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갓판사님의 판결.JPG

[키넛]

[시체올빼미]

나쁜 일인줄 몰랐다?
그냥 양심이 없었던거지

[영원히내리는]

나쁜 일인줄 몰랐다? (X)
내가 걸려서 이렇게 처벌받을줄 몰랐다 (ㅇ)

[백월몽]

어떤분이 양심은 지능의 문제랬음 고로 멍창한거지 보모나 애나

[주윤발 형님]

쟤들의 사고방식은, 아 내가 덜밟아서 저색히가 꼰지를 마음이 생겼구나. 다음부터 더 조져서 못기어오르게 해야겠다. 딱 이거임.

[버런별]

극 공감합니다

[투표를꼭하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해할수없음]

참교욱. 참재판

[개밥도둑]

선처는 개뿔 판사님 사랑합니다

[i넘버원]

알랴뷰

[Untitled_31165]

부모들 수준보면 애가 저럴만함.

[아니내가~ 그래서그랬잖아]

1400만원은 갈취하는데
700만원은 너무 심하드나

[우주공돌]

둘이 다른 건인 모양인데요. 사람들 옷 색깔을 보니..

[84gF22]

--;;;

[SM34]

무슨 세금 떼는줄 아나봄 ㄱㅅㄲ 들이

[M4A3E2]

1400만원 가까이 뺏고 합의금으로 700 달라는게 과하다고??

[정체불명의사도]

나누기 2 해준 천사같은 분들인데

[TTEJAVA]

보살도 이런보살이없는데; 곱하기 2 해서 받아도 시원찮은부분아님?

[유수프 타짐]

보살이지 진짜 내 아이가 저렇게 당했다 하더라면 돈을 얼마를 받아도 용서가 안될거 같은데;;;

[코프리프]

1400만원이랑 700만원은 다른애임 보니까 옷이 다름

[I검은골목건달I]

내생각엔 정신적 보상 물질적 보상 전부 포합해서 10배로 1먹 4천은 줘야할 것 같은데 못하겠으면 부모가 아들이랑 연끊고 자식놈에게 다 책임 전가하던지

[코프리프]

보면 피해자 부모가 합의금으로 요구한게 700만원인거같은데 여튼 1400만원 삥땅친놈하곤 다른놈인듯

[엄호야]

또 따로 받는거 아니야?

[repuien]

1400만원은 당연히 토해내야 하는거고,
합의금은 그 1400제외하고 따로 합의봐서 주는거지.
근대 윗분들 말씀대로 둘은 다른케이스인거같음.

[뭐왜또뭐]

이건 애들 잘못이 진짜 아닌듯 부모 인성부터 문제

[반닥스]

애들 잘못+부모 인성 문제

[버디 리치]

아니긴 뭐가 아니야 부모가 쓰레기여도 번듯하게 크는 애들도 많다

저 애새끼들이랑 부모 잘못인거지

[하인드니스]

애들 잘못 맞고 부모도 문제 맞음

[레노아루]

콩 심은데 콩 나고 팥 심은데 팥 나는거야

[루리웹-8237545737]

나중에 지자식에게 처맞고 뉴스에 나와서 자식이 패륜취급당하길 바라는 애미년이지

[검은색팬티스타킹]

반대로 부모는 올바른데 애는 막나가는경우도 많아.
대충 경험상 부모탓50 타고남50 인거같다.

[나도너몰라]

그냥 주변 전부가 인성에 영향을 줌. 가정환경도 중요하지만
어릴때 어떤 사람들을 거쳐오냐에 따라서 인성이 바뀜.
1차적으로 부모 2 선생이나 상급자 3 주변 또래들
그리고 본인의 타고난 기질까지 모두 버무려져서 형성된다고 함.
예전에는 환경탓이다 본인노력탓이다 유전탓이다란 식으로 한가지만 놓고 해석하려는 경향이 있었는데
요즘엔 환경,유전,노력에서 어느 하나만 놓고 사람의 인성이 형성되는걸 설명할수 없고
그 모든게 아우러져서 인격이 형성된다고 본다더군요.

