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식] 합정역 근처 맛집 사진 < 오레노라멘>,

[Ø]

오랜만에 합정역에 들려서 밥먹었습니다 예전에 인터넷에서 검색했는데 많은 분들이 추천하시는 가게라서 가봤고

너무 만족했던 가게 입니다.

(이미지 출저- 네이버 지도)

미슐랭 2019 20 21 22

망고플레이트 인기 맛집 추천이 여러번 되어있을정도로 많이 유명한 곳이죠

 (출저- 망고플레이트) 

뭐 사이트가 뭐 공신력 있거나 그런건 아니고 사실 잘 모르지만 순위도 뭐 크게 중요한건 아니지만 아무튼 인기 맛집이란건 알수 있죠

 메뉴는 간단하게 있는데 저는 3.토리소유라멘, 4.토리 시오 라멘은 안먹어 봤군요

토리 빠이탄 라멘입니다.

기본적인 라면이죠

돼지 육수가 아닌 닭 육수를 베이스로 해서 맛이 굉장히 담백하고 진한 맛입니다.

(면까지 찍으면 좋은데 먹느라 바빠서 못찍었네요)

 (윗 사진과 다른 날에 찍은 사진)

2.카라 빠이탄 라멘입니다.

위에 고추 표시가 있어서 살짝 매울수 있다고 생각할수도 있는데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뭐 얼큰? 한 정도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2번 카라 빠이탄 라멘이 더 맛있을수도 있다고 생각도 드네요

1번 라멘이랑 맛이 크게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비교해서 국물을 먹어봤는데 2.카라 라멘에 맛이 익숙해?져서 인가 맛 차이가 안나더라고요

맛있는 음식이라도 다른사람한테 추천하기 어려운게 있는데 '나는 맛있었지만 너는 맛있을거라 생각할지 잘 모르겠다' 이럴수 있는데

여기는 다른사람한테도 당당하게 맛있다 라고 추천할수 있는곳입니다.

이제 라멘도 먹었으니까 까페에 가야죠

사실 예전에 동생이랑 밥먹고 나서 인터넷 검색해보고 알아본곳입니다.

그때 당시 인터넷 검색해서 그냥 가보자 하고 갔는데 오늘 다시 가고나서 나중에 다시 검색하니까 엄청 유명한 곳이였나 봅니다.

예전에는 그냥 맛집이다 하고 찾아건거긴했다만 그정도로 유명한줄은 몰랐거든요

그냥 흔하디 흔한 블로그가 추천한 맛집 정도로만 생각했습니다.

(이미지 출저 네이버지도)

탁 트인 유리 창문과 옆에 직접 빵을 만드는 곳입니다.

외적으로 까페 같이 생기지 않아서 처음 찾아갈때는 까페인지도 몰라서 헤멨습니다. 간판 등으로 까페를 연상할수가 없어서 당황했습니다.

 (출저 망고플레이트)

8위로 나름 인기 있는 까페입니다. 

(순위를 무조건적으로 맹신하지는 마세요)

아쉽게도 내부 사진은 찍지 않아서 없지만

내부가 탁 트여서 굉장히 좋습니다.

(출저 네이버지도) 

1층

1,2,3층으로 되어있고 (3층은 안올라서 잘 모름)

메뉴는 영어로 되어있어서 뭐 이건 주문하기도 어렵습니다. (이게 왜 그런건지 잘 모르겠어요.)

나도 막 봄 한정메뉴(있는지 잘 모르겠지만) 아니면 딸기 뭐 그런거 시켜먹고 싶었는데..

그래서 그냥 기본적인 아이스아메리카노(산미가 있는것과 고소한것이 있는데 고소한걸로 달라고 했습니다),바닐라 라때를 시켰습니다.

아 볼케이노 샌드위치를 같이 주문했는데 아이스아메리카노랑 세트로 시킬수 있다며 그렇게 주문했습니다.

초점이 왜 맞는지 잘 모르겠네요 

선명하게 찍힌 1,2번쨰 사진은 음식사진으로 찍은거고 3번째는 프로설정 사진으로 찍었습니다. 4번째는 반대편분이 찍어주셨습니다.

오늘 알았는데 음식사진은 그냥 설정에 음식 으로 맞추고 찍는게 짱이네요

저는 처음에 나눠 마시라고 컵을 주는줄 알았는데 아이스 아메리카를 따라서 마시는거라고 하더군요

예전 동생이랑 처음 왔을때 나름 맛집이라 인터넷에 나와있었는데 

맛있는지 잘 모르겠다 라는 생각을 가졌었는데 (당시 마신건 바닐라라떼)

오늘 제가 마신건 아이스 아메리카노

굉장히 맛있었습니다. 바닐라 라떼도 먹어봤는데 이것도 맛있더군요

아이스 아메리카노의 첫맛은 그냥 그저 그러네. 라는 생각 평범하다 생각이 들더군요

근데 한잔 딱 다 마시고 나서 다시 생각해보니까 끝 맛이 깔끔하다? 라는 생각이 들면서 맛있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면서 다시 한두잔 마시면서 굉장히 만족했던 커피입니다.

제가 커피 맛을 잘 몰라서 다른곳에서 먹어본 아이스아메리카노는 쓰다거나, 산미가 있다거나 그래서 막 엄청 좋게 본적이 드문데

여기는 고소한맛을 골라서 그런지 너무 만족했습니다.

아 참고로 빵은 뭐 그럭저럭. 남들이 맛있다고 할수 있겠지만 빵이 딱딱해서 제 취향은 아니였습니다.

아무튼

인터넷에서도 평이 좋은 이유가 있구나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밖 경치도 좋고요

경치는 좋았는데 제 핸드폰 촬영 솜씨가 좋지 않네요.

암튼 분위기도 좋고 커피도 맛있었습니다.

밑에는 음식과는 상관없지만 그냥 올려보는 꽃 사진입니다.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Kerberos-†]

오레노라멘은 처음 먹었을 땐, 진짜 놀람을 넘어선 그 무언가(감탄? 경악?)의 감정을 느꼈었어요.
라멘이 아니라, 무슨 엄청 우려낸 곰탕먹는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뭐라해야하나...

[Ø]

저도 처음 먹었을떄 일본에서 먹었던거보다 더 맛있어서 놀랐었죠

[SillyWalker.]

오레노라멘 육수도 깔끔하고 면의 기본 삼기나 차슈의 퀄리티도 나무랄데 없는 맛집이었습니다
합정쪽에서 먹어 본 라멘 중 가장 맛있었네요

[Ø]

국물이 진짜 진하고 돼지육수가 아닌 닭육수라 그런지 깔끔하죠 그리고 면,밥도 리필해주고 서비스도 정말 만족하는 곳입니다 저도 먹어본 라멘중 최고였습니다

[계란]

닭육수 찐한 매력에 가끔씩 먹는 라멘이네요

[Ø]

아무래도 매번 먹으면 질리긴할거 같아요. 가끔 먹으면 맛있죠

[Twinbee]

오레노 처음 갔을때 정말 맛있어서 한동안 라멘집은 여기만 갈 정도였죠..ㅎㅎ

[Ø]

저도 여기 근처 갈때마다 매번 들리죠. 엄청 배부르게는 아니더라도 간단하게? 먹고 딴거 먹자 마인드로 먹으러 갑니다.

[star butterfly]

여기도 다들 평이 좋네요! 좌표 남겨둘게요!

[Ø]

라멘집 까페 둘다 괜찮습니다
근데 사실 다른 음식점도 괜찮아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