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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애데리고 술집간게 잘못인가.. [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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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 블랙리스트 마스터 고양이
출석일수 : 2191일 LV.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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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4.04 (17: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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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111 조회 60059 댓글수 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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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1.170.***.***
난 꼬맹이때 아빠랑 마담있는 술집도 가서 맛난거 엄청 묵었는데
(IP보기클릭)221.161.***.***
누가 고깃집에서 담배를 펴? 말도 안되는 소릴 하네
(IP보기클릭)122.42.***.***
저건 누가 잘못했는지 확실히 알 수 있다 이건 반박불가임! 결혼한 늬놈잘못임!
(IP보기클릭)175.223.***.***
고깃집이 왜 술집임..ㅇㅅㅇ
(IP보기클릭)125.130.***.***
고기집이 왜?
(IP보기클릭)125.130.***.***
(IP보기클릭)121.157.***.***
고기냄새 담배냄새 때문 아님? | 17.04.04 17:17 | | |
(IP보기클릭)221.161.***.***
연마리
누가 고깃집에서 담배를 펴? 말도 안되는 소릴 하네 | 17.04.04 17:18 | | |
(IP보기클릭)124.57.***.***
요즘은 테이블에서 담배 못피지 않음? | 17.04.04 17:20 | | |
(IP보기클릭)121.157.***.***
밖에서 피고 들어온 아저씨들한테 배겨있는 담배냄새가 있잖아 | 17.04.04 17:20 | | |
(IP보기클릭)221.161.***.***
개억지지. 차라리 거기 참석한 사람 모두 흠연자라고 뇌피셜을 말해봐라 | 17.04.04 17:24 | | |
(IP보기클릭)1.247.***.***
그래서 담배냄새 나는 곳이라 한다면 담배냄세 나는 곳 너무 많아.... 당장 지하철 절대 못가겠네... | 17.04.04 17:25 | | |
(IP보기클릭)211.234.***.***
지하철은 타기전에 한대빨고 타자 하는 마인드는 별로 없지만 술이나 고기는 먹다가 야 나 한대 피고옴 하고 피는 사람이 많잖아 | 17.04.04 17:38 | | |
(IP보기클릭)175.203.***.***
아제요~ 요샌 식당에서 담배 못펴요~ 90년대에나 식당에서 폈지 | 17.04.04 17:38 | | |
(IP보기클릭)125.190.***.***
억지도 이정도면 프로급이네 | 17.04.04 17:46 | | |
(IP보기클릭)182.251.***.***
그리따지면 미세먼지에 매연 어멍많은데 집밖엔 어찌나감 말이되는 소릴해야지 | 17.04.04 17:46 | | |
(IP보기클릭)211.247.***.***
어휴, 피씨방 다 영업 정지 먹이고 문 닫아야겠다. 안팎을 돌아다니는 흡연자 몸에서 묻어나오는 담배 냄새도 걱정하는데 흡연자들 들락날락거리면서 흡연 부스에서 연기 새어나오는 피씨방은 싹 영업정지 먹어야지? | 17.04.04 17:46 | | |
(IP보기클릭)175.223.***.***
그정도로 걱정되면 도시에서 어떻게 삼?? | 17.04.04 17:49 | | |
