

(IP보기클릭)121.164.***.***

Betty0210
면회외출인가 외박인가 가능하다고 함. 몇년 됐을거임. | 19.02.22 11:13 | | |

(IP보기클릭)175.223.***.***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울트라년의죽음
훈련병때는 번호로 부르지만 이등병부터 이름 부르니까 | 19.02.22 11:38 | | |

(IP보기클릭)223.39.***.***

Betty0210
아뇨아뇨 훈련소끝나고 한8시간 외출시간주던데 해군 내연병근무라서 해군만그런가요? | 19.02.22 16:33 | | |

(IP보기클릭)116.44.***.***

Betty0210
수료식 오전 일찍 끝내고 가족이나 지인이 온 사람 한정으로 점심 먹을 시간 정도는 줘요. | 19.02.23 09:41 | | |

(IP보기클릭)117.111.***.***

와! 이병! 계급장이다 신난다
19.02.22 08:33

(IP보기클릭)175.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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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소 3주차인가 주말에 종교활동 갔는데 다른 중대 애들이 지들 5주차인가? 암튼 2주 더 있었다고 우리 중대 애들 불쌍하게 보던 거 생각나네. 우린 4주짜리였는데
19.02.22 08:33

(IP보기클릭)121.139.***.***

제뤼
아마 특수병과 후반기교육이였을수도..? | 19.02.22 08:39 | | |

(IP보기클릭)175.223.***.***

튜토 끝이니 본게임 시작하자
19.02.22 08:33

(IP보기클릭)121.139.***.***

같은 생활관 애들끼리 울고불며 우리 꼭 만나자!! 하고 헤어짐.. ㅠㅠ
19.02.22 08:39

(IP보기클릭)2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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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일체
ㅋㅋㅋ 한놈도 연락안함 전번 적어놓은건 어디둔지도 모르것네 | 19.02.22 08:46 | | |

(IP보기클릭)59.11.***.***

신의일체
씹소름... 이름도기억안나 | 19.02.22 09:15 | | |

(IP보기클릭)175.223.***.***

신의일체
난 전역날 한 번 만나고 그 뒤에 정모 한 번 하고 시마이 | 19.02.22 10:01 | | |

(IP보기클릭)59.2.***.***

BEST

19.02.22 08:39

(IP보기클릭)218.157.***.***

necomaid
저게 바로 세뇌야. | 19.02.22 09:02 | | |

(IP보기클릭)115.93.***.***

논산에서 저거 끝나고 기차탈때 레알 가차돌리는 기분
19.02.22 08:40

(IP보기클릭)223.62.***.***

BEST
생각해보면 군생활중 훈련소 시절이 제일 편했음 진짜ㅋㅋㅋㅋㅋㅋ 시키는대로만 하면 되지 내무실은 다동기지ㅋㅋㅋㅋ
19.02.22 08:41

(IP보기클릭)121.164.***.***

BEST
자, 이제 시작이야!(군생활) 현역을 위한 배치(최전선) 휴가 따윈 없어(없어) 난 동기랑 함께니까(쉬바쉬바) 처음 시작은 개까일지도 몰라~(몰라 내 선임 ㅁㅁ)
19.02.22 08:43

(IP보기클릭)211.36.***.***

끝났지 튜토리얼이...
19.02.22 08:48

(IP보기클릭)118.219.***.***

BEST
논산에서 매직으로 5주차긋고는 1주차나 2주차만나면 으쓱거리던때가 있었지 의정부에 잠시 하루 대기하러갈때 왕십리역 지나면서 밖에 아가씨들이 손흔들어주는데 서로 나보고 해준거라고 행복했던 기억이..
19.02.22 08:48

(IP보기클릭)39.7.***.***

우린 갈게 너흰 각개 그나마 뭔가 끝나서 조금 후련했을 때
19.02.22 08:49

(IP보기클릭)121.179.***.***

절멸
근데 자대가니 입소날보다 더 한 공포가 기다리고 있었음...ㅅㅂ | 19.02.22 08:53 | | |

(IP보기클릭)117.111.***.***

난 훈련소 4주만 받고 사회 복귀해서 저때가 진짜 끝이었지. ㅋㅋㅋㅋ 휴가 나온 조교들이 연락해서 술도 사주고 그랬는데 이제 걔들도 애아빠 됐을 나이네.
19.02.22 08:49

(IP보기클릭)118.139.***.***

끝까지달려
헐 그 4주동안 조교랑 뭘했다고 휴가나와서 술도사주곺그럼;; | 19.02.22 09:09 | | |

(IP보기클릭)117.111.***.***

리얼북
나이 차이가 좀 많이 나서 훈련소에서도 동생들처럼 챙겨줬거든. | 19.02.22 09:42 | | |

(IP보기클릭)58.237.***.***

상근이여서 나에겐 진짜로 끝난 일이었지.. 다시 사회로 돌아가는거야! 출퇴근 상근!!!
19.02.22 08:52

(IP보기클릭)211.220.***.***

논산 조교 출신이라 자주봤는데 이해는 감ㅋㅋ 그리고 내가 전역할때쯤 수료전날에 가족들 부대 견학인가 뭔가 생겨서 후임들 고생하겠네 했던 기억이 나네
19.02.22 08:53

