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게시글 오른쪽에 등록됐네요....어리둥절
12월 19일부터 저녁식사도 가능하다고 합니다.(선착순 100인분 한정)
글 올린지 꽤 지났는데 알림이 와서 당황스럽네요.
감사합니다.
방화동은 맛집 불모지라 다음에는 아들과 함께 건담 만들기로 찾아뵙겠습니다.
---------------------------------------------------------------------
눈팅만 하다가 부러우면 지는거다!!!
올려봅니다.
서울 강서구 방화동 일단 이 동네는 맛집이 없습니다.
간혹 평타 이상의 식당들이 곳곳에 숨어 있는데 정말 찾기 힘듭니다.
예전에는 전국구급 국밥집도 있었는데 헐리고 건물 올라가고
맛집을 찾기 힘든 저주 받은 동네이지요.
이동네 30년 살면서 만족스러운 자장면 한 그릇 먹은적이 없습니다.
나름 맛집이라고 소문나도 다른 동네에서는 그냥 평범한 평타정도..
오늘 소개할 식당은 찐 인정 맛집이라고 하기에는 살짝 아쉬운 7700원에 9첩 반찬이 대표인 식당입니다.
방화역 3번출구 지하 1층에 식당이 있습니다.
7700원!!! 9첩 밥상!!!
점심시간 11시30 ~ 14:00 월 ~ 금요일만 운영합니다.
주말도 운영하면 좋을 텐데 조금 아쉽습니다.
출입문입니다.
우리가 살고 싶은 동네 방화동..이 말은 공감합니다.
서울 안에서 가장 집값이 저렴하고 주변 인프라 잘 구성되어 있습니다.
강남에 살지 못하면 방화동에 살자 해서 지금까지 인간의 탈을 쓰고 잘 서식중입니다.
입장하면 엥??? 하는데 커피와 빵 간단한 주류를 판매를 하는 펍도 같이 운영을 하며 점심시간 이후는 카페, 저녁에는 펍으로 운영하는 곳입니다.
술은 20년 넘게 금주 중이라 펍에 대한 언급은 생략.
빵도 한번 구경하세요.
간단한 음료와 도시락도 판매
자 식권을 키오스크로 구매 후 밥 먹으러 입장하면 식판과 수저 국그릇, 밥통이 제일 먼저 반겨줍니다.
첫번째 반찬 오뎅 볶음과 잡채네요. 입맛이 싸구려라 좋아합니다. ㅋㅋㅋ
계속해서 배추김치, 감자크로켓 + 케첩
감자는 어릴 때 너무 먹어서 PASS!!!
계속해서 양념고추, 상추, 쌈장, 옥수수 부침개 나갑니다.
마지막으로 간장불고기와 두부된장국입니다.
손님이 많아서 사진을 맛깔스럽게 찍지 못했네요.
손님이 많으나 직원분들이 부지런해서 찬이 떨어지기 전에 깔끔하게 찬들을 채웁니다.
별로 안 좋아하는 감자고로케 빼고 맛있게 한상 담았습니다. ㅋㅋㅋ
맞은편에서 아들이 진실의 미간을 꿈틀거리면서 맛을 음미하면서 먹네요 ㅎㅎ
식당이 오픈하고 나서 평일만 운영을 해서 몇 번 방문은 하지 못했지만 김치 빼고는 매일 매일 찬이 바뀌는거 같습니다.
지난번 방문에는 잘 기억나지는 않지만 조미김과 제육볶음, 부침개가 기억에 나네요.
--------------------------------------------------------------------------------------------------
내용 추가 2022-12-10 오늘 방화역에 지나가니 19일부터 저녁식사도 시작한다고 하네요.
이 자리가 그동안 계속 죽은 자리였습니다.
나름 큰 서점이 오픈해서 한동안 사랑을 받다가 도서정가제의 여파 때문인지 책을 사서 읽는 사람이 줄어서인지 폐점을 하고
이후 한동안 공실이었다가 서점이 다시 오픈 했으나 문을 닫고 사이 사이 뭔가 있었던 것 같은데..