(IP보기클릭)129.254.***.***
이 댓을 보니까 글쓴이도 멍청한 게 술집이라고 하지 말고 고기집이라고 해야했어야지! | 17.04.04 19:15 | | |
(IP보기클릭)221.160.***.***
난 냄새 엄청 민감해서 막 피고온 놈들 몸에 담배냄새 엄청 심한거 알고 있음.. 힘내요! | 17.04.04 20:43 | | |
(IP보기클릭)144.52.***.***
햐... 아들놈 피시방가면 귀빵맹이 후려야겠네 | 17.04.05 02:04 | | |
(IP보기클릭)113.130.***.***
이불박근위험혜... | 17.04.05 02:21 | | |
(IP보기클릭)112.160.***.***
그럼 대한민국을 뜨고 담배가 불법인 나라에서 살아야겠는데? | 17.04.05 03:37 | | |
(IP보기클릭)119.207.***.***
고깃집도 괜찮고 아빠친구들 술자리인것도 괜찮은데 딱하나 3시간은 좀 심했다 | 17.04.05 07:42 | | |
(IP보기클릭)222.110.***.***
억지네... 그럼 남편이 담배 피우면 집에도 들어오면 안되겠네? 담배 피웠으니 담배냄새 배겼을거 아냐??? | 17.04.05 11:14 | | |
(IP보기클릭)119.195.***.***
요즘 연세 많으신 어르신들도 인식개선이 많이 되셔서 그런가 습관적으로 담배 꺼내시는데 말씀 드리기도전에 직원이란 눈마주치면 어이쿠 하시면서 다들 달려 나가십니다. 미안하다고 .. | 17.04.05 11:54 | | |
(IP보기클릭)117.111.***.***
솔직히 여자들도 담배 겁나 피는데? 요새 술집 갔을때 담배 안피는 여자애들 찾는게 피는 애들 찾는것보다 더 힘듬. | 17.04.05 12:36 | | |
(IP보기클릭)211.241.***.***
예전에 몸에 묻은 잔향 지속적으로 접촉해서 애들이 간접흡연판정난 사례 있지 않았냐. 조심해서 나쁠건 없긴 한..데 | 17.04.05 12:37 | | |
(IP보기클릭)210.221.***.***
그런 아저씨들이 어딘들 없겠소? ㅎㅎㅎ; | 17.04.05 13:32 | | |
(IP보기클릭)119.195.***.***
잔향이 문제가 아니라 니코틴이 땀으로도 배출되기 땜시... 옷이 문제가 아님돠 ,..;; | 17.04.05 14:15 | | |
(IP보기클릭)14.42.***.***
(IP보기클릭)175.223.***.***
고깃집이 왜 술집임..ㅇㅅㅇ
(IP보기클릭)121.170.***.***
난 꼬맹이때 아빠랑 마담있는 술집도 가서 맛난거 엄청 묵었는데
(IP보기클릭)211.236.***.***
??? | 17.04.04 17:19 | | |
(IP보기클릭)124.57.***.***
??? | 17.04.04 17:20 | | |
(IP보기클릭)121.170.***.***
마담이랬자 그냥 아줌마가 주인인 술집이였당. 맛있는 안주 막 먹고 그랬음 7살쯤? | 17.04.04 17:21 | | |
(IP보기클릭)223.56.***.***
슷꼬이 | 17.04.04 17:38 | | |
(IP보기클릭)175.203.***.***
고기집 여사장님도 영어로 마담임. 우리나라가 이상한뜻으로 써서그렇지 | 17.04.04 17:40 | | |
(IP보기클릭)122.34.***.***
난 할아버지랑 다방 갔는데 ㅋㅋㅋ | 17.04.04 17:48 | | |
(IP보기클릭)58.142.***.***
나돈데 어렸을때 호프집 술집 이런데 따라가서 맛있는거 많이먹었음 | 17.04.04 17:48 | | |
(IP보기클릭)1.212.***.***
난 꼬맹이때 다방에도 가고 그랬는데 다방에서 개를키워가지고 개보러 맨날감 가면 다방 누나들이 요구르트 주고 그랫음 | 17.04.04 18:04 | | |
(IP보기클릭)65.93.***.***
마담은 프랑스어라구욧! 빼액! | 17.04.04 18:17 | | |
(IP보기클릭)65.93.***.***
그리고 테클 좀 걸자면 사장은 오너라고 하지 마담이라고 안 부름 | 17.04.04 18:18 | | |
(IP보기클릭)211.36.***.***
ㅋㅋㅋㅋㅋㅋㅋ 멋쟁이 아버님!!! | 17.04.04 19:08 | | |
(IP보기클릭)75.156.***.***
