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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제주도 고기국수에 대해 알아보자.jpg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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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2.172.***.***

    BEST
    진짜 라멘 분파 다양한 느낌인거네....
    23.03.22 19:28

    211.110.***.***

    BEST

    동부경찰서 옆에 미담국수라고 있는데 진짜 좋습니다 가보세요 9천원입니다
    23.03.30 17:17

    14.52.***.***

    BEST
    생각보다 종류가 다양하네요
    23.03.22 19:37

    221.156.***.***

    BEST
    양꼬치집에서 먹은 옥수수온면이 국수중엔 제일 맛있었엉
    23.03.22 19:32

    123.213.***.***

    BEST
    안타깝게도 고기국수뿐아니라 한국 전통음식이라고 불리우는 메뉴중 과반수가 100년도 안되는 메뉴들임 한국 최고의 대표적인 음식 빨간 배추김치조차 이제 겨우 100년됨.
    23.03.22 20:33

    112.172.***.***

    BEST
    진짜 라멘 분파 다양한 느낌인거네....
    23.03.22 19:28

    211.223.***.***

    저거 대형마트에 밀키트로 파는거 먹어봤는데 열화판일텐데도 꽤 맛있더라구요
    23.03.22 19:28

    221.156.***.***

    BEST
    양꼬치집에서 먹은 옥수수온면이 국수중엔 제일 맛있었엉
    23.03.22 19:32

    14.52.***.***

    BEST
    생각보다 종류가 다양하네요
    23.03.22 19:37

    218.52.***.***

    개인적으로는 웨이팅해서 먹는 제주도 유명 고기국수보다 그냥 서울에서 평타치는 일본라멘집 돈코츠 라멘이 훨 맛있었음
    23.03.22 19:41

    222.116.***.***

    Lala_la
    공장제육수가 고기국수보단 깔끔하긴 하죠 다만 그 맛이란게 각자 다른거라 저는 공장제의 진함보단 된장풀고 슴슴한 맛이 좋더라구여 | 23.03.23 12:20 | |

    49.142.***.***

    돼지 냄새 안나는 돼지뼈 국수가 좋겠다.
    23.03.22 19:47

    123.213.***.***

    BEST
    안타깝게도 고기국수뿐아니라 한국 전통음식이라고 불리우는 메뉴중 과반수가 100년도 안되는 메뉴들임 한국 최고의 대표적인 음식 빨간 배추김치조차 이제 겨우 100년됨.
    23.03.22 20:33

    222.116.***.***

    환경보호의중요성
    사실 식문화란게 그런거죠 전통음식은 사실 많지만 외식으로 먹기엔 손이 너무 많이감.. | 23.03.23 12:32 | |

    182.229.***.***

    환경보호의중요성
    강점기 때 문화 리셋 한 번 당해서... | 23.04.04 08:08 | |

    106.101.***.***

    제주도 현지 공황에서 먹던 고기국수 생각나서 동네쪽 고기국수가서 먹었는데 그맛이 안나옴..
    23.03.22 21:05

    112.166.***.***

    저는 돼지 육수랑 목살인가? 그리고 두꺼운 국수면 넣은 고기국수를 많이 먹었는데, 개인적으로 멸치국물 들어간 고기국수는 별로 더라구요... 멸치국수도 아니고 돼지도 아닌것 같은 느낌.. 그리고 어떤 가게에서 중간에 사진 처럼 김 넣어서 먹으라는 식당이 있었는데, 이건 진짜 비추입니다. 김 넣는 순간 그냥 진짜 그냥 잔치국수됨. 후추랑 고춧가루만 넣는거 추천
    23.03.22 21:48

    112.166.***.***

    DoMook

    | 23.03.22 21:54 | |

    114.199.***.***

    그래도 다양한 종류가 있어서 좋아보입니다
    23.03.22 21:51

    14.43.***.***

    하도 유명집들 기대하지 말래서 기대없이 가서 먹어보니 진짜 맛이 심심해서 그냥 돼지국밥이 낫겠더라구요
    23.03.23 07:16

    39.113.***.***

    고기국수 좋아하는데 종류가 다양하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23.03.23 08:13

