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베에 오면 꼭 먹어야 한다는 게 고베규
그 중에서도 가성비로 가장 유명한 가게가 산노미야의 "스테이크 랜드"입니다.
지난 가을에 오랜만에 스테이크 랜드 다녀왔네요.
런치에 가면 고베규도 3000엔대로 먹을 수 있는 가게라 관광객도 그렇고 동네 사람들도 자주 찾는 가게죠.
이렇게 듬직한 사이즈를 저렴하게 먹을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입니다.
사실 산노미야에는 2점포가 있습니다.
"고베점"과 "고베관"
고베점은 큰 길가에서 바로 보이는 작은 가게고
고베관은 그 가게에서 골목 하나 들어간 건물에 있는 300석 규모의 대형 가게.
아래 사진은 고베관의 사진입니다.
고베규는 원래 타지마우시(但馬牛)의 A급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육즙이 많은 게 특징인데 그보다 더 큰 특징은 이렇게 철판으로 눈 앞에서 구워준다는 점.
스테이크랜드는 맥주를 잘 따르기로도 유명한데 여기 오면 꼭 맥주 한 잔과 스테이크를 먹어야 함.
사진 올리는데 배고파지네요.
또 가야지...
218.152.***.***
고기 구울때 서버가 붙는거야 우리도 이상하게 여길건 없는데 철판이라 거의 상시로 대기해야하고 그냥 불판에 비해 난이도도 높아보여서 사람 많이 써야될거같은데 고기 양 보니까 보수적으로 계산해도 200그램은 넘을거같고 이걸 3만원대로 유지하려면 어떻게해야되는지 참 대단하네요 규모의 경제라는건가
118.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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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 | 23.01.27 08:02 | |
218.152.***.***
고기 구울때 서버가 붙는거야 우리도 이상하게 여길건 없는데 철판이라 거의 상시로 대기해야하고 그냥 불판에 비해 난이도도 높아보여서 사람 많이 써야될거같은데 고기 양 보니까 보수적으로 계산해도 200그램은 넘을거같고 이걸 3만원대로 유지하려면 어떻게해야되는지 참 대단하네요 규모의 경제라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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