마담(Madam) 의 어원은 프랑스어임. 뜻은 여성을 존중하고 높여부르는 존칭임. 희한하게 한국으로 외래어가 들어오면 뜻이 존나 이상하게바뀜 ㅡㅡ | 17.04.05 02:11 | | |
(IP보기클릭)175.202.***.***
아버지의 참 조기교육 ㅋㅋ | 17.04.05 02:19 | | |
(IP보기클릭)121.137.***.***
뭔가 하드보일드하게 자란것 같군요 ㅎㅎ | 17.04.05 10:09 | | |
(IP보기클릭)175.121.***.***
???? | 17.04.05 11:17 | | |
(IP보기클릭)124.49.***.***
난 아버지랑 룸도 갔었어 그것도 고3때 | 17.04.05 11:20 | | |
(IP보기클릭)175.192.***.***
그건 자랑아니다 넣어둬라 | 17.04.05 11:31 | | |
(IP보기클릭)210.221.***.***
그래...넣어둬라....부모 욕먹이지 말고..;; | 17.04.05 13:33 | | |
(IP보기클릭)124.49.***.***
뭐 어때서... 가서 여자 안부르고 술만 마셨는걸. 수능 끝나고 20살 되서 간거고 | 17.04.05 15:19 | | |
(IP보기클릭)122.42.***.***
저건 누가 잘못했는지 확실히 알 수 있다 이건 반박불가임! 결혼한 늬놈잘못임!
(IP보기클릭)211.58.***.***
(IP보기클릭)223.39.***.***
(IP보기클릭)121.170.***.***
(IP보기클릭)210.183.***.***
(IP보기클릭)61.102.***.***
(IP보기클릭)223.39.***.***
Airindex
너 그거 몰랐냐? 원래 남자들끼리 고깃집가면 집게로 후1장 쑤시고 앙앙거리면서 놈. 그러다가 여자들어오면 처다보는 이유가 빨리나가라고 눈치주는거임 | 17.04.04 18:31 | | |
(IP보기클릭)222.99.***.***
RJ19015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본 생각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7.04.05 01:14 | | |
(IP보기클릭)223.62.***.***
RJ190151
아 이거 원본을 모르니 비추받네ㅋㅋㅋㅋㅋ | 17.04.05 04:45 | | |
(IP보기클릭)175.223.***.***
RJ190151
이거 원본이 뭐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7.04.05 11:51 | | |
(IP보기클릭)112.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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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75.223.***.***
(IP보기클릭)124.62.***.***
나도 이해 안감 | 17.04.04 17:23 | | |
(IP보기클릭)211.36.***.***
네이트니까 저런게 베플가지 | 17.04.05 10:53 | | |
(IP보기클릭)210.221.***.***
놈들이 아니고 년들이라서 그래요..ㅋㅋ; | 17.04.05 13:34 | | |
(IP보기클릭)39.7.***.***
(IP보기클릭)223.56.***.***
심지어 귀엽다면서 용돈주는 아저씨들도 계셨는데 난 이제 안귀여워 ㅠㅜ | 17.04.04 17:39 | | |
(IP보기클릭)220.126.***.***
. | 17.04.04 19:4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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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22.112.***.***
저런 아줌마들이 씌바 남편 회사보내고 나면 점심에 동내아줌마들이랑 비싼데 가서 점심먹고 와인바 가서 돈쓰고 그러더라 | 17.04.04 17:31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75.209.***.***
