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 입니다. 갑작스럽게 처묵투어 다녀왔네요.
도시락 네이버 페이로 사니까 3200원에 포인트 까지 적립되네 오오오...
이러고 있는데 느닷없이 처묵투어 일하시는 분이 그만두셨으니 대신 내려 가렴. 지금 당장.
엣....?
하도 출장 자주 다니니 항상 출장용 캐리어 준비되어 있어서 바로 집와서 짐챙기고 출발...하....
군산 왔습니다. 아오 시작부터 피곤하다.
밤늦게 왔으니 밥먹기도 그렇고 일본에서 사왔던 츄하이나 한잔 마시고. 글고보니 일본 갔다 온것도 올리긴 해야 되는데.
그나저나 언젠가 부터 편의점 이고 마트고 치즈 대구포 파는데가 안보이더라구요. 아...
그리고 간만에 바다 보니 좋네요. 이때는 좋았는데....
익산으로 넘어 왔습니다. 익산 오면 냉동 만두랑 불벅 주는 모텔로.
저녁은 간만에 초밥셋트와 잎새주로.
아침은 한강라면 으로 시작하고.
이번엔 전주 와서 삼게탕에 한잔 마시고.
왠지 가보고 싶은 절이름.
전주 다시 와서 물짜장 먹는데....음.....작년에 먹었던 물짜장 집에 비하면 별로....뭔가 쿰쿰한 덩어리 씹어보니 뭉쳐 있던 고추가루....쩝...
다음날도 정처 없이 산길 따라 돌아댕기고.
그 여기가 티바트 대륙인지 뭐시기 인가....?
돌아댕기다 보니 뭐지 이 한적한 동네에 사람들이 줄서있다니?! 신기해서 저도 따라서 줄서봤습니다.
오 줄설만 하네요. 수제비 국물도 시원하고 맛도 좋고. 숨겨진 맛집을 우연히 알때 돌아다닐맛 나죠.
저녁은 광주로 넘어 왔습니다. 역시 피자는 언제 먹어도 진리.
작년에 줄 50분 섰던게 생각나서 아침 오픈런 왔습니다. 11시 오픈 이라지만 오픈 전부터 사람들 있더라구요. 부지런 하네 거....
그래도 기다리지 않고 바로 애호박돼지국밥을. 먹다 보니 사람들 그새 겁나 오고 줄서고....
광주 와서 지인분 에게 참치 풀코스를 얻어 먹었습니다. 와 이집 곁반찬 부터 작정하고 재대로 나오네요.
드라이아이스 깔리는 것도 신기한데 참치도 차가운 냉동이 아니라 숙성된 참치라 그냥 소금만 살짝 찍어도 맛이 끝내 줍니다.
계속 나오는데 나중엔 배불러서 쥐쥐....덕분에 잘 얻어 먹었습니다!
다음날 고흥 가기 전에 점심으로 게장백반 한그릇 먹고 광주는 잠시 뒤로....
녹동항 으로 왔습니다. 그러고 보니 몇년동안 처묵투어 하면서 녹동항 와본적 처음인거 같은데...
바닷가 왔으니 회 한접시 떠서 먹어야지 생각 했지만 낮잠 자고 일어나니 밤중이라 모텔 근처 국밥집 으로. 국밥집 인데도 반찬 가지수가....
술한잔 감질나서 맥주에 훈제굴 한잔. 훈제굴에 핫소스 뿌려 먹으면 맛있다길래 피자 핫소스 뿌려 봤는데 꽤 먹을만 하네요.
앞으로도 굴에는 핫소스를....
과역으로 넘어왔습니다. 이동네 기사식당 몇년만에 왔지만 여전 하네요.
일 끝나고 다시 녹동항 와서 회센터 한바퀴 구경 하다가 회한접시 뜨고.
프로듀서 돔이에요 돔 !!!!
다음날은 거금도 왔습니다. 거금도는 다리가 있어서 차로 올수도 있네요.
도로 시작부터 언덕 넘어 도로 끝까지 벚나무 수백그루 벚꽃 터널이 정말 장관 이였어요. 이렇게 많은 벚꽃 본건 처음일 정도로...
이 좋은 경치를 올해도 혼자 보네.
점심은 다시 녹동항 와서 한강...아니 녹동라면 으로.
고흥 끝나고 보성으로 넘어왔습니다. 봇치...아니 봇재 오니 슬슬 몸이 여기저기 망가지네요. 결국 저녁은 편의점 죽으로 때우고 기절.
광주로 다시 왔습니다. 전날부터 몸이 으슬으슬 아프고 기운 하나도 없고.. 그래도 뭐라도 뜨끈한거 먹어야 겠다 싶어서 뼈해장국 으로.
이젠 자주 와서 익숙한 모텔 짬밥 한숟갈 뜨고 마지막 지역 으로.