[테이블터닝]

저게 얘들잘못이아니라는건 무슨 참신한발상이냐

[Rempt_2k]

이게 맞는거죠. 그리고 싸이코패스같은 극단적인 예외를 제외하곤 타고난 악이란건 없는것 같아요.
사람마다 좋은환경이 틀린것 같아요
단편적으로, 강하게 키워야 잘되는 애가 있고, 오히려 더 주눅들고 의기소침해지는 애가 있죠
그런건 타고난 기질의 차이지만, 너는 왜 이렇질 못하냐며 탓할 문제가 아니죠
가끔 저런 이유로 타고난게 중요하다 주장하는 분들 계시던데.. 심지어 선과 악도 타고난거라던 분마저 봤네요
그건 그냥 개성일뿐이죠. 그 차이에따라 도달할수있는 방법이 다를뿐이지

[답없는사람]

저 판사님 얘들 데리고 봉사활동도 다니고 하지 않으셨나

[버디 리치]

진짜 합의금 억대 안 부른걸 다행으로 알아야지

애미애비년 꼴 봐라

[구로O지털O지]

말끝마나 선처- 선처- 죄를 지어놓고 판사앞에서 선처를 바란다고? 지 자식 못키운 죄로 피해자학생한테 미안함이나 들까?

[DENim[.]]

쓰레기 일진 놈들이 그냥 나오는것이 아니죠.. 높은 확율로 부모도 쓰레기

[스카이림리마스트 60시간]

높은 확률이 아니고, 그저 보고 배운게 저딴거 밖에 없으니.......

[Cirrus]

냉정하게 강등을 내리는 원본의 모습이다.

[segakorea]

합성 기술 좋네
진짠줄 알겠다

[도루아미타불]

갓 판사님

[법잘알유부남]

ㄷㄷ 원본인줄

[次元大介]

돈징헑헑

[우에다 카나]

원본은 추천이야

[Cirrus]

ㅋㅋㅋ

[루리웹-0813326374]

부장판사(X) -> 부랄판사(O) 입니까?

[U MAD?]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만 봐도 애새끼한테 문제가 있으면 십중팔구는 부모 문제더라

[Superton-]

바로잡을수 있는 타이밍이 분명히 있거든 근데 그걸 안보는게 문제가 되는거지

[U MAD?]

역시 안보가 제일이다

[우에다 카나]

ㅇㅇ레알임. 부모가 ㄱㅆㄸㄹㅇ인 경우가 대부분이지.

걍 존나 처맞아야 됨. 부모고 애새끼고 간에

[전설의용사후딘]

못배워서 그럼. 살아오면서 누구도 아이를 어떻게 대하고 키워야 하는지 알려주지 않음.
그렇다고 그런 교육시스템이 없냐? 그건 아님.
찾아보면 주변에 은근 많음. 책도 많고.
근데 많은 부모들이 무작정 생각없이 싸지르고 생각없이 키움. 그럼 저렇게 되는거임.
자식교육 이전에 부모가 되는 방법을 공부해야되는데 말하는 꼬라지들보니 제대로된 공부한번 해본적 없어보이니 한숨만 나오는 상황.
나라에서 의무적으로 예비부모들은 교육이수하게 하고 교육 이수없이 출산하면 벌금을 과하게 물어야함

[킹현자]

좋은 판사는 봐주지 않는 판사다

[루리웹-80978386]

와 이게 무슨....

[고통]

칼만 안들었지 미친 강도색히들이네

[Notics]

내가.. 지금 보는게 진짜인가? 정의 구현이 가능한건가?!!? 영웅판사다!

[목장우유]

저 판사님은 상줘야하고 승진도 해줘야함

[평범한정원사]

판사가 정의구현 시원하게 말해주네

[엘레시오]

저런 애들은 괴롭힌 애들 ■■하면 재수없다고 생각을 하죠. 죄책감 같은거 없는 애들임. 이런 애들 성인법으로 같이 처벌했으면 하네요.

[지나가던붕어빵장사]

남 때리고 돈 뺏는 게 나쁜 일이란 건 유치원생도 안다.
모르긴 뭘 몰라..
부모가 저러니까 애도 그 모양이지

[DynamicX]

악어의 눈물이지. 저러고 sns카톡에 히히거릴듯..
몇년 전 자료긴하지만 볼때마다 화남.

[비-융신]

보이지 않는것을 봐라...

[니코의 새아빠]

부모 말하는 꼬라지보니까 부모들은 죄는 없어도 정신병은 있는거 같으니까 병원에 좀 처넣어라

[너 숙청]

선처를 왜 판사한테 가서 빌빌거리며 구걸하고있나? 선처는 피해자한테 무릎꿇고 빌어야지?

[배꼽을핥는새]

넘모 멋지다

[아라카와방울뱀]

한국은 저런 쓰레기가 널려있어서 여권 발급도 심사해야함.
해외에서도 똑같은짓하다 잡히는 한국인이 한둘이어야지.

