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구운 까놀레(550엔/100g) ★시그니처★
초코 까놀레(610엔/100g)
아몬드 까놀레(610엔100g)
레몬케이크(510엔)
특징
- 일본 오사카 니시오하시역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작은 가게로 큰 성격은 베이커리이지만 그 중에서도 '까놀레' 를 메인으로 다루고 있는 가게입니다.
- 가게는 2005년에 개업하여 현재까지 영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의 자리로 이전한 것은 2018년이라고 합니다. 개업 당시부터 까눌레를 만들며 가게를 운영해오고 있는 메인 셰프는 '카토 마키' 로 사실 이 가게는 그녀의 친구인 '키타가와 유카' 가 함께 운영하고 있습니다. 메인 셰프인 '카토 마키' 는 원래 신발 제작 기술과 판매 마케팅을 배우러 영국 유학을 갔다가 영국에서 맛본 컵케이크의 매력에 빠져 일본에 돌아와 구움과자 전문점을 운영하기로 진로를 바꾸기로 하고 당시 카페에서 일하던 동료와 개업하였는데 그 동료가 '키타가와 유카' 라고 하며 영국에서 신발 디자인을 공부한 경험으로 반죽 등의 기초작업은 '키타가와 유카' 가 하고, 데커레이션은 메인파티셰인 '카토 마키' 가 담당하고 있습니다
- 이곳에서 판매하는 메뉴는 몇 가지 종류가 있기는 하지만 '까눌레' 한 종류로 들어가는 맛에 따라 몇 가지로 구분해 판매하고 있는 것이 전부입니다. 두 사람 모두 '까놀레' 는 물론 제빵을 전문적으로 배운 적이 없이 가게를 개업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완성도가 매우 높은 편인데 이곳에서 만드는 까놀레는 '럼주' 를 넣지 않고 '우유, 설탕, 밀가루, 계란, 버터' 만을 이용해 만들고 있다고 하며 최대한 달지 않도록 해서 고소한 맛을 끌어올리는 것이 목표로 굽는 과정을 4번 반복해 겉면의 바삭한 식감을 만들어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 가게에서 판매하는 '까놀레' 의 경우 100g 단위로 구매가 가능하며 '기본 까놀레' 를 제외한 다른 맛들은 제철 재료나 계절감에 맞게 한정적으로 나오는 메뉴들이 많았습니다. 시그니처인 '까놀레' 이외에는 컵케이크를 비롯한 메뉴들도 일부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가게에서 까놀레를 만드는데 사용하는 '과일 퓌레' 등은 모두 프랑스산을 수입해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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