사천짜장 주문 했더니 시뻘건 소스가....고추가루 안뿌려도 충분히 맵네요.
참새탕이 뭔지 궁금해서 가까이 보니 아.....그래도 국물 겁나 시원 하겠다....
안성 휴게소 까지 왔으니 라면 한젓가락 하고. 이날도 퇴근길 맞물려서 올라오다가 지옥을 봤네요.
어휴 또 설마 담주에 내려가진 않겠지 사람 새로 구했으니....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122.47.***.***
아우 근데 글만 읽어도 동선이 피곤해 ㄷ
114.201.***.***
진짜 먹는게 (뱃살)남는거죠 ㅎㅎㅎ 전라도 쪽은 반찬이 잘나와서 어딜가도 배부르게 먹었어요 ㅎㅎ
120.142.***.***
헐 차량에 덴드로비움박스가 ... 제일부럽다
220.76.***.***
일할때는 잘먹고 다녀야죠
99.167.***.***
트렁크에 덴드로비움...티모므님은 스테이멘입니까..ㅎㅎㅎ 참치 진짜 맛있겠네요ㅎ
220.76.***.***
일할때는 잘먹고 다녀야죠
114.201.***.***
호크미사일
진짜 먹는게 (뱃살)남는거죠 ㅎㅎㅎ 전라도 쪽은 반찬이 잘나와서 어딜가도 배부르게 먹었어요 ㅎㅎ | 23.04.02 21:19 | |
1.243.***.***
114.201.***.***
생각보다 나쁘지 않은거 같더라구요. 생굴 철은 겨울 되야 하니 마트 훈제굴 가끔 사서 뿌려 먹어야 겠어요. | 23.04.02 21:20 | |
218.55.***.***
114.201.***.***
뷔페식도 있고 한강라면 나오는데도 있지만 냉동 주는곳은 오히려 희귀 합니다 ㅎㅎ | 23.04.02 21:21 | |
121.180.***.***
114.201.***.***
저거는 일본 갔을때 돈키호테 에서 샀던거 에요 ㅎㅎ 원래 샀던날 숙소에서 먹을려고 샀는데 살때 한번에 면세로 계산 하다보니 결국 한국 가져왔던... | 23.04.02 21:23 | |
119.200.***.***
114.201.***.***
어디 였더라.....수완지구 쪽이였던거 같은데...가격은 서울 보통 참치집 하고 별차이 없는데 나오는 가지수가 어마어마 하더라구요. | 23.04.02 21:25 | |
119.200.***.***
감사합니다 수완이면 가깝네요 ㅎㅎ 찾아봐야겠어요 | 23.04.02 21:26 | |
114.201.***.***
진짜 괜찮은 곳 이였어요. 추천! | 23.04.02 21:29 | |
218.151.***.***
하송참치 | 23.04.02 23:19 | |
119.200.***.***
감사합니다!! | 23.04.03 00:46 | |
1.214.***.***
수완지구 ㅎㅅ참치 맞는거 같은데 평가는 저랑 너무 다르시네요...저는 저기서 1인당 12만원짜리 오마카세를 먹었는데, 뭐 참치를 부위로 치자면 고급부위로 구성되어있는거랑 참치 나오기 전에 요리들 나오는거는 그런가보다 했는데, 정작 중요한 참치의 양이 부위별로 1점씩 열 몇점 정도 되었을까요? 참치가 끝났다길래 이건 좀 아닌거 같아서, 주요부위 딱 2번 정도 한점씩만 더 달라고 앵콜 요청드렸는데, 2번째부터 난감한 표정 지으시더라고요. 그렇게 거기는 딱 한번먹고 더 안갑니다. 돈 12만원이 문제가 아니고 실장님 지으신 표정을 아직도 잊을수가 없어서요. 지금까지 제 맘속 광주 참치 1번은 쌍촌동에 있는 ㅎㅈㅁ 네요. 이쪽도 나중에 한번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 23.04.17 15:06 | |
14.63.***.***
전 55000 코스 였는데 와 서울이랑 비교하면 겁나 잘나오네!! 싶어서 만족스러웠어요 ㅎㅎ 배불러서 남길 정도로 잘 나왔구요. | 23.04.17 16:52 | |
1.214.***.***
걍 5.5만짜리가 만족도가 높지 비싼돈 주고 먹을곳은 아닌것 같더라구요. 대체로 만족한다는 평들도 하나같이 그 코스 드신분들이었습니다 ㅎㅎ | 23.04.17 17:00 | |
180.80.***.***
114.201.***.***
처음 며칠은 간만에 출장 이다 히힛...! 이였는데 열흘 넘게 모텔방 생활하니 몸이.... | 23.04.02 21:36 | |
120.142.***.***
헐 차량에 덴드로비움박스가 ... 제일부럽다
