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라미수!!!
티라미수!!!!!!!
티! 라!! 미!!! 수!!!!
거기로 간다!!!
우오오오옷!!!!!
식욕 : 밤 티라미수가 아니네......(시무룩)
"CU에서 출시하면 꼭 먹을게."
투썸 오벌 티라미수 (쁘띠) 8,000원
헌혈 교환권으로 음료만 먹었는데 디저트만 먹는 건 처음이네요.
기존의 떠 먹는 티라미수의 업그레이드 버전입니다.
비닐을 벗겨서 먹고 싶었는데 아예 안 떨어져서 그냥 파먹었습니다.
수북하게 덮어진 코코아 가루
부드러운 생크림
치즈 향이 가득한 부드럽고 고소한 마스카포네 치즈 크림
향긋한 에스프레소를 촉촉하게 머금은 레이디 핑거 쿠키랑 케이크 시트
레이디....핑거 쿠키라고???
엄청 무서운 쿠키였네!!!
냠 냠
아주 정석적인 맛있는 티라미수입니다.
그리고 레이디 핑거 쿠키였나? 그게 들어갔다고는 하는데 케이크 시트랑 비슷해서 별로 안 느껴지네요.
개인적으로 제 입에는 부드러운 식감(생크림, 치즈크림)이 많아서 케이크 시트보다는 바삭한 쿠키가 더 맛있겠어요.
갑자기 먹고 싶어진 티라미수 대한 식욕은 우선 이걸로 진정시키고
나중에 CU에서 밤 티라미수 출시하면 무조간 먹어야지~
언제 쯤 나오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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