아 헬스장도 있었고 지금은 넓은 공간을 구역을 나누어 PC방이 오픈 했고(긴 코로나를 버텨낸!!) 나름 이 PC방이 맛집입니다. ㅋㅋㅋ
아들하고 금요일 저녁에 9층 헬스장에서 운동 좀 하고 PC방와서 먹는 맛이 제법 맛있습니다.(운동 후 먹어서 맛있는 듯)
이야기가 삼천포로 빠졌는데 앞으로 번창했으면 하는 식당입니다.
--------------------------------------------------------------------------------------------------
맛은 솔직히 맛집이라고 하기에는 살~ 짝 부족합니다.
하지만 깔끔하고 매일 매일 다른 9첩 반찬, 집밥 맛을 생각한다면 먹고 나서 잘 먹었다 만족감이 느껴지는 식당이라고 생각합니다.
동네분들 아직 안 가보셨다면 한상 맛있게 먹어보세요.
맛없다고 글 남기면......환불은...눈물 날 거 같고...(직원 아님...부러우면 지는거다... 이 마음으로 쓰는 글임)
동네분에 한정 백다방 아메리카노 한잔 사줌. ㅋㅋㅋㅋ(맛없다고 글 남기는 동내분만!!! 설마...설마.. ㅋㅋㅋ)
다음에는 아들놈 건담에 입문 시키고 있는데 건담 제작기로 만나겠습니다.
행복한 주말 되세요~!!!!
(IP보기클릭)222.238.***.***
전혀 괴식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당면+불고기=뚝불 이라는 스테디 셀러인디요.
(IP보기클릭)122.46.***.***
괴식이지만 밥에 간장불고기랑 잡채 넣고 한 번에 비벼 먹어도 정말 맛있답니다
(IP보기클릭)222.238.***.***
점심시간에만 영업하나요? 저녁식사가 되면 바로 가볼껀데..아쉽네요
(IP보기클릭)1.230.***.***
그렇지요? 그래서 맛집이라 추천하기에는 살~ 짝 아쉽다고 했습니다. 근데 메뉴가 다양하고 바뀌어서 뭐먹지?? 고민할 필요가 없어요 ㅋㅋ 맛은 평타 이상이라 주변 식당에 비해 괜찮습니다.
(IP보기클릭)122.46.***.***
괴식이지만 밥에 간장불고기랑 잡채 넣고 한 번에 비벼 먹어도 정말 맛있답니다
(IP보기클릭)222.238.***.***
아는개힝이다
전혀 괴식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당면+불고기=뚝불 이라는 스테디 셀러인디요. | 22.12.09 20:55 | |
(IP보기클릭)218.232.***.***
진짜 점심때 먹을거 없으면 제일 만만한게 뚝불이죠 | 22.12.10 01:56 | |
(IP보기클릭)1.230.***.***
국 그릇에 조금씩 담아 비벼봐야겠네요. 간장불고기보다는 제육 나올때 ㅎㅎ 하지만 점심식사는 평일만해서 언제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 ㅠ_ㅠ | 22.12.10 10:23 | |
(IP보기클릭)58.229.***.***
| 22.12.21 18:13 | |
(IP보기클릭)218.50.***.***
어딜봐서 괴식 저기다가 고추장 쓱쓱 비벼먹으면 따봉! | 22.12.21 22:24 | |
(IP보기클릭)168.126.***.***
괴식 아니고 과식을 부르죠 ㅋㅋ | 22.12.22 11:10 | |
(IP보기클릭)1.228.***.***
다른분이 이미 말씀주셨지만. 괴식이 아님. 뚝불이 결구 그거라서;;; 불고기에 당면같이 나오는거요 ㅎㅎ 원래 있는..ㅎ | 22.12.22 15:14 | |
(IP보기클릭)222.238.***.***
점심시간에만 영업하나요? 저녁식사가 되면 바로 가볼껀데..아쉽네요
(IP보기클릭)1.230.***.***
저도 항상 아쉬워요. 집에 찬이 없어서 고민이면 그냥 9첩 먹으로 가자 할텐데..하며 더 자주 방문할텐데 | 22.12.10 10:24 | |