114.201.***.***
출장 간김에 새 주인 에게 택배 배송 했습니다 ㅎㅎㅎ | 23.04.02 21:44 | |
123.213.***.***
114.201.***.***
시내에 있었으면 소주 한잔 까고 싶은 맛 입니다 ㅎㅎ 얼큰하고 맛있어요. | 23.04.02 22:16 | |
110.35.***.***
114.201.***.***
전 광주 오면 주로 하남에 머무르곤 해요 ㅎㅎ 아무래도 익숙한 데가 편해서... | 23.04.02 23:08 | |
175.223.***.***
114.201.***.***
간만에 바람좀 쐬고 왔죠 ㅎㅎ 대신 오늘까지 뻗어 있는 후유증이... | 23.04.02 23:11 | |
99.167.***.***
트렁크에 덴드로비움...티모므님은 스테이멘입니까..ㅎㅎㅎ 참치 진짜 맛있겠네요ㅎ
114.201.***.***
예전에 구했다가 공간 정리도 좀 할겸 지인분께....ㅎㅎ 아무래도 제가 계속 가지고 있어봤자 조립 안할거 같아서요 ㅎㅎ | 23.04.03 00:57 | |
122.47.***.***
아우 근데 글만 읽어도 동선이 피곤해 ㄷ
211.234.***.***
군산 익산 군산 전주 완주 전주 완주 광주 고흥 장흥 광주 장성....??! | 23.04.03 07:46 | |
221.151.***.***
211.234.***.***
이번엔 미리 마음의 준비를 한게 아닌 갑자기 갔다 온거라....몸상태가 며칠 내내 안좋아서 주말 내내 집에서 뻗어 있었네요 ㅎㅎ... | 23.04.03 07:47 | |
221.138.***.***
211.234.***.***
크으 그 드립을 위해 일부러 안성 휴게소 와서 라면 먹었는데 ㅋㅋㅋㅋ알아보시는군요 | 23.04.03 07:53 | |
59.11.***.***
14.63.***.***
꽤 술안주로 좋습니다ㅎㅎ 기름에 담근거라 일반 생굴 보다 부드럽기도 하구요. | 23.04.03 09:38 | |
59.11.***.***
마트가면 하나 사와서 먹어봐야겠군요 ㅋㅋㅋ | 23.04.03 09:41 | |
14.63.***.***
네 대형마트에 종종 파는데 있으니 한번 핫소스 뿌려서 드셔보세요 ㅎㅎ 취향이 좀 탈거 같긴 해도 개인적으론 먹을만 하더라구요 | 23.04.03 10:01 | |
59.11.***.***
핫소스는 집에 구비중이죠 ㅋㅋㅋㅋ | 23.04.03 11:07 | |
14.63.***.***
핫소스는 필수죠 ㅋㅋㅋㅋ | 23.04.03 11:13 | |
59.11.***.***
당연하죠 ㅋㅋㅋㅋㅋㅋ 언제한번 쳐묵투어 참여하고 싶네요 ㅋㅋㅋㅋㅋ | 23.04.03 11:14 | |
211.234.***.***
ㅎㅎㅎ 업무는 지겹습니다 ㅠㅠ 이틀에 한번 기름 가득 채울 정도로 정신없이 돌아다니는 일이라....ㅠㅠ | 23.04.03 12:14 | |
59.11.***.***
토닥토닥.... | 23.04.03 12:53 | |
106.101.***.***
14.63.***.***
진짜 벚꽃 만개한 언덕 왕복 할때 경치가 진짜 이쁘더라구요 ㅠㅠ 식판은 아무래도 호텔이 아닌 모텔 조식 이라서....ㅎㅎㅎ | 23.04.04 14:04 | |
125.176.***.***
아 ㅋㅋ 그게요… 밥은 마니 푼것 같은데, 반찬 잔뜩 아니라서 그게 실망 ㅋㅋㅋㅋ 담엔 두배로 퍼서 먹어여 ㅎ | 23.04.04 21:33 | |
211.234.***.***
넵! 아침 든든하게 챙겨 먹어야 기운이 나죠!! 담번에도 저기가면 두배로 퍼먹을께요 ㅋㅋㅋㅋ | 23.04.04 22:20 | |
223.131.***.***
211.234.***.***
이번엔 물짜장 빼곤 대부분 성공 한거 같아요 ㅎㅎㅎ 물짜장은....작년에 갔던집은 괜찮았...는데... | 23.04.04 22:21 | |
115.126.***.***
114.201.***.***
오래오래 사세욬ㅋㅋㅋㅋㅋ 전국 맛집은 올해는 잘 안나갈거 같....습니다 ㅠㅠㅠㅠ | 23.04.06 21:34 | |
114.129.***.***
14.63.***.***
그래도 요즘 아침마다 운동 시작 해서 체력이 조금씩 붙으니 살은 안빠지고 주량이 늘고 있어요(....) | 23.04.17 16:49 | |
14.32.***.***
