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밥 해먹습니다
오늘까지 명절연휴 3일차 내내 강행군이네요 😭😭
명절 1주일 앞두고 할머니 제사였다고 말씀드렸는데, 그때 엄마가 싸주신 제사음식들 일단 한번 털었습니다.
그참에 지난 번에 시켜먹고 남은 치킨, 장모님께서 싸주신 빈대떡까지 총출동.
국물은 개운하게 먹고 싶어서, 아파트 장서는 날 사온 육개장을 끓였는데, 아뿔싸 짬뽕국물하고 섞어서 끓임 😨😨
첫맛은 육개장인데 끝맛은 짬뽕인 요상한 국물이 탄생.
애기랑 바람쐬러 문정동 현대아울렛갔다가, 백만년만에 사먹은 먼치킨(5,000원)
그리고 NC식품관 입구에서 뻥튀기(5,000원)팔길래 먹어봤는데 맛있었어요.
저녁에는 만두파티.
물만두, 찐만두, 군만두 총출동.
지난번에 키즈펜션갈때 사다놓고 남았던 비빔막국수.
아마 롯데PB인 요리하다제품으로 기억하는데, 생각보다 먹을만 했습니다.
첫짤때문에 명절음식같을 수 있겠으나 명절하고 전혀 상관없이, 지난 주에 차려먹은 음식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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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하고 상관없는…1-2주 전의 사진이라구욧 ㅎㅎ | 23.10.01 10: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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