(IP보기클릭)223.62.***.***

그래도 요새 동기생활관이나 선진병영 많아서 자대가면 px 인터넷정돈 할 수 있지
19.02.22 08:54

(IP보기클릭)118.40.***.***

긍정적으로 생각해보면 아직 입대 안 한 얘들보다는 낫지
19.02.22 08:55

(IP보기클릭)222.119.***.***

공익이라서 진짜로 다 끝났지 너흰 각개 우린 갈게
19.02.22 08:55

(IP보기클릭)223.63.***.***

니트여고생
우린 피시방 너흰 사지방~ | 19.02.22 09:10 | | |

(IP보기클릭)117.111.***.***

진짜 훈련병 기간 끝나고나서 성취감이란... 하지만 자대오면 이병 찌끄레기지
19.02.22 08:55

(IP보기클릭)1.228.***.***

난 이런거 루리웹에서 너무많이보고가서 오히려 별감흥없었음. 실제로 저런반응보이는 주변사람이 한심해보일정도
19.02.22 09:01

(IP보기클릭)223.38.***.***

앞이 깜깜한 녀석들
19.02.22 09:04

(IP보기클릭)210.103.***.***

병장:아니.. 이 병.신이?
19.02.22 09:05

(IP보기클릭)211.36.***.***

난 저때 들떠있는 애들 보면서 얘네는 왜 군생활 다 끝난 걸로 착각하는가 진지하게 고민했지.
19.02.22 09:05

(IP보기클릭)175.223.***.***

훈련소가 마음은 더 편했어 동기들 뿐이라서
19.02.22 09:09

(IP보기클릭)106.255.***.***

훈련병들 자대로떠나는날 이병마크달아서 좋냐?좋냐? 이러다 한새끼가 자대가서 나찌름 ㅅㅂ 상대적박탈감느꼈다고
19.02.22 09:09

(IP보기클릭)121.176.***.***

진짜 훈련병때 정훈교육 및 국뽕 가득 찼었을때는 위에서 명령만 떨어지면 바로 최전선에 가서 김정일 목이라도 따올수 있을것 같았는데
19.02.22 09:17

(IP보기클릭)1.233.***.***

훈병때 담당조교가 개말년에 할아버지 군번이었는데 덕분에 쉬엄쉬엄 해줘서 편하긴 했지만 수료식때 다른 분대보다 상대적 박탈감은 더했지...ㅋ
19.02.22 09:25

(IP보기클릭)39.7.***.***

그래도 자대가서 꿀이라 군생활좀 재밌게한게다행
19.02.22 09:45

(IP보기클릭)1.177.***.***

얘들아 고생했고 자대가서도 꼭 연락하자!!!
19.02.22 09:48

(IP보기클릭)175.223.***.***

노가다게임의 튜토리얼을끝내고 앞으로할 노가다에 행복해하고있는 모습이다
19.02.22 09:50

(IP보기클릭)210.120.***.***

에이... 너무 그러지 마라... 그동안도 힘들었을텐데... 포털 열기 전에 잠깐의 휴식이라 생각해줘
19.02.22 09:58

(IP보기클릭)221.146.***.***

동기랑 있을 때가 좋았다는건 자대가면 바로 깨닫지
19.02.22 10:00

(IP보기클릭)210.91.***.***

뭐?? 이제 시작?? 아직 시작도 안했어!
19.02.22 10:06

(IP보기클릭)39.7.***.***

고작 이병짝대기 달고 방금 입소한 훈령병들 비웃지마라 ㅋㅋㅋㅋ
19.02.22 10:10

(IP보기클릭)211.33.***.***

ㄹㅇ 자대가면 ㅋㅋㅋㅋ
19.02.22 10:16

(IP보기클릭)115.90.***.***

사진 찍는다고 모자 던지라고 시키잖아 ㅋㅋ
19.02.22 10:21

(IP보기클릭)59.7.***.***

포멧ㅋ
19.02.22 10:55

(IP보기클릭)61.38.***.***

나도 저랬지...ㅆㅂ 자대받고 부대로 걸어가는데 한쪽에서 병장이 쇠의자로 병장 패고 있는걸 보기 전까지는
19.02.22 10:58

(IP보기클릭)210.99.***.***

기상때마다 '훈련병들 기상합니다 기상!' 하고 꺠우다가 수료하고 '12중대 이병들 기상합니다'. 하니까 다들 신나서 기상함 ㅋㅋㅋㅋㅋ
19.02.22 11:09

(IP보기클릭)211.36.***.***

근데 자대가 훨씬 편하던데 ㅋㅋㅋ 특정기간 아니면 훈련 없고 px갈수있고
19.02.22 11:37

(IP보기클릭)117.111.***.***

난 병특이라 4주훈련 끝나고 나올때 현역 애들 우리 쳐다보며 그 아련한 눈빛을 아직도 기억함 악마 새끼 하나는 우린 집에 간다 소리 지르면서 나감 ㅋㅋ
19.02.22 11:49

(IP보기클릭)223.38.***.***

병특이나 공익들은 구보도 단축하던데 ㅜㅠ 그리고 구보뛸때 느려서 앞질러가는데 조교가 막 못함 ㅋㅋㅋ
19.02.23 09:43

(IP보기클릭)110.70.***.***

나이 되돌려준다면 군대 3년짜리라도 다시가겠다
19.02.23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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