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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붐비는 시장에서 아이 잃어버리지 않는 방법.gif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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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8.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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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기억이 아직 남아있는데 저렇게 어른 걸음 속도에 맞춰서 걷는게 진짜 개힘들었어.
19.02.19 10:01

(IP보기클릭)2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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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아가 되는 이유... 여기 꼼짝말고 있어 아빠 잠간 저기 좀 갔다올께.. 아이가 꼼짝않고 있을수가 없다..
19.02.19 10:34

(IP보기클릭)218.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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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손잡고 다니시면 안될까여
19.02.19 10:00

(IP보기클릭)22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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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은 개도 아니고 그게 뭐냐고 싫어하는데 잃어버리는 것보단 100배 낫다고 봄
19.02.19 10:38

(IP보기클릭)1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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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아예 개 옷에 줄다는것처럼 애 옷에 줄 달아놓은것도 있더라
19.02.19 10:36

(IP보기클릭)2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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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예전에 병원에서 놀다가 엄마 잃어버려서 "엄마~ 엄마~" 하면 이세상에 다른애네 엄마가 얼마나 많은데... 싶어서 엄마 이름을 부르고 다님. "이OO!! 이OO!!!" 근데 그때 간호사가 엄마 찾아준다고 율무차 마실래? 하고 주면서 오는데 모르는 사람이 먹을거 주면서 가자 그러면 도망가래서 전력으로 도망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ㅁㅊ놈이었음.
19.02.19 10:45

(IP보기클릭)11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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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상 잡아도 순간 한눈팔면 없어짐 ㅋㅋㅋㅋ
19.02.19 10:40

(IP보기클릭)22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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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이면 그냥 산책할때 속도 아니냐 1.5배는 뭐시여
19.02.19 10:47

(IP보기클릭)22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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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울애기 어렸을때 사서 잘 썼는데, 언젠가 어느 커뮤니티에선 이거로 또 대첩 열리드라. 애 인권이 어쩌구 저쩌구 애 잃어버리면 지들이 찾아줄거도 아니면서...
19.02.19 12:57

(IP보기클릭)22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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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륨 풍선 매달아두는 것도 좋다던데 어른 눈높이 까지 올아와서 애가 사람들 사이에 있어도 바로 눈에 띈데
19.02.19 10:39

(IP보기클릭)218.158.***.***

BEST
그냥 손잡고 다니시면 안될까여
19.02.19 10:00

(IP보기클릭)110.70.***.***

BEST
가나쵸코
경험상 잡아도 순간 한눈팔면 없어짐 ㅋㅋㅋㅋ | 19.02.19 10:40 | | |

(IP보기클릭)110.70.***.***

torresmania
우리엄마가 그래서 날 잃어버릴뻔함. | 19.02.19 10:41 | | |

(IP보기클릭)76.85.***.***

가나쵸코
아가들이 손 오래잡는거 싫어해서 놓치는 경우도 많더라. | 19.02.19 10:48 | | |

(IP보기클릭)203.226.***.***

가나쵸코
나도 모르는새 남의손을 잡고있게됨 그게 어린이라 어쩔수 없음 | 19.02.19 11:27 | | |

(IP보기클릭)27.117.***.***

루리웹-6436760906
근데 중국이라서 누가납치해갈듯 | 19.02.19 11:35 | | |

(IP보기클릭)175.210.***.***

옆에 누군가가 닭꼬치를 들고가고있다면?
19.02.19 10:01

(IP보기클릭)14.34.***.***

이제 지친 애가 앉아서 울기 시작하는데...
19.02.19 10:01

(IP보기클릭)118.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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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기억이 아직 남아있는데 저렇게 어른 걸음 속도에 맞춰서 걷는게 진짜 개힘들었어.
19.02.19 10:01

(IP보기클릭)121.131.***.***

금어린이
그래서 지금 내 보행 속도가 정확히 시속 4.7km 임. 일반인들보다 1.5배 빨라서 지하철 같이 붐비는데 존나 싫어함. 앞사람 걷는 속도가 개 갑답해서 | 19.02.19 10:35 | | |

(IP보기클릭)223.62.***.***

BEST
805전경대
4.7이면 그냥 산책할때 속도 아니냐 1.5배는 뭐시여 | 19.02.19 10:47 | | |

(IP보기클릭)223.62.***.***

알파카-2763456
러닝머신 속도로 보니 그렇더라. 보통사람 추월하는 속도보면 대략 그정도 될듯 | 19.02.19 10:49 | | |

(IP보기클릭)223.62.***.***

금어린이
다른사람 재치면서 가려면 4.7 보단 5.5~7.0 정도가 맞을걸요 | 19.02.19 10:59 | | |

(IP보기클릭)2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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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아가 되는 이유... 여기 꼼짝말고 있어 아빠 잠간 저기 좀 갔다올께.. 아이가 꼼짝않고 있을수가 없다..
19.02.19 10:34