(IP보기클릭)222.110.***.***
(IP보기클릭)222.110.***.***
아...금요일까지만 하는 군요. 아쉽~ | 22.12.09 22:27 | |
(IP보기클릭)1.230.***.***
반찬 하나 하나 깔끔하게 진열되어 있고 깔끔한 맛입니다. | 22.12.10 10:25 | |
(IP보기클릭)1.230.***.***
저도 아쉬워요 ㅠ_ㅠ | 22.12.10 10:25 | |
(IP보기클릭)221.151.***.***
(IP보기클릭)1.230.***.***
음...메주불 일 때부터 몇번 가봤지만 메주불 시절 이미지 생각하고 추억 보정되는 식당이라 생각합니다. 최근 가수 성시경씨가 노래는 안 부르고 이집 맛있다고 방문한 적이 있지요. 자장면 맛 없어요. 짬뽕 먹을만 합니다. 파밥 괜찮은데...또 먹을까??하면 다른 식당에서 제육 먹습니다. 탕수육?? 여기서는 안먹습니다. 차라리 사모님 짬뽕집에서 탕수육 드시라고 권하고 싶네요. | 22.12.10 10:39 | |
(IP보기클릭)211.61.***.***
짬뽕집에서 짬뽕이 먹을만하면 된거죠 ㅎㅎ 저도 거기선 짬뽕밖에 안먹습니다 | 22.12.10 14:19 | |
(IP보기클릭)218.50.***.***
(IP보기클릭)1.230.***.***
그렇지요? 그래서 맛집이라 추천하기에는 살~ 짝 아쉽다고 했습니다. 근데 메뉴가 다양하고 바뀌어서 뭐먹지?? 고민할 필요가 없어요 ㅋㅋ 맛은 평타 이상이라 주변 식당에 비해 괜찮습니다. | 22.12.10 10:41 | |
(IP보기클릭)218.50.***.***
ㅇㅇ 나쁘지는 않은데 어딘가 살짝 아쉬운 느낌 ㅋㅋ | 22.12.10 22:13 | |
(IP보기클릭)104.28.***.***
(IP보기클릭)1.230.***.***
고성막국수...음..맛은 있는데 비유하면 관광객들만 가는 관광지 식당이라 생각해요. 무더운 여름에 한번 먹으러 갈까? 정도?? 이집 가자미 식혜 + 막국수의 시원한 육수는 맛있지만 메뉴 특성상 한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 22.12.10 10:44 | |
(IP보기클릭)59.15.***.***
2016년쯤이 첫 대면이었는데.. 그냥 달디단 국물에 메밀국수여서 개인적으로는 별로였습니다. | 22.12.22 09:30 | |
(IP보기클릭)221.138.***.***
(IP보기클릭)1.230.***.***
예 깔끔해서 가족과 함께 식사하기 좋아요. 직원분들도 친절하고 부지런합니다. | 22.12.10 10:45 | |
(IP보기클릭)175.124.***.***
(IP보기클릭)1.230.***.***
돈까스 몬스터 아들 친구들하고 한번 가봤습니다. 맛은 학교 앞 분식집정도?? ~~야 부족해?? 공기밥 줄까?? 이거 조금 더 먹어 느낌 ㅋㅋ 나주곰탕은 어디지?? 해서 검색 좀 해보니 아직까지 방문해본적이 없는 곳이네요. 조만간 한번 방문해보겠습니다. 꾸이꾸이는 뭐지 이름은 익숙한데..했는데 그래도 나름 숨겨진 맛집입니다. 양념이 자극적이지 않아서 괜찮은 곳인데..이곳은 사징님인지 모르겠으나 별로 기분이 안 좋은 가계입니다. 손님에게 하는 행동이나 손님을 보는 느낌이 대충 먹고 꺼져 하는 느낌이라 한판 붙자는 느낌입니다. 음..쯔양이 방문했던 곳이군요. 논란 이후 그냥 동내 여기 저기 찾아가며 예의바르게 먹방하는 느낌이라 쯔양 = 맛집은 아닌 듯 싶어요 | 22.12.11 17:38 | |
(IP보기클릭)175.124.***.***
꾸이꾸이 ㅋㅋ 저도 좀 비슷한 불친절 느낌 받긴했네요. 나주곰탕집은 특별하진 않아요ㅋ 넘기대는 하지마시고요 ㅋ 점심시간대는 웨이팅 있으실도 있고요. 3~4시였던가 브레이크타임 있어요. 2인 드실경우 머릿고기였던가 서비스로 줍니다. | 22.12.11 18:08 | |
