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ㅎㅎ
명절때 휴가 좀 써서, 잠시 유럽 발칸쪽
다녀왔어요~
저에겐 몇개의 ‘병‘ 이 있는것 같은데,
하나는 엘베에서 교촌치킨
냄새나면 안시키고는 못 참는병,
다른 하나는, 한번씩은 먼곳에서 ㅋㅋ
제 일상을 좀 돌아보고, 그곳에
저의 근심들을 두고 와야만 하는
여행병.
이렇게요 ㅋㅋ
꼬박, 3년만의 출국 이었습니다.
호텔 조식입니다.
4성급 이었던걸로 기억해요.
기억에 많이 남아요!
바깥이 추웠어서, ㅋㅋ 안정된 마음에 식사했던
곳이라 그런걸까요??
기달 ㅋㅋㅋㅋ
크로와상 진짜 ㅋㅋㅋ
아 ㅋㅋㅋ
저맛들이 너무 그리워요 벌써!!
마니 먹었어요 ㅎㅎ
눈에 파뭍힌,
플리트비체 공원 폭포 중 하나에요.
인생샷을 좀 건지고 싶었는데,
뒤로 제대로 자빠링 해서,
한쪽 다리 전체 멍들고, 여행 내내 쩔뚝임 ㅋ
출세했음 ㅋ
멜랑쥐 라고 아르켜 주더군요 ㅎㅎ
올 하반기에 한국에도 들어온다던데,
제발 이모습이기를요!!!!
맛있음~
부드럽고, 왕 맛있었음요~
한판 다먹음 ㅋㅋㅋㅋㅋ
실력발휘의 시간!
살라미, 프로슈토 종류랑은 많이는 안친합니다 ㅋ
베이컨은 너무 안짜면 무조건 좋아요!
넘 육덕지게 먹으니,
추운데 걷는데 졸리고 몸이 힘들어 지려고 함 ㅋㅋ
독일‘s 슈바인학센 그런거죠~
양이 진짜 많았어요!
제입맛엔….
한국족발이 훨씬 맛있습니다~
막국수 그리웠음 ㅋㅋ
제가 항상 와 보고 싶었던
오스트리아 할슈타트 마을 설경 전경 입니다.
인생장면 중 하나로 자리잡있어요!
뭔가 한국돌아오기전에 허전해서,
호텔근처 마실
나갔다가 ㅋㅋㅋ 마트 좀 터는김에
이렇게 야식 먹었어여 ㅋㅋ
코로나 상황이 이렇게 나마라도 나아져서
여행을 짧지만 이렇게 다녀올 수 있어서
다행이고, 감사했습니다.
계절 좋을때 다시 가야 갰단 생각이 들었어요.
야경으로 마무리 할게요~
좋은밤 되세요^^
123.213.***.***
여행병 이제 치유해야죠!
125.176.***.***
여행가기전 설렘으로 좀 버티고, 다녀오고 나면 행복하고, 좋은 기억때문에 한동안 잘 지내는 맛에 여행 하지 싶어요 ㅋㅋㅋ
121.173.***.***
와,,,,이게 여행이지!! 부럽습니다!
125.176.***.***
아 그런가요?? 저는 여간한 먹는걸 다 좋아했고, 본격 호텔 조식이 저에겐 여태 흔한 겅험은 아니었어서 뭔가 다 좋았었나봐요~~
106.101.***.***
크롸상 맛 진짜 ㅡㅡ 가을쯤을 또 노려 보겠어요 ㅎㅎ
123.213.***.***
여행병 이제 치유해야죠!
125.176.***.***
환경보호의중요성
여행가기전 설렘으로 좀 버티고, 다녀오고 나면 행복하고, 좋은 기억때문에 한동안 잘 지내는 맛에 여행 하지 싶어요 ㅋㅋㅋ | 23.01.31 23:10 | |
121.173.***.***
와,,,,이게 여행이지!! 부럽습니다!
