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의 베이커리 브랜드인 몽블랑제의 '콜드브루 티라미수' 입니다.
작년 이맘때쯤 단종되고, 길쭉한 모양의 마스카포네 티라미수로 대체되었는데
올해는 반대로 마스카포네 티라미수가 콜드브루로 대체되었네요.
가격은 6500원이고, 지름 13cm 정도 됩니다.
티라미수와 동일한 모양, 사이즈로 딸기 요거트 케이크도 판매하고 있네요.
커피에 적셔진 시트 + 마스카포네 크림 + 코코아 파우더의 전형적인 구성
커피가 상당히 진한 점이 특징입니다. 사이즈는 변화가 없는 것 같은데, 크림층이 조금 얇아졌다는 느낌이 들기도 하네요.
이건 제품별 편차라고 봐도 될 듯 합니다.
크림은 식물성과 동물성이 섞여서 엄청 진한 맛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저렴한 맛도 아닙니다.
딱 6500원의 값어치는 하는 제품이라고 보시면 될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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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 티라미슈는 정말 딱 값어치만큼 하는 듯 투썸 티라미슈 너프먹고 맛있는 티라미슈를 못 찾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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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 티라미슈는 정말 딱 값어치만큼 하는 듯 투썸 티라미슈 너프먹고 맛있는 티라미슈를 못 찾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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