(IP보기클릭)112.162.***.***
(IP보기클릭)1.230.***.***
먼곳에서 일부러 찾아올만한 맛까지는 살짝 부족합니다. | 22.12.21 17:04 | |
(IP보기클릭)121.135.***.***
(IP보기클릭)1.230.***.***
식당 이름만 구내식당입니다. ㅋㅋㅋ 어느 특정 회사 구내식당 아닙니다. | 22.12.21 17:06 | |
(IP보기클릭)27.117.***.***
(IP보기클릭)1.230.***.***
본문에 썼지만 방화동은 맛집 불모지입니다. 체인점도 방화동에 들어오면 맛이 평균 이하로 떨어지는 동내입니다. 간간히 맛집들이 숨어는 있는데 냉정하게 말하면 다른 동내에서는 평타에요. 동내 음식점들이 너무 맛없어서 상대적으로 맛있어 보이는 거지요. ㅋㅋㅋ 근데 여기 구내식당은 살짝 부족한 2%만 어떻게 하면 맛집 가능할거 같아요. | 22.12.21 17:09 | |
(IP보기클릭)59.15.***.***
30대 남성입니다만 강남이나.. 마곡동에 날고 긴다는 프랜차이즈들 먹어보고 와 대박이다 정도는 오히려 없던데요. 그정도로 입맛의 기준은 개개인 차가 크니까 너무 밑에 깔아서 이야기 하시니 의아한 부분도 있네요. ㅎㅎ 방화동에도 공항동 통틀어서 괜찮은 집도 꽤 있던데요..ㅎ 체인점이 들어와서 변질되는건 각자 장사하는 분들이 유지를 못하는거지 동네가 이상한건 아닌거같아요. | 22.12.22 12:55 | |
(IP보기클릭)1.230.***.***
맛집이 숨어 있기는 해요. 정말 뜬금없이 출출한 끼니를 때울려고 들린 식당에서 생각보다 괜찮네?? 정도?? 체인점도 방화동에 들어오면 맛이 떨어진다는 말은 장사하는 분들이 유지를 못한다는 말에 어느 정도 공감을 합니다. 롯데리아도 주변에 초중고등학교가 많은데 항상 손님이 없어요. 다른 지점에 비해 맛이 차이가 나는 것도 아니고 유동인구가 적은 것도 아닌데.. 가까운 거리에 맘스터치가 있어서 그런듯 싶기도 하고 백종원 홍콩 반점도 있는데 손님은 그럭저럭 있는데 다른 지점과 비교가 많이 되더군요. 떡볶이 집도 시장에 두군데가 있는데 한집은 떡볶이가 맛없고 순대(정확히는 간, 염통 같은 부산물)가 참 맛있지요. 한집은 떡볶이는 맛있는데 순대가 맛없고....두집을 합치면 대박이겠다는 생각도 하고는 합니다. 나름 괜찮았던 식당도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음식의 맛이 떨어지는 것을 보면 사장님(혹은 주방장님)이 바뀐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이런 가계가 생각보다 많습니다.) 아무래도 한동내에 오래 살다보니 이런 점들이 느껴지더라고요. | 22.12.24 09:33 | |
(IP보기클릭)121.174.***.***
(IP보기클릭)1.230.***.***
반찬 종류수를 생각하면 괜찮은 가격이라 생각합니다. 김치야 공장주문이겠지만 저 많은 찬들을 하나 하나 만들려면 상상만해도 끔찍하지요. | 22.12.22 06:28 | |
(IP보기클릭)219.255.***.***
(IP보기클릭)1.230.***.***
인터넷에 보면 저 사이즈로 부침개, 계란후라이 할 수 있는 4구 후라이펜이 있습니다. 모양 잡기는 쉬워도 하나 하나 부치는 것는 정말 노가다이지요. 그래서 2개만 먹었어요...ㅠ_ㅠ | 22.12.22 06:29 | |
(IP보기클릭)118.235.***.***
(IP보기클릭)1.230.***.***
아 제가 잘못 표현한 모양이네요. 맛은 있습니다. 정갈한 집밥 먹는 맛입니다. 맛집으로 소문나기에 어딘가 살짝 부족하다는 느낌입니다. | 22.12.22 06:32 | |
