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빵 종류들보다 더 좋아하는 벨기에식 와플.
한때 유행 잠깐 했다가 금방 시들해져버렸는데 제 마음 속에선 꾸준히 유행하고 있는 간식거리입니다.
유튜브 SandyChoo 채널에 나와 있는 레시피로 정착했습니다.
어떤 영상에선 버터를 너무나 낭비스럽게 넣고 하던데 이 영상에선 딱 적당한 것 같고.
무려 15분간 손반죽을 해야 한다는 요구치가 추가로 제 마음을 더 사로잡은. 왜 정성을 집어넣는 게 이리 좋을까...
1차 발효로 빵빵하게 부푼 아름다운 모습.
슈가파우더를 갖고 직접 만들어 본 우박설탕.
다음부턴 사서 쓰는 걸로.
다음부턴 사서 쓰는 걸로.
완성본.
이런 색상의 조합은 항상 마음을 움직이죠.
이런 색상의 조합은 항상 마음을 움직이죠.
그리고 이건 유튜브 HANICAKE 채널의 헤이즐넛 솔티드 카라멜 쿠키 보고 만든 것이네요.
일단 반죽만 해 놓으면 좌측의 원기둥처럼 냉동 보관을 해 놓고, 필요할 때 꺼내서 잠깐 해동한 후에 썰어서 구우면 끝.
"쿠키 왜 사 먹어?"라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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