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에서 빙수 먹습니다
안그래도 요새 캔모아 포스팅이 종종 보여서 추억돋았는데, 머리하러 가는길에 웬걸? 시소가 있더라구요?
제 기억에는 누가 원조인지는 모르겠지만, 약간 캔모아가 메인이고 시소가 짝퉁같은 그런 느낌으로 기억하거든요.
너무 추워서 급히 찍었습니다.
오 매장도 그 느낌 그대로네요.
평일이라 그런지 다소 썰렁한 느낌이었어요.
저 끝에는 흔들의자 자리라서, 당연히 흔들의자에 앉았습니다.
주로 많이 다녔던게, 05년도 쯤이었는데...그때도 진동벨을 줬었는지는 기억이 안나네요.
암튼 사장님께 주문하고 결제 후, 자리잡고 앉아서 대기.
크, 토스트도 내어주시네요. 이런 곳은 이 맛이죠.
주문은 딸기눈꽃빙수(9,500원), 가격대는 많이 오른 것 같습니다.
제 기억에는 당시에는 보통 과일빙수를 많이 먹었던 것 같은데, 딸기우유를 부어줬나? 기억속에는 분홍색 느낌으로 기억해요.
암튼 그런데 와이프는 캔모아는 눈꽃빙수아니냐고 해서, 일단 주문은 눈꽃빙수로 양보.
당시에는 한 4,000원 정도면 빙수 하나 먹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지금은 그래도 만원대네요.
웃긴건 김치볶음밥도 판매하는데 그건 5,000원 ㄷㄷ
옛날생각하면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약간 쌈마이와 안쌈마이의 어느 경계선에 있는 듯한 그런 맛이었어요.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캔모아도 가보고 싶습니다.
캔모아는 그네의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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