훗카이도 여행하면서 찍은 음식들입니다.
하코다테 2박 => 오타루 1박=> 삿포로2박 강행군이었는데
음식때문에 겨우 버텨냈습니다 ㅠ
1일차
치토세 공항 내리자마자 하코다테행 기차 타면서 먹은 에키벤..
추천 받은 야키니쿠 + 카니 도시락 1300엔 역시나 한국인은 뜨거운 음식이죠 ... 실망
저녁
1차 포장마차 싸고 맛있었어요
(다이보 炉ばた大謀)
고등어 존맛탱이었습니다. 전복회랑 오징어회도 맛있었어요
2차 포장마차 비싸고 친절했어요
(게요리 전문점 클럽하우스 カニ料理&海鮮居酒屋 くらぶはうす)
2일차 점심 맛있었습니다
(라마이 Ramai)
매운거 좋아하는데 안매운편이 더 맛있을거 같았습니다.
치킨 없이 야채 카레로뎌 충분히 맛있지 않을까 생각하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2일차 저녁
그 유명한 럭키삐에로 티셔츠도 사고 ㅋㅋㅋㅋ 의무감에 한번 먹었습니다
깐풍기맛 버거
프랑스 희귀홉을 넣었답니다. 맹물같은 뚜따캔보다 찐한 느낌
3일 아침 진짜 맛있었습니다.
비싼데 싼맛이었습니다(우니 무라사키 본점)
들어있는 모든 회가 맛있었습니다.
이거 먹으러 다시 하코다테까지 열차타고 가라면 가겠습니다.
그리고 타 지역 우니동 생각하면 비싼게 아니라는점.
하코다테 시장 우니동은 보통 4000엔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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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가게는 매운맛을 찐 고추로도 조정할 수 있던데 그럴걸 그랬어요.. 조미료로 조절하니 익숙한 얼큰이 아닌 그냥 묘한 따콤함 이더라구요 ㅠ | 23.09.25 01: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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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멀리는 홋카이도, 가깝게는 후쿠오카, 시골은 다카마쓰 추천드립니다 | 23.09.26 18: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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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니/이쿠라/연어 정도로 섞어서 파는데 여기는 워낙 우니 전문이라 우니만 시켰습니다 ㅎㅎ | 23.09.26 18: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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