14.63.***.***
저 가격대에 저렇게 잘 나올 줄은 몰랐어요 ㅎㅎㅎ 저날 참 맛있게 먹었습니다 | 23.04.17 16:50 | |
58.29.***.***
14.63.***.***
그냥 자주 출장 다니는 사무직 입니다 ㅎㅎㅎ 올해는 예전 보단 출장 나갈 일이 좀 줄어들거 같지만요 ㅠㅠ | 23.04.17 17:47 | |
58.232.***.***
14.63.***.***
덴드 제가 계속 보관 하는거 보단 원하시는분 에게 가는게 더 나을거 같아서 방생...ㅎㅎ그래도 좋은분 에게 입양 보냈습니다 | 23.04.17 17:47 | |
175.113.***.***
223.62.***.***
저때는 행사라 그런지 편의점 에서 잔뜩 발주 했더라구요. 요즘엔 행사할인 안해서 그런지 다시 잘 안보이지만... | 23.04.17 19:08 | |
123.254.***.***
223.62.***.***
익산 터미널 바로 근처에 있습니다 ㅎㅎ만두랑 불벅 인당 한개씩 이에요 한강라면도 있어서 아침 먹고 가기 좋더라구요 | 23.04.17 19:09 | |
220.92.***.***
223.62.***.***
일반 사무직 입니다 ㅎㅎ 출장을 겁나 다니는데 이젠 잘 안나갈거 같아요 ㅠㅠ | 23.04.17 19:38 | |
116.127.***.***
114.201.***.***
밑반찬 가지수가 많다 보니까 푸짐하게 먹게 되더라구요 ㅎㅎㅎ안그래도 평소 풀떼기 잘 안먹었었는데 | 23.04.17 23:27 | |
110.12.***.***
114.201.***.***
수제비가 진짜 맛있었어요 불벅이랑 만두는 숙박고객 한정 인당 한개였습니다 ㅎㅎ | 23.04.17 23:28 | |
112.153.***.***
114.201.***.***
과역 기사식당은 예전에도 맛있게 먹었는데 이번에도 괜찮았어요 ㅎㅎ 뭐 가격이 오른건 이해할 정도 지만요 | 23.04.17 23:28 | |
118.235.***.***
114.201.***.***
오 숨겨진 찐맛집이 있나 보군요 다음에 또 가게 된다면 기대하겠습니다(?)ㅎㅎㅎ | 23.04.17 23:29 | |
211.223.***.***
저도 좀 알려주십쇼~~~ 고향이 거금도라 뭍으로 나올때 항상 녹동항 거쳐서 나왔는데 워낙 어릴때 살아서 기억은 희미하고, 최근 들어 갑오징어 낚시 빠져서 녹동 다시 다니는데 맛집 궁금하네요 ㅎㅎ | 23.04.18 09:22 | |
211.176.***.***
114.201.***.***
완주 구이면사무소 근처 다슬기수제비집 입니다! 찐맛집 인지 평일 인데도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 23.04.17 23:33 | |
14.33.***.***
114.201.***.***
홍어요리는 작년 영산포 갔을때 먹었습니다^^ | 23.04.17 23:35 | |
116.46.***.***
114.201.***.***
그러게요....저도 뭐 제가 마음대로 정해서 가는게 아니고 일정대로 가는거다 보니 잘 모르겠네요.... | 23.04.17 23:36 | |
222.107.***.***
223.62.***.***
뭐 처음 며칠은 신나긴 하는데 몇주 몇달이 가면.....전 한창때 일년의 4분의1을 모텔방 생활했거든요 그것도 전국 떠돌아 다니면서. | 23.04.18 07:51 | |
211.223.***.***
223.62.***.***
참게랑 새우 들어간다니 국물 술안주로 보장은 될거 같더라구요 ㅎㅎㅎ 명화식육 오픈전에 갔는데도 사람 꽉차서 깜짝 놀랐습니다 그나마 외진데 있어서 다행이지 시내에 있었으면 줄이 어마어마 했을거 같아요 | 23.04.18 10:15 | |
112.184.***.***
223.62.***.***
이 일이 전국 싸돌아 다니는거 라서 여기저기 좋은 구경은 많이 하고 다니긴 합니다 ㅎㅎㅎ | 23.04.18 12:56 | |
211.48.***.***
14.63.***.***
저도 작년에 줄서서 먹어보고 맛있어서 또 가봤습니다 ㅎㅎㅎ 저기도 그렇고 김제 금구ic쪽 애호박국밥집도 맛있어서 또 가보고 싶네요 ㅎㅎ | 23.04.18 14:0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