(IP보기클릭)39.113.***.***

어릴때 기차역에서 아빠랑 비슷한 양복입은 아저씨 따라가다가 미아될뻔 했지
19.02.19 10:35

(IP보기클릭)59.22.***.***

아동학대라고 처벌해야한다는 선비분 등장할거같은 느낌이다
19.02.19 10:35

(IP보기클릭)1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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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아예 개 옷에 줄다는것처럼 애 옷에 줄 달아놓은것도 있더라
19.02.19 10:36

(IP보기클릭)223.62.***.***

BEST
귤벌레
어르신들은 개도 아니고 그게 뭐냐고 싫어하는데 잃어버리는 것보단 100배 낫다고 봄 | 19.02.19 10:38 | | |

(IP보기클릭)61.68.***.***

귤벌레
호주에서는 많이 사용되고있음 | 19.02.19 11:11 | | |

(IP보기클릭)223.62.***.***

BEST
귤벌레

이런거... 울애기 어렸을때 사서 잘 썼는데, 언젠가 어느 커뮤니티에선 이거로 또 대첩 열리드라. 애 인권이 어쩌구 저쩌구 애 잃어버리면 지들이 찾아줄거도 아니면서... | 19.02.19 12:57 | | |

(IP보기클릭)125.128.***.***

그냥 손잡고 걸어가는게 안전할것같다
19.02.19 10:36

(IP보기클릭)223.62.***.***

BEST
헬륨 풍선 매달아두는 것도 좋다던데 어른 눈높이 까지 올아와서 애가 사람들 사이에 있어도 바로 눈에 띈데
19.02.19 10:39

(IP보기클릭)175.194.***.***

딸기좌판 나오면 바로 미아됨
19.02.19 10:40

(IP보기클릭)223.62.***.***

이제 저러다가 주저앉아서 울음보 터진다
19.02.19 10:41

(IP보기클릭)210.183.***.***

ㅋㅋㅋ
19.02.19 10:41

(IP보기클릭)175.223.***.***

아들 보는 것 같네요. 요즘 딸기에 환장하는데^^
19.02.19 10:41

(IP보기클릭)106.247.***.***

저러다가 울거같은데 뒤에서 보니 귀엽다 ㅋㅋㅋㅋ
19.02.19 10:42

(IP보기클릭)39.113.***.***

만화같은거에서 당나귀위에 타서 낚시대에 당근 다는거 생각난다
19.02.19 10:42

(IP보기클릭)202.31.***.***

BEST
나 예전에 병원에서 놀다가 엄마 잃어버려서 "엄마~ 엄마~" 하면 이세상에 다른애네 엄마가 얼마나 많은데... 싶어서 엄마 이름을 부르고 다님. "이OO!! 이OO!!!" 근데 그때 간호사가 엄마 찾아준다고 율무차 마실래? 하고 주면서 오는데 모르는 사람이 먹을거 주면서 가자 그러면 도망가래서 전력으로 도망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ㅁㅊ놈이었음.
19.02.19 10:45

(IP보기클릭)222.112.***.***

테레시스
교육 잘받았네 ㅋㅋㅋ | 19.02.19 12:11 | | |

(IP보기클릭)107.184.***.***

테레시스
오, 머리가 좋은 애기였었나보다... | 19.02.19 14:39 | | |

(IP보기클릭)61.75.***.***

난 어릴때부터 외할머니 따라 국제시장통에서 자라서 그런지 식구들 신발만 보면 딱 바로 찾는 재주가 있었음
19.02.19 10:49

(IP보기클릭)175.223.***.***

좀만있으면 ai 신발포함 옷이 있어서 위험상황이나 부모와 이탈이라고 보일 수 있는 상태가되면 알아서 통제하는 시대도 오겠지
19.02.19 10:53

(IP보기클릭)61.79.***.***

저 어렸을때 대전 엑스포 놀러갔는데 그 붐비는 통에 여러사람과 부딪히며 엄마손 몇번 놓치고 꼭 잡고 간다고 가다가 "엄마~"하면서 이야기 하려고 엄마얼굴을 올려다 보는데 전혀 모르는 아줌마 ㅡ.ㅡ;;; 손 딱 뿌리치고 뒤돌아서 부모님 찾으니 저 뒤에 계시더라 내동생도 있고 해서 내가 그렇게 떨어진지 몰랐던 모양 딱히 그아줌마는 이러쿵 저러쿵 이야기도 없이 사라졌음... 왜 그아줌마는 내손을 잡고 가고 있었을까... ...
19.02.19 11:02

(IP보기클릭)175.223.***.***

nardin
그아줌마도 첨보는애라서 당황했을거야 | 19.02.19 12:24 | | |

(IP보기클릭)223.39.***.***

전에 애데리고 주말에 오사카 유니버셜 갔는데 잠깐 한눈파는 사이에 인파에 휩쓸려 잃어버린적 있었는데 직원 알바생이 잘데리고 있어줘서 가슴쓸어내린 기억이 있네요.가끔씩 생각나면 아직도 아찔합니다.
19.02.19 11:20

(IP보기클릭)113.130.***.***

옛날 붐비는 시장통에선 부모 잃어버린 아이들 납치범들이 많이 훔쳐갔다고 들었다
19.02.19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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