(IP보기클릭)175.213.***.***
(IP보기클릭)1.230.***.***
어우..요즘은 저 사진에 있는 간장불고기 + 상추 몇장 + 쌈장 + 김치만해도 9,000원입니다. 조금씩 맛만 봐도 배가 부르기 때문에 양 조절 잘해야 합니다. | 22.12.22 06:34 | |
(IP보기클릭)211.177.***.***
(IP보기클릭)115.138.***.***
뭔데 ㅋㅋㅋㅋ | 22.12.22 03:54 | |
(IP보기클릭)1.230.***.***
동내와 동네...저에게는 좀 어렵더라고요 hahaha 음... 동네 식당 멸시와 비하의 태도가 느껴지셨나요?? 그럴수도 있겠네요. 한 동네에서 30년 넘게 살았고 100% 전부는 아니지만 어지간한 식당은 한번 이상은 방문했다고 생각합니다. 맛없는 음식을 왜 내 돈 내고 먹어야 하나요?? 내 돈 내고 먹은 음식 맛있다고!! 맛없다고 말하면 안 돼나요??? 방화동이 인프라 잘 되어 있는 동네이고 주변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많아 사람 많은 동네입니다. 그런데 저녁 9시만 넘으면 대부분 가계들 문 닫고 영업 종료 준비합니다. 왜 그럴까요? | 22.12.22 07:04 | |
(IP보기클릭)112.222.***.***
병 형신이야?생각 좀 하고 살어ㅉㅉ | 22.12.22 10:28 | |
(IP보기클릭)211.177.***.***
생각이 없다고 생각하는 이유와 구체적인 이유를 설명해주시길 바랍니다. | 22.12.25 01:09 | |
(IP보기클릭)211.177.***.***
체인점이 방화동에서 맛이 없어지는 이유를 설명하실 수 있나요? 그냥 뭔데라고 하지 마시고 ㅋㅋㅋ하는 이유를 설며해주시죠? | 22.12.25 01:11 | |
(IP보기클릭)211.177.***.***
형이라고 했으니 형이 ㅂㅅ인 이유 좀 설명해주세요. 동생님~ | 22.12.25 01:13 | |
(IP보기클릭)211.177.***.***
가계아니고 '가게'입니다. 맛 평가를 부정하는 게 아니라 어떻게 체인점 음식마저 떨어지는 게 방화동의 일반적 현상일 수가 있죠? 9시면 영업 종료하는 게 맛의 문제일까여? 유동인구의 문제일까요? | 22.12.25 01:17 | |
(IP보기클릭)211.177.***.***
제가 정확히 알려 드리면 가계란 가계부할 때 가계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동네에 맛이 없어서 가계들이 문을 일찍 닫을까요? 상권 분석을 하신 다면 근처에 신방화역 상권, 마곡역, 마곡나루 상권 그리고 롯데몰 상권, 송정역 상권을 종합적으로 감안해서 9시에 문닫는 이유를 생각해야 되지 않을실까요? | 22.12.25 01:29 | |
(IP보기클릭)211.177.***.***
저 역시 맞춤법 실수를 하고 있네요. ㅎ '가게'가 정확한 표현입니다. | 22.12.25 01:35 | |
(IP보기클릭)1.230.***.***
딴지 거는 거 좋아하나봐요. 체인점이야 가맹점 관리가 가장 어렵다고 들었습니다. 가맹점 사장님이든 주방장님이든 요리실력이든 원가절감이든, 청결등 매장관리등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겠지요. 체인점도 방화동에 들어오면 맛이 평균 이하로 떨어지는 동내입니다. <<-- 답글에 이렇게 썼는데 오해의 소지는 있네요. 일부 체인점도 방화동에 들어오면 맛이 평균 이하로 떨어지는 동네입니다. 로 정정합니다. 개업 초기에는 나름 맛있게 만들다가 시간 좀 지나면 맛도 떨어지고 재료 아끼는것도 눈에 보이여서 어떻게 체인점도 방화동에 들어오면 맛이 떨어지냐?며 친구들과 했던 이야기입니다. 이런 체인점이 몇 있고 조리를 하는 본사 직원이 교육 기간 끝나고 철수를 했는지? 