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더블쿼터파운더 치즈.
맥도날드는 왜 버거를 눌러서 제공할까 의문입니다.
맥윙 4조각입니다.
버거킹 바삭킹이랑 마찬가지로 윙과 봉을 섞어서 주는데 크기가 바삭킹보다 큽니다.
고기 자체가 큰 건지 반죽을 크게 입히는 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근데 고기가 가슴살처럼 퍽퍽합니다.
윙이 이런 건 처음 보네요.
오랜만에 먹는 버거킹 기네스와퍼(패티추가/올 엑스트라 추가).
근데 빵이 다릅니다.
정말로 빵이 바뀐건지 알바가 조립을 잘못해서 바뀐 건지는 모르겠지만
이 빵은 원래 기네스와퍼에 쓰던 빵이 아니라 스모키바베큐나 블랙어니언에 쓰던 빵입니다.
비슷하게 검기는 하지만 미묘하게 색이 다릅니다.
원래 기네스와퍼 빵은 더 검고, 이 빵은 검지만 약간 밝습니다.
버거킹 먹을때 언제나 같이 먹는 바삭킹.
햄버거 프랜차이즈에서 나오는 윙봉 제품 중에는 바삭킹이 제일 난 것 같습니다.
롯데리아 한우불고기 무료 쿠폰이 생겨서 먹었습니다.
롯데리아에서 제일 맛있는 버거입니다.
물론 더블이 훨씬 더 맛있지만 무료쿠폰이라...
복숭아에이드 할인 쿠폰이 있어서 먹어봤습니다.
코코아젤리인가? 코코팜에 들어있는 그 건더기가 들어있는데 이게 자꾸 빨대 구멍을 막아서 마시는 게 불가능합니다.
두꺼운 빨대 줘야하는 거 아닌가?
롯데리아도 화이어윙이라는 윙 제품이 있는데 할인품목이 아니라 안먹었습니다. ;;
대신 쿠폰이 있는 치킨 휠레랑 오징어링.
롯데리아가 튀김은 잘튀깁니다.
우리 동네 지점이 잘튀기는 건지 다른 지점도 잘 튀기는 건지는 확인을 못해봤네요.
KFC 블랙라벨 치킨이랑 핫봉스틱.
KFC 핫윙을 좋아했는데 단종된 건지 딜리버리만 안하는 건지 모르겠지만 메뉴에 없어서 못먹었는데 핫봉스틱이라는 게 나왔길래 반갑게 주문했습니다.
윙은 없고 봉만 있는 건데 이것도 맥윙처럼 퍽퍽합니다.
고기에 육즙이 하나도 없어요.
바삭킹이랑 화이어윙은 부드럽던데...
가격을 비교해보면
KFC 핫봉스틱은 4조각에 6900원,
버거킹 바삭킹은 2조각에 4100원,
맥도날드 맥윙은 4조각에 6700원,
롯데리아 화이어윙은 2조각에 3100원입니다.
버거킹 바삭킹은 2조각에 4100원,
맥도날드 맥윙은 4조각에 6700원,
롯데리아 화이어윙은 2조각에 3100원입니다.
바삭킹이 제일 비싸긴하네요.
가격과 맛을 다 따져보면 화이어윙이 제일 낫다고 봅니다.
치킨나이트 1+1로 주문한거라 남은 블랙 라벨 치킨으로 다음날 치킨마요를 해먹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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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작은 걸 더 볼품없게 만들더라고요.ㅎㅎ | 23.06.02 16: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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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요즘 쿠폰에서 안보이네요.ㅠㅠ | 23.06.02 16: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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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거 못먹어봤는데 맛있겠네요.ㅠㅠ | 23.06.02 20: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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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주로도 괜찮겠네요.ㅎㅎ | 23.06.02 20:4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