일반 고기 식당에서 술 안파는 곳 찾기가 훨씬 어렵습니다; 그런곳에서 반주 삼아 드시는 분들 되게 많구요. 그리고 여자 멘트 중에 결벽증 멘트 같은게 보이는데 제가 볼땐 부인이 좀 예민한거 같네요. | 17.04.04 17:46 | | |
(IP보기클릭)211.247.***.***
와이프가 데리고 나가서 사고만 안 치면 딱히 화낼 상황이 아닌데......? 외식했으니 생활비 좀 줄이라는 소리는 해야겠지. | 17.04.04 17:49 | | |
(IP보기클릭)121.162.***.***
아무리 애가 있어서 조절한다고는 하지만 친구들이랑 고기 먹고 술 마시면 애를 잘 볼 수 있을까? 위생문제 가지고 뭐라 그러는 아내도 이상하지만 친구들과의 술자리에 애 데리고 간 남편도 제정신은 아니네 | 17.04.04 18:04 | | |
(IP보기클릭)223.33.***.***
언제부터 고기집이 일반식당 범주에서 벗어남? | 17.04.04 18:12 | | |
(IP보기클릭)144.52.***.***
뭐가 문제인지 알려준대놓고 정작 댓글에 문제는 안 써있네? | 17.04.05 02:06 | | |
(IP보기클릭)59.6.***.***
고기집에서 술을 안파는곳이 있나? 그럼 회집도 치킨집도 다 술집이냐? | 17.04.05 08:41 | | |
(IP보기클릭)221.148.***.***
본문에 나온게.. 남편: 여기 고깃집, 이따감 ㅇㅇ 와이프: 애 데리고 이딴델, 더러워, 비위생적이야, "그리고" 술먹는거 보고 애가 뭐배움? 그래서.. "일반 식당이면 상관 안함" 이라고 하셨지만 일반 식당에서 술자리 하는 상황이고 와이프는 일반 식당인것과 술마시는것을 둘 다 상관 있어하는 상황임. 식당ok 술ok 아님, 식당no 술ok 아님, 식당ok 술no 아님, 식당no 술no 인 상황. 님이 지적한걸 포인트로 삼자면 와이프와 글쓴이 사이의 문제보다는 글쓴이와 판댓글들 사이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포인트삼는것이 아닌가 하는 느낌이 있음. 뭐 어쨌든 술자리 자체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 할 수도 있겟거니.. 라고 생각은하지만 그게 본질이다 라고 말하기에는 약간 핀트가 안맞는다는 생각임. 개인적으로는 "애 보랬더니 애를 데리고 지가 놀려고 나가?" 라는게 와이프의 숨겨진 진짜 의도이고 이부분이 문제점의 포인트가 아닌가 싶음. | 17.04.05 12:04 | | |
(IP보기클릭)115.90.***.***
(IP보기클릭)115.90.***.***
아, 간과한게 있었네. 원론적으로 남편이 친구들 모임 나가기 전에 부인이랑 아이를 데리고 가는 문제에 대해서 상의했어야 한다고 본다. 고로 남편 잘못이 좀 더 크다고 봄. | 17.04.04 17:33 | | |
(IP보기클릭)220.117.***.***
하지만 파탄은 올 수 잇엉! | 17.04.04 17:34 | | |
(IP보기클릭)211.36.***.***
뭔소리야? | 17.04.05 01:43 | | |
(IP보기클릭)175.157.***.***
(IP보기클릭)175.157.***.***
요즘은 담배 신부름이랑 (애초에 나이제한으로 못하지만) 부모님 지인들이랑 밥먹는게 동급인거야? | 17.04.04 17:45 | | |
(IP보기클릭)223.62.***.***
시대적상황이라... 아버지 친구들이면 경조사때 뵐수도 있는분들인데 저런 접점이 있어서 안좋을건 없을거 같은데 애한테 술준것도 아니고 뭐가 문제인지를 잘모르겠음 | 17.04.04 18:01 | | |
(IP보기클릭)220.116.***.***
담배 심부름 술 심부름, 미성년에게 주류/담배 판매는 불법임, 고깃집에 아들 데리고 가는게 불법? 증거좀 가져와 봐 | 17.04.05 09:10 | | |
(IP보기클릭)39.7.***.***
(IP보기클릭)211.34.***.***
ㅋㅋㅋㅋ 집에 들어갈때 에어샤워 하고 방진복 방진화 입고 생활 해야겠네 | 17.04.04 17:43 | | |
(IP보기클릭)220.117.***.***
(IP보기클릭)175.195.***.***
(IP보기클릭)222.116.***.***
(IP보기클릭)121.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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