    112.162.***.***

    제주도의 유명국수집인 자매국수집에 두세번 가봤는데 고기국수맛이 왠지 갈때마다 변하는듯한 느낌이...내 입맛이 변한건지...조리하시는분이 바뀐건지 모르겠음...
    23.03.23 10:38

    118.39.***.***

    마이트
    자ㅁ 국수는 제주도에서 30년이상 사시는 지인분께서 절대 비추하는 곳이고, 골ㅁ국수를 추천해서 가봤습니다만 거기는 고기 누린내가 나는 편이라... 또다른 국수집인 삼ㅁ국수를 추천해주긴 하던데 아직 거기는 안가봤습니다. | 23.04.04 01:19 | |

    218.55.***.***

    편차가 엄청 큰 음식인 거 같긴 함. 처음 접해본 집이 내륙 쪽에서 이동 중에 덩그러니 있던 집이었는데 가마솥 두 개에 육수 펄펄 끓이던 집. 거기가 제일 맛있었는데 어딘질 모르겠음.
    23.03.23 13:56

    125.142.***.***

    제주도 자연사박물관 맞은편에 고기국수 괜찮더군여
    23.03.29 20:47

    39.125.***.***

    비린내 나는 음식 별로 안좋아하는데 고기국수는 뭔가 돼지 누린내라고 하나 쿰쿰한 그 냄새가 나야 더 맛있는거 같아요 국수회관이나 올레국수같은데도 깔끔하고 맛있긴한데 뭔가 좀 심심한 느낌이더라구요
    23.03.29 21:29

    211.110.***.***

    BEST

    동부경찰서 옆에 미담국수라고 있는데 진짜 좋습니다 가보세요 9천원입니다
    23.03.30 17:17

    223.39.***.***

    Matinée
    Ok 접수...8월에 제주 예약해놨는데 꼭 가봐야겠네요 | 23.04.04 12:45 | |

    58.120.***.***

    Matinée
    아 저도 전에 제주도갈때 저기 추천받아서 갔는데 좋더라구요 | 23.04.04 14:33 | |

    203.149.***.***

    대부분의 전통음식은 사실 전통음식이 아니고 진짜 전통음식은 밥, 죽, 국수, 만두, 떡국, 수제비 등이 있고, 부식으로는 국, 찌개, 구이, 전, 조림, 볶음, 편육, 나물, 생채, 젓갈, 포, 장아찌, 찜, 전골, 김치 등. 일상 음식 외에 떡, 한과, 엿, 화채, 차, 술등이 진짜 전통음식이라고 할수 있음.
    23.04.03 15:05

    59.16.***.***

    오늘이 4월 3일이라 적어보는 데 제주도가 관광지로 개발되기 시작한 게 60년대이고 70년대까지도 고기를 먹을 수 지역이 아니었음. 지금 고기국수와 비슷한 모습이 나타난 건 90년대 말임.
    23.04.03 17:36

    220.86.***.***

    전 돼지국밥에 면 말아먹는 맛이었어요 맛있던데 ㅎㅎ
    23.04.03 18:09

    39.116.***.***

    뭐랄까, 오키나와도 느껴지는 음식이군요.
    23.04.03 18:41

    14.54.***.***


    여기 만한데가 없었음 신촌 멘도롱 고기국수
    23.04.03 19:00

    122.202.***.***

    멸치고기국수는 연동 국수만찬이군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가게인데 관광객 손님들이 몰리면서 가기 힘들어졌어요
    23.04.03 19:12

    121.174.***.***

    고기국수 끔찍하게 좋아하는데 이렇게 다양할줄은 몰랐네요. 좋은 정보 정말 감사합니다.
    23.04.03 19:53

    1.240.***.***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드라마 에서 봤습니다. 고기국수요 .. 실제로 글 보니까 더 땡기네요 ㅠㅠ ;;
    23.04.03 20:37