사장님 요리 실력이 기복을 심하게 타는지? 주방장님이 바뀌었는지? 이런거까지 알고 먹어야 하나요?? 그리고 동네 주민이 밥 한끼 먹을려고 주변 상권 분석까지 해야 하나요?? 맛없으면 방문을 안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느끼는게 과연 저혼자만의 문제일까요?? 그리고 제글은 -------------------------------------------------------------------- 간혹 평타 이상의 식당들이 곳곳에 숨어 있는데 정말 찾기 힘듭니다. 예전에는 전국구급 국밥집도 있었는데 헐리고 건물 올라가고 맛집을 찾기 힘든 저주 받은 동네이지요. -------------------------------------------------------------------- 라고 썼는데 이건 사실입니다만?? 동네 식당은 다 가본 척. 동네에 대한 멸시와 비하의 태도가 느껴집니다. <<-- 이건 무슨 근거로 단정을 합니까?? 동네 식당 다는 못가봤지만 95% 정도는 한번 이상은 방문해서 내돈 내고 식사했다고 생각합니다. 동네 식당 멸시하고 비하하는 생각하면 저녁에 동내 한바퀴 돌면서 저녁 10시도 안되었는데 어떻게 가게들이 대부분 문을 닫냐? 하며 걱정하지도 않고 이렇게 사진 찍어서 긴글 써서 동내 식당 자랑 안 합니다. | 22.12.25 02:53 | |
(IP보기클릭)211.177.***.***
누구나 자기 돈으로 식사합니다. 특별한 게 아니죠. 딴지 거는 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방화동에는 체인점도 퇴화한다는 워딩은 방화동에 체인을 가진 분들이 납득할 워딩일까요? '맛집을 찾기 힘든 저주 받는' 이라는 표현은 방화동이 라쿤 시티란 건가요? 맛이라는 것은 굉장히 주관적인 영역이죠? 근데 그것을 마치 방화동 전체가 별로야란 표현을 쓸 수 있는 객관적 기준은 뭔가요? | 22.12.28 00:46 | |
(IP보기클릭)1.230.***.***
음...방화동 거주하시는 분들이면 대부분 납득할거라 생각하는데요. 그래서인지 전국구 맛집까지는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평타만 쳐도 장사되는 동네입니다. 실력 좋은 식당이 장사 잘 되는건 당연한 사실이고 문제는 이런 식당이 다른 동네에 비해 적다!!! 입니다. ---------------------------------------------------------------------------------------------- 일부 체인점도 방화동에 들어오면 맛이 평균 이하로 떨어지는 동네입니다. 로 정정합니다. ---------------------------------------------------------------------------------------------- 했는데 일부 체인점이지만 재료 아끼는 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손님이 바보도 아니고 다른 지점에 비해 부실한거 눈에 보이는데 다른 경쟁업종 체인점 사장님들은 좋아할거 같은데요?? ㅋㅋㅋ 어차피 시장 파이는 한정되어 있어서 나누어 먹는게 아니라 뺏어오는 겁니다. 그리고 딴지거는거 좋아하는거 맞는거 같아요. "맛집을 찾기 힘든"이라는 표현이 어떻게 방화동 전체로 싸잡아 표현을 하지요??? 말을 왜곡하고 딴지 거지 마시고요. 본인이 쓴 글들을 한번 보시고 문제는 없는지 생각해보세요. 다른분들에게 달린 글들도 보이 성급한 일반화, 근거, 객관적인 이유 설명 바랍니다. 