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밖에서 밥 먹습니다 - 서울 역삼, 나이티지

[†-Kerberos-†]

밖에서 밥 먹습니다

오랜만에 타부서 회식에 초대받아, 제 돈(+저에게 할당된 회사돈) 안쓰고 얻어먹음.

먹은건 많지만 사진이 없네요.

나이티지 플래터(45,900원)

전형적인 강남권 직장인 상대 컨셉(?)이라고 할까요?

장작구이통닭을 베이스로, 이런저런 조합이 다양하고 메뉴도 다양한 것은 좋지만, 가격은 '흐음' 스러운 곳입니다.

그럼에도불구하고 저도 이래저래 여러번 가봤고, 갈때마다 손님이 많은 그런 곳.

by iPhone Xs Max

[고추참치 마요]

좋네요 ㅎㅎ 저도 한국 회사 때는 영업직이라 자기 카드 돈 이런 거 민감해서 ㅋ
막내일 때는 영업팁 정산도 제가 맡아서 제가 쓴 비용은 당연히 노터치인 때도 그립습니다 ㅎ 2차 3차 뭐든 먹고 다녔는데 이제는 외국에서 그저 기술직 ㅠ

[람람]

닭보다 감튀가 양이 많아보이는 느낌적 느낌이지만 맥주랑 먹기에 좋겠네요 ㅎㅎ

[페르셔스]

역시 강남스타일

[MadMaxx]

회식땐 음식사진 찍기가 좀 뭐하죠ㅎㅎ;

[2519181]

비스트로인듯? 뭐 저런데 가격이 다 그렇죠....

[공허의 금새록]

일단 닭다리부터 찜하고 얘기합시다!

[수라의 고양이]

와 맛있겠네요!

[고기왕 레오]

맛은 있어 보이는데요.
구성에 비하면 가격이 좀 쎄네요.

[피자집 사장놈]

왜?? 집이 아니시죠?? ㅎㅎㅎㅎ

[LCH]

요즘 물가가 너무 올라서 회사사람들이랑 먹을때는 역시 법카가 짱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