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명 입장하자마자 주문도 안받고 바로 음식 세팅해주는 아주머니...
겁나 섹시해... 자신감 미쳤음...
불친절하다 느낄수도 있는데 저는 뭔가 자신감이 느껴져서 오히려 초면에 맘에 들었습니다.
그래서 기대감이 이만저만이 아니였습니다.
근데 정작 다 끓고 열어보니 맑은 백탕에 감자 조금, 대파 쪼가리 몇 개, 삼계탕에 왠 떡사리?라며 생각보다 허한 비쥬얼에 실망했지만
이게 마지막 사진입니다.
국물 한입하고 정신없이 먹었거든요
단촐함 속에 진한 국물이 진짜 미쳤습니다.
특제 비밀소스에 찍어먹는데 소스 맛은 뭐랄까 다데기에 칠리 소스랑 겨자소스 좀 섞은? 그런 묘한 맛인데 이게 또 중독성 쩔고 옆에 같이나온 김치와 물김치 그 어중간한 어딘가에 있는 김치도 왜 맛있는지 모르겠고...
맛있다고 해서 가긴 간건데
비쥬얼 보고 실망했다가 대만족하고 나온 음식점 입니다.
211.58.***.***
닭한마리는 먹을때마다 느끼지만 칼국수사리가 찐본체 칼국수 전문점 닭칼국수랑 비교도 안 되게 찐한 육수의 칼국수
211.58.***.***
닭한마리는 먹을때마다 느끼지만 칼국수사리가 찐본체 칼국수 전문점 닭칼국수랑 비교도 안 되게 찐한 육수의 칼국수
211.195.***.***
121.144.***.***
223.62.***.***
22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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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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