하며 공격적으로 딴지 걸던데 ----------------------------------------------------------------------------------------------- 성급한 일반화로 밀어 붙이는 글쓴이의 댓글을 보면 어떤 참담함을 느낄 지 생각은 해보셨나요? ----------------------------------------------------------------------------------------------- 라고 쓰셨는데 반대로 성급한 일반화로 밀어 붙이는 글쓴이의 댓글을 보면 식당 선택의 폭이 좁은 방화동민의 참담함을 느낄 지 생각은 해보셨나요??? 그만큼 맛집 찾기 힘들다는 이야기지 없다는 이야기 아닙니다. 그리고 몇몇분도 글 달아주셨는데 방화동 괜찮은 수준의 맛집 찾기 힘든거 공감합니다. 반대로 평타도 못하는 식당이 많아서 초심 잃지 않는다면 기회의 동네라고 할 수 있습니다. | 22.12.28 14:49 | |
(IP보기클릭)211.177.***.***
(IP보기클릭)222.98.***.***
?????????????????????????????? | 22.12.21 21:15 | |
(IP보기클릭)211.177.***.***
? | 22.12.21 21:26 | |
(IP보기클릭)1.230.***.***
성급한 일반화는 어떤 근거로 그렇게 말하나요?? 열심히 일하시고 운영하는데 맛없는 식당의 참담함까지 제가 고민을 해야 하나요?? 내 돈을 아까워해야지 | 22.12.22 07:28 | |
(IP보기클릭)112.222.***.***
병 형신이야?생각 좀 하고 살어ㅉㅉ | 22.12.22 10:29 | |
(IP보기클릭)211.177.***.***
서울 강서구 방화동 일단 이 동네는 맛집이 없습니다. 이게 일반화입니다. | 22.12.25 01:23 | |
(IP보기클릭)211.177.***.***
병 형신이란 표현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확실히 알 것 같고요 이유를 정확히 알려주세요. 쪽지도 환영합니다. | 22.12.25 01:48 | |
(IP보기클릭)211.177.***.***
'열심히 일하고 운영하는데 맛없는'의 의미가 아니라 동네에서 열심히 운영하고 맛집의 길을 개척하시려는 분들에게 동네에 대한 편견을 심을 수 있는 글은 해가 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열심히 일하지만 맛이 없는 식당을 우리가 걱정할 이유는 없죠. 하지만 열심히 하시는 다른 분들에게 피해가 될 수 있다는 뜻입니다. | 22.12.25 01:56 | |
(IP보기클릭)117.111.***.***
(IP보기클릭)1.230.***.***
소년은 술을 마시면 안됩니다. 저녁장사로 펍을 운영하는데 술 한잔 팔아줘야지 소주 들고 가시면 안됩니다. ㅋㅋㅋ | 22.12.22 07:29 | |
(IP보기클릭)222.98.***.***
(IP보기클릭)1.230.***.***
제 리플보면 왜 우리동네만 없어!! 많습니다 ㅋㅋㅋ | 22.12.22 07:30 | |
(IP보기클릭)118.39.***.***
(IP보기클릭)1.230.***.***
반찬 하나 하나가 깔끔하고 맛있었습니다. 아들은 다시 방문하자고 하는데 방문하기가 쉽지 않네요. 이번주부터는 저녁 식사도 한다고 하니 가족하고 같이 재방문 해야겠어요. | 22.12.22 07:34 | |
(IP보기클릭)112.172.***.***
(IP보기클릭)1.230.***.***
