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인천으로 이사를 하여
전에 살던 부천 중동으로는
올일이 그닥 없었는데요.
오랫만에
올일이 생겨서
(병원갈일이ㅠㅡ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남자는 제육아니면 돈까스
아니냐는
이런 짤들이 돌아다니는데
둘다 좋은걸 어떻합니다.
하지만 오늘은 돈까스가
더 땡기는 날이라.
버스정류장 바로 앞에
스타돈까스집에 다녀왔습니다.
처음 방문은 한 7년전쯤인거 같은데
정확한 기억은 안나네
특이하게 가게가 살짝 반지하처럼
도로보다 아래에 위치해 있습니다.
작년 비피해는 없으셨을지..
우선 가게안으로 들어가면
카운터앞에서 주문을 하시고
(선불입니다.)
원하시는 자리에 앉아서 기다리시면
스프와 장국 그리고 후추 깍두기
이렇게 먼저 나옵니다.
전에는 식전빵도 있었지만
아시죠.물가상승..
전에는 6500원 이였나 했던거 같은데
(기본돈까스기준)
오늘 가보니 8000원 입니다.
그래도 몇해만에 간거치고는
많이 오른거 같지 않네요.
스프 어느정도 먹고나면
적당한때 본메뉴가 나옵니다.
음~~
좋네요 역시 ㅎㅎ
돈까스도 좋지만
이집에서 진짜 좋은건
볶음밥 입니다.
김치 볶음밥이라니~~
돈까스먹다 살짝 느끼하면
샐러드나 깍두기 먹어도 되지만
그런거 있잖습니다.
갑자기 시큼한거 들어가면
좀 거부가 드는거
그런게 좀 거부감든다 하시면
김치볶음밥 드셔보세요.
딱 좋습니다.~^
세달후에 다시 병원 예약을
잡아둬서(ㅜㅡㅠ
그때 또 오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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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없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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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있는지 모르겠지만 신도림한우리 지하식당가에 비슷한 구성에 파는집 있긴했어요 아직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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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ㅎㅎ | 23.03.24 19: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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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밥 달라고 하시면 주시더라구요. 전에 제가 그랬어요 | 23.03.24 19: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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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분 계실줄 알았습니다 ㅎㅎ | 23.03.24 22: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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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음밥양이 많지 않지만 그래도 좋습니다~ | 23.03.24 22: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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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있는지 모르겠지만 신도림한우리 지하식당가에 비슷한 구성에 파는집 있긴했어요 아직있으려나 | 23.03.24 22: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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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를 가게 되어서 자주 못온다는게 | 23.03.25 04: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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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시 특징 아닐런지. 무슨일이 생겨야지만 가게 된다는.. | 23.03.25 04: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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