저런놈들은 폭행 갈취뿐만 아니라 나중에 살인까지하는 경우가 다반사이므로
믹서기에 쳐넣어 없애버리는 형벌이 가장 적합할듯. 저런건 살려봐야 사회에 해악만 끼치는놈들인데 인권? ㅈㄲ

[□]

부모 말하는꼬라지보니 부모도 같이 교도소 집어넣어줘야지.

[Aika!]

1400 갈취한 사실을 알면서 700이 과하다니..

[타락한마왕]

옷색깔이 다른걸보니 다른 사례를 붙여서 방송한걸 스샷편집덕에 이어진거처럼 보이는거같음요.

[aaasaas]

이건 아무리 많이봐도 질리지가 않네

[주홍마녀의 함가]

역시 훌륭한 판사님들도 많이 있다니까.
검사도 그렇고, 경찰도 그렇고.

[호돌이와꿈돌이]

몰래 남의 물건 훔치고, 자기들끼리 본드 마시고 집단 스와핑하는 건 어렸을 때의 철없는 일탈이라 볼 수도 있다.

근데 직접 사람을 상대로, 짓밟고 우습게 깔보고 희롱하는 행동들은
기본적으로 타인의 괴로움을 보고도 아무런 죄책감을 느끼지 못하는 공감능력장애자들이자 가학적 변태성욕자들이다.

이런 놈들은 답이 없고, 나이 처먹어 사회생활에서도 자리 아랫사람 우습게 보고, 자기보다 약한 사람 막대하는 쓰레기가 된다.

그냥 죽이는 게 답

[루리웹-9R&HYLINVV00]

아니 집단스와핑도 철없는 일탈이라기엔 좀....ㅎㄷㄷ
일단 남 괴롭히고 민폐끼치는게 악행중의 갑이긴 합니다.

[내박자는강약약강약]

항상 부모가 신경안쓰니....

[자살률1위국가국민]

어릴 때의 치기어린 행동이라 볼 수 있는 수준의 행동들이 있고, 그렇지 않은 행동들이 있는 거임.
전자의 경우엔 아직 미성숙한 학생이니 참작해서 선처를 해주지만, 후자의 경우엔 되려 강하게 처벌해야만 앞으로 그런 일을 저지르지 않음.
어설프게 선처해줬다간 걔들이 나중에 정말 큰 범죄를 저지르는 놈들이 되는거임.

[라라]

그냥 어차피 저것들은 이미 글러먹어서 싹부터 썩었는데 족치면안되나?? 저런새끼들 커봐야 죽을때까지 사람들한테 피해만 주는 쓰레기들인데
저런놈들은 절대 반성안하고 끝까지가니까 무조건 격리시키거나 조져놔야한다 진짜

[Milk200ml]

쟤들은 살아있는 내내 피해만 끼친다 암하고 다를게 하나도 없음

[핑후]

저 판사님 사실은 출세길로 갈수도 있었는데 개인적 신념으로 청소년범죄쪽으로 오셨다고 하더라 저렇게 애들 깜방 보내놓고도 갱생시키려고 노력하시는 좋은분임

[핑후]

자서전인지 기사에 따르면 제법 많이 갱생됬나봐

[亂世의奸雄]

저분은 이번정권에서 법무부장관한번하셔야지

썩어빠진 검찰 경찰 다때려부시고도 남을분임

[윈체스터샷건]

벌만 주고 끝나는게 아니라, 벌을 받은 아이들의 갱생에도 열심히 하시는 분. 저런 분이 판사지. 영장 심사 걸핏하면 빠꾸시키는 누구랑 비교하면 정말

[루리웹-652182353]

제목이 왜 학교의 눈물 임?? 학교의 사이다 여야 하는 거 아님?? ㅋ

[루리웹-9R&HYLINVV00]

항상 사이다같은 결말만 존재하지 않고 아직도 저런 일이 많이 일어나고 있기 때문에 학교의 눈물인 것입니다.

그리고 따지고 보면 저런 일진 양아치도 어느 시점 이전까지는 멀쩡한 놈으로 자랄 기회가 있었을텐데 결국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어버리고 인간을 그만둔다는 것 자체도 비극이라 할 수 있죠.

[그리운동네]

저렇게 벌줄건 벌주고,
법정밖에선 저런 아이들 다시는 또 나쁜짓 하지 않게 갱생시키고 선도하는 분임.