저도 같은 기분 느꼈어요 ㅋㅋㅋ 아들이 아빠 새로 오픈했는데 맛은 봐야죠 해서 방문한 곳인데 입구에서 보면 빵집 같기도...술집 같기도...근데 식당?? 참 난감한 ㅋㅋㅋ 사모님짬뽕 탕수육 드셔봤나요?? 탕수육 소스가 유자로 만들어서 산뜻합니다. 찍먹파인데.. 찍먹파도 한번쯤은 부먹을 먹게 만들정도로 맛있습니다. 고성막국수 저는 맛있었어요. 비싸서 자주 못먹는게 아쉬워요. 나주곰탕은 아직 한번도 못가봤어요. 왜 그동안 한번도 방문 안했는지 어리둥절한 상태입니다. ㅎㅎㅎ | 22.12.22 07:47 | |
(IP보기클릭)211.55.***.***
(IP보기클릭)1.230.***.***
대구가 기사식당으로 유명한가 보군요!!!! 대구는 삼계탕과 치킨만 맛있게 먹어봤습니다!!!! | 22.12.22 07:48 | |
(IP보기클릭)222.238.***.***
(IP보기클릭)1.230.***.***
오 동내분인가 보군요!!!! | 22.12.22 07:48 | |
(IP보기클릭)115.138.***.***
(IP보기클릭)1.230.***.***
엥??? 하면서 반찬 수를 세어봤는데 쌈장, 케첩 빼고 9찬입니다!!! 상추는 한자리 차지합니다!!! | 22.12.22 07:50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230.***.***
코나미맨
부족한 찬은 더 가져가 먹어도 제지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처음 방문했을 때 제육볶음 추가로 더 먹었어요 ㅋㅋㅋ 찬이 많아서 조금씩만 먹어도 배 불러요. 양 조절 잘해야 합니다. | 22.12.22 07:51 | |
(IP보기클릭)36.39.***.***
(IP보기클릭)1.230.***.***
오!!! 방화동에서 즐거운 유년의 시절을 보내신 모양이군요!!! 저도 어릴적 추억이 있는 광명동을 좋아합니다. | 22.12.22 07:52 | |
(IP보기클릭)211.232.***.***
(IP보기클릭)1.230.***.***
모이소 괜찮지요 1인당 3만원정도??였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깔끔하고 고기도 맛있었어요. 옆집에 쭉심??도 오랫동안 장사한 집인데 평타는 쳐서 항상 손님이 바글 바글하지요. 방화동이 전국구 맛집이 없고 맛있는 식당이 별로 없다 보니 평타만 쳐도 손님이 많은 것 같아요. 집값은 제 생각은 좋다고 생각해요. 저도 결혼해서 부모님으로부터 독립할 때 많이 고민하고 생각 많이하고 많이 알아봤어요. 가까운 화곡동, 신월동하고 비교해도 빌라 가격으로 방화동에서는 아파트가 가능했거든요. 교통 인프라도 잘 구성되어 있었고 초중고등학교도 많고 개화산과 연결된 방화근린공원도 있고 가볍게 산책하는 기분으로 30분만 걸어도 롯데몰이 있고 자전거로 10분만 타도 한강 자전거 공원으로 연결되고 그러다보니 자녀분들 결혼시키고 은퇴하고 정리하고 방화 5단지로 이사 와서 좋은차 하나 뽑아 노후 즐기는 노부부도 많고 신혼부부도 많은 동네이지요 그래서 저도 방화동에 계속 서식중입니다. ㅎㅎㅎ 지금은 주변 아파트 시세가 많이 올랐다고 하는데 주변 인프라 생각하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친구들도 결혼 후 계속 방화동에 정착하고 이사오는 친구들도 있어요. | 22.12.22 08:52 | |
(IP보기클릭)221.162.***.***
진짜 회사 구내식당은 아니고 식당이름이 '구내식당' 이군요~ 오늘 먹은 저희 회사 진짜 구내식당 밥입니다. 찬은 국포함 6종이지만 뭐..만족합니다. (사진 올리려고 찍은건 아니기에 별로입니다 ㅋ)
(IP보기클릭)1.230.***.***
오 왠만한 중견기업 구내식당보다 잘나오네요!!! 김치도 아삭아삭해보이고요. 맛있어 보이는 사진입니다!!!! | 22.12.24 09:3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