125.176.***.***
감사합니다! 또 사진 올려 볼게요 ㅎㅎㅎ | 23.01.31 23:10 | |
114.201.***.***
125.176.***.***
강추! 친구비앤비가 본격적이네여 ㅋㅋ 전세계에 다 있는거 아님요? 꼭 다녀오세여~ 그때 그 친구분 ㅋㅋ 결국엔 나가긴 하셨나보네여 다행히 ^^ | 23.01.31 23:12 | |
119.199.***.***
125.176.***.***
ㅎㅎㅎ 맞아요! 어디내놔도 부끄럽지 않은 조식!!! 우선, 열일을 하고 ㅠㅜ 또 다녀 오도록 해야죠 ^^ 헤헤;; | 23.02.01 06:32 | |
221.140.***.***
125.176.***.***
저는 낮에 갔었어서, 할슈타트에서 숙박은 못했어요. 야경도 이쁠것 같아요! 오스트리아 립은 진짜 ㅋㅋㅋㅋ 가성비+ 맛 모두가 완벽하더라구여 ㅋ | 23.02.01 06:34 | |
121.131.***.***
125.176.***.***
맞아요 ㅋㅋㅋㅋ 영국 감자튀김, 빵은 참 괜츈 했었던걸로 기억합니당!! ㅋㅋㅋㅋ | 23.02.01 06:34 | |
112.147.***.***
125.176.***.***
앗;; 뭐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맨날 눈팅만 하나봐요? 흥!! ㅋㅋㅋㅋ 댓글 고마어여! 새해복 많이 받아요^^ | 23.02.01 06:35 | |
1.243.***.***
125.176.***.***
아주 추리고 추려서 일단 저거 올렸고 일주일 정도만 다녀오게 되어서, 너무 많이? 다양하게는 사실 못먹았어요. 저의 여행 컨셉은 아직까지는, 고생+고박 이 골자 여서 ㅋㅋㅋㅋㅋ 럭셔리 이런음식 엄써요~ 좋은 멘션 감사합니다! | 23.02.01 06:37 | |
223.39.***.***
125.176.***.***
진짜 ㅋㅋㅋㅋㅋ 한동안 버틸수 있는 힘을 얻어 왔죠 헤헤;;; 진짜 끝내주더라고요(자빠링 빼고 ㅠㅠ) | 23.02.01 06:38 | |
106.102.***.***
125.176.***.***
저도요!!! 근데;;; 집떠나니 베이컨은 짜도 다 맛있더라고요??? 흐미; 식탐 진짜 ㅋㅋㅋ | 23.02.01 06:38 | |
삭제된 댓글입니다.
125.176.***.***
[æksent]
ㅎㅎㅎㅎㅎ 빵 좋아하시나바요? 맛있는빵으로 드세요! 저는, 유럽마트서 진공포장 되 있는빵 오늘 뜯겠습니다 !!! | 23.02.01 06:40 | |
71.193.***.***
125.176.***.***
ㅜㅜ 독어나, 유럽쪽 언어가 저는 까막눈이지만 ㅋㅋㅋㅋ 말 하나도 못해도 장은 거뜬히 봄요! 먹정신은 전세계에서도 통함을 느끼고 왔습니다 ㅋㅋ 할슈타트 정말 ㅋㅋㅋㅋㅋㅋ 저기는 길냥이도 진짜 더 이쁜것 같더라고요? 모든게 다 이쁨 뿜뿜!! | 23.02.01 06:42 | |
221.138.***.***
106.101.***.***
네 ㅋㅋ 일단 인당 한판씩 때리고 시작해야죠 ㅋㅋㅋㅋㅋㅋㄴ | 23.02.01 09:17 | |
99.167.***.***
106.101.***.***
와그라요 ㅋㅋㅋㅋㅋ 부끄럽게 ㅋㅋㅋㅋ 목도리는 이쁜걸로 가져갔었음 ㅋㅋㅋ 잃어버릴까봐 식겁 ㅋㅋㅋㅋㅋㅋㅋㅋ | 23.02.01 09:18 | |
175.210.***.***
106.101.***.***
아는개힝이다
크롸상 맛 진짜 ㅡㅡ 가을쯤을 또 노려 보겠어요 ㅎㅎ | 23.02.01 19:22 | |
175.197.***.***
106.101.***.***
너무 좋죠? 필름처럼 머리에 콱! 그대로 남아있어요 ㅎㅎ | 23.02.01 19:22 | |
223.131.***.***
125.176.***.***
애기 좀 크고 나면 시간만들어 다녀오면 되죠 ^^ 나이먹고 가도 완전 됩니다! 근데 진짜 큰맘 먹고 나가긴 해야할것 같군요 ㅜㅜ 시간금방감!!! (아… 안대!!) | 23.02.01 22:55 | |
220.76.***.***
106.101.***.***
또 하러 갈라고요! 매번 ㅋㅋㅋ 나가면 맛있는거 많은데 조식을 왜 먹나 도망다닌거 후회 됐음요^^ | 23.02.02 07:59 | |
221.152.***.***
125.176.***.***
ㅎㅎㅎ 설경 멋졌어요! 여름에 이 게시물 보면, 지금과는 다른느낌일것 같아요! | 23.02.07 20:45 | |
61.77.***.***
125.176.***.***
호텔 조식들이 비슷 비슷 할것 같긴해요~ 두바이도 잘 나오겠군요~ | 23.02.07 20:46 | |
211.214.***.***
125.176.***.***
오호~ ㅋㅋ 반가워요 ㅋㅋㅋ 사실 전, 겨울아닐때 할규타트 가길 원했었어요 !!! 부럽네요~ 사진 보내죠요!! ㅋㅋㅋ | 23.02.07 20:48 | |
222.117.***.***
125.176.***.***
@dogokstn
아 그런가요?? 저는 여간한 먹는걸 다 좋아했고, 본격 호텔 조식이 저에겐 여태 흔한 겅험은 아니었어서 뭔가 다 좋았었나봐요~~ | 23.02.07 20:49 | |
삭제된 댓글입니다.