[감자싹파]

진짜 속이 시원하다못해 뻥뚫린다

[po감마wer]

죽여도 시원치않을 놈들.
유아기도 아니고 20살 다 돼가는 놈들이 저런 정신상태면 이미 갱생의 여지가 없는거다.
부모라도 제 정신 박혀있으면 1%라도 희망이 있을텐데 부모 꼬라지보니 더더욱 가능성 없는거고.

[Cafe Mocha]

난 지은죄 없어도 경찰서 들어갈 일생기면 괜히 긴장되고 그러던데
자식새끼 판결 내릴 판사님 앞에서 내새끼가 일진짓 했어도 700은 너무하더라 소리가 저렇게 쉽고 빠르게 나오는거 보면 부모도 똑같은 놈들이라 생각함

[22세기의전설]

부모가 죄의식이 부족하면 자식도 죄의식이 부족한경우가 허다함

[평화다]

선한 일진, 착한 일진 얘기하던 웹툰 작가는 이 판사님 말씀을 곱씹어 볼 필요가 있음. 지랄, 일진에 선하고 착한 게 어딨어?

[법잘알유부남]

애초애 선한넘은 일진짓 안할듯

[라이넥]

웹툰작가들은 그냥 골빈 애들 중 그림좀 되는 애들이 작가를 자처하는것 같음 ㅉㅉ

그러니 트위터나 자기 작품에서 되지도 않는 헛소리만 배설함 ㅉㅉ

[느영나영]

저런 놈들은 찢어죽여야 함

[라이넥]

깡패 세끼들은 교화가 안되므로 처형하여 없애거나 격리가 답

태극기 시위의 틀딱들 봣지? 그거 다 젊어서 저랫던 놈들이 늙으면 저렇게 되는거임.
젊어서부터 사람구실 못하다보니 제 자식에게도 사람 대접 못받고, 몸뚱이는 늙어서 더이상 예전처럼 주먹질을 할수 없으니 울분이 쌓이다가 마침 관제시위라는 적절한 구실이 있으니 거기에 동원된거지 ㅉㅉㅉ

[호아파참☆HoAPaCharm]

멋지다 ㅎㄷㄷㄷ

[임훼]

잘못은 피해자에게 하고 용서는 왜 재판관님 앞에서 비냐

[계왕권]

천종호 판사님 대단한사람임
저렇게 단호하게 판결하지만
저런 청소년들이나 고아로 범죄저지른애들 제대로 교화될수있도록도 엄청 노력하시는분

[루리웹-9R&HYLINVV00]

대체 언제적부터 시작된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조금만 거슬러 올라가 일제시대 끝날 때 즈음부터 따져도, 죄없는 동포들 괴롭히고 착취해서 부를 쌓은 친일파들은 처벌받긴 커녕 사회 각 분야의 요직에 앉아 떵떵거리고 잘 사는 반면 독립운동 한 사람들은 3대가 망하는 꼴을 우리 윗세대 어르신들은 봐왔겠죠. 그 이후에도 사람들은 픽션에서의 권선징악에는 열광하지만 정작 한국 사회에서 권선징악이 이뤄지는 모습은 정말 보기 힘들었기 때문에 다들 일종의 도덕 불감증에 걸렸을 것입니다. 안걸리면 장땡....뭐 그런거 말입니다.

그런 식으로 내면의 도덕관이 학습되다보니 자기 자식이 남의 돈 빼앗고 두들겨패는게 도의적 측면에선 잘못 되었지만 경제적, 사회적 지위(일진 내에서의 서열이라든지) 면에선 자식에게 이익이니까 부모 입장에선 딱히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고 방치한 거겠죠. 내 자식만 귀하다고 싸고 도는 이기주의 역시 한몫 했을테고.

[루리웹-9R&HYLINVV00]

일단 저 자신과 주변의 사례만 봐도 개인의 성공 및 부귀영화와 도덕성은 별 상관이 없는 것 같더라구요. 초 중 고교 동창들의 당시 행실이 어땠는지, 그리고 걔들이 현재 어떤 삶을 살고 있는지 보면 자기 업보에 대한 합당한 댓가를 치른 이들은 거의 없는 반면 오히려 멀쩡한 녀석이 황당하게 비명횡사한 사례는 있었습니다.

[▶◀아싸 조쿠나]

그래서 이제부터라도 잘못된 새.끼들을 잔혹하게 처벌을 해야 한다고 하는 건데
인권이 뭐네 어쩌구 하면서 막는 인간들이 나오죠.

[amlolang hen]

사형 다음

[히라노 아야]

1400 갈취했으면 2천이상 뜯어야 정상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