    121.134.***.***

    전 걸죽한고 느끼한곳이 좋더라구요
    23.04.03 21:06

    218.154.***.***

    고기 국수 몇번 먹어봤지만 어떤 부분에서 맛있는지 정확히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또 그거랑 비슷하게 부산의 국밥도 비슷한 느낌으로 특별하다라고 못느끼겠더군요
    23.04.03 22:25

    211.58.***.***

    동네에 고기국수 맛있게 하던 집 있었는데 없어져서 한동안 엄청 슬퍼했던게 생각나네
    23.04.03 22:51

    122.37.***.***

    소문 듣고 가면 대부분 실망하는데, 공항 근처 올레국수는 정말 만족했습니다.
    23.04.04 01:40

    182.229.***.***

    이쯤 되면 그냥 고기가 들어간 국수라서 고기국수라고 해야...
    23.04.04 08:06

    182.229.***.***

    린다림
    면, 국물, 고명이 전부 다 달라서 같은 음식이라고 보기는 힘들겠다 | 23.04.04 08:07 | |

    118.129.***.***

    아.. 고기국수가 원래 동네마다 편차(?)가 큰 거였군요. 처음 제주 갔을 때 현지인 친구가 소개해준 집 고기국수가 ㄹㅇ 존맛이라 지금도 생각날 정도인데 오랜만에 제주시에 있는 고기국수집 가서 먹었더니 전혀 다른 맛이라 크게 실망했던 기억이...;
    23.04.04 09:09

    14.56.***.***

    제주도 갔을때 막 유명식당 아니었고 약간 허름한 동네식당같은 분위기였는데 거기서 먹은 고기국수는 진짜 맛있었는데 면사리 리필해줬고 같이나온 부추무침이 진짜 맛있었음
    23.04.04 09:27

    211.198.***.***

    올레국수랑 가시아방만 가봤는데 각자 다 개성있어서 좋았네요 개인적으로 제주도는 고기국수나 돼지고기 먹으러 가는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쉬운건 제주도말곤 고기국수 파는곳이 별로 없을뿐더러 맛도 별로 더군요
    23.04.04 09:37

    118.235.***.***

    구도심 국수거리 앞에 1년 살면서 만금국수가 제일 맛있더라고요 가격도 착한데 곱빼기까지 같은 가격에 파시는데 국물, 고명 미쳤습니당.. 해장은 항상 여기서 했던 기억이 있어요. 입맛없을때는 직접 양념장 하신다는 비빔국수도 괜찮습니당
    23.04.04 09:37

    183.96.***.***

    일반적으로 돼지국수라고 많이 먹어본 것들은 일본식 돈코츠라멘에 가까운 것들이 많았음. 고명은 좀 다르지만 돼지기름 떠 있는 국물에 뭣보다 라멘면에 가까운 면들을 많이 쓰더라고요.
    23.04.04 10:28

    58.29.***.***

    목포경찰서 맞은편에 있는 고기국수집이 인생 고기국수임...멀어서 못가는데
    23.04.04 10:42

    61.99.***.***

    제주도민인데 도민으로서는 삼대국수가 좀 괜찮은거같습니다 고기국수가 땡긴다싶으면 삼대국수 갑니다
    23.04.04 11:20

    211.217.***.***

    죄다 고기국수만 팔아서 정작 다른 국수 먹고싶은 제주도민은 오히려 불편해 하드라 ㅋㅋㅋ
    23.04.04 12:12

    211.245.***.***

    자매국밥인가 줄서서 먹어보니 걍 돼지국밥에 우동 넣는데가 있는데 그런데가 더 진하고 맛났음요
    23.04.04 15:03

    219.251.***.***

    협재해수욕장 지나가다가 앞에 있는 단층건물에 2개 붙은 가게중 오른쪽집이 고기국수를 판매하는 곳이었는데 먹어봤는데 국수도 국수거니와 김치가 예술이었슴...서울에서 먹어봤던 내노라하는 그어떤 칼국수집 김치들은 다 제낄만한 대단한 김치맛집? 이었슴... 물론 국수도,,,
    23.04.05 0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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