125.176.***.***
버드나무정원을지나
와아~ +_+ 대단한 일 하셨군요!!! 저는 관광쪽과는 무관한 일을 하고는 있지만, 인솔자, 가이드 그 일들은 성품이 아주 좋아야 잘 해 내겠구나 라고 생각 했었어여~ 힘든일 하셨네요~ 시국이 더 좋아지면, 멋진 시간 가지시길 바랄게요!!@ | 23.02.07 20:53 | |
121.165.***.***
125.176.***.***
꽤 있었는데 제가 안올려서 그래요 ㅋㅋ 좀 봐죠요! | 23.02.07 20:53 | |
14.138.***.***
저도 겨울의 플리트비체 운치있고 좋았습니다. 언젠가 봄이나 가을 한번 더 가봐야겠죠. ㅎ
14.138.***.***
워낙 사람이 없을 때 가서 숙소에서 히치하이킹으로 왕복했었조 ㅎㅎ | 23.02.07 17:16 | |
125.176.***.***
맑은 풍경을 저도 보고싶어요! 진짜 ㅋㅋㅋ 요정 나올것 같음 | 23.02.07 20:54 | |
125.176.***.***
넝력자 시네요~ 머리에 남은 멋진 추억이 많으실것 같아요!!! | 23.02.07 20:55 | |
180.83.***.***
125.176.***.***
헐 ㅋㅋㅋㅋ 되게 디테일 하시네요! 맞아요!! 진짜 욕조 있는곳에선 무조건 지지고 왔습니다~ 피부땟갈이 그때만큼은 더 좋았었음요 ㅋ | 23.02.07 20:56 | |
123.140.***.***
125.176.***.***
자그레브 인터네셔널 호텔입니다~ | 23.02.07 20:57 | |
110.8.***.***
125.176.***.***
^^ 좋은댓글 감사합니다~ 가보고 싶었던 장소였어서, 한 풀었어요 ㅋㅋ | 23.02.07 20:57 | |
203.210.***.***
125.176.***.***
앗… 저 종이의집 아직 안봤는데요~ 넷플릭스 웨건님들 대답을 함께!! 기다려 보아요^^ 미얀합니다! 제가 몰라서; | 23.02.07 20:59 | |
61.79.***.***
125.176.***.***
아… 그렇군요~ 여행가면 이제부터라도 조식은 외면 말고 열심히 챙겨 먹어야 겠습니다 ^^ | 23.02.08 06:58 | |
115.22.***.***
125.176.***.***
자태가 이뻤어요~ ㅎㅎㅎ 알이 컸음 ㅋ 포도인줄… | 23.02.08 07:00 | |
222.98.***.***
125.176.***.***
감사합니다! 제 카톡 프사에요 ^^ 눈에 저 풍경 담을 수 있어 감사했어요! | 23.02.08 07:01 | |
61.35.***.***
125.176.***.***
ㅋㅋㅋㅋㅋㅋㅋ 제 다른 게시물에 있어여~ ㅋ | 23.02.08 07:02 | |
27.119.***.***
61.97.***.***
221.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