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밖에 안 나가고 얌전히 창고 음식 파 먹었습니다 으으...
기본적으로 외출 목적으로 맛집 or 목적지가 없으면 귀차니즘이 훨씬 세서 나가기가 쉽지 않네요 ㅎ 결과적으로 햇빛 쬘 일이 줄어드니 더 우울해짐의 반복;;
에라 어쨌든 짧은 주말 동안 창고를 더 털어내야죠, 새우랑 와규 소고기 털어낼 겸 오랜만에 튀김입니다.
온도계로 적당 온도가 되었다 할 때 바로 새우부터 투하.
....바삭함을 위해 냉동 채로 튀기면 어마무시한 기름 뿜뿜이지만...뭐 원래 튀김이란 건 기름 튀기는 겁니다 ㅋ 정리나 잘 해야죠
소고기는 간단히 후추소금 간만 하고 튀김가루 대충 묻혀서 튀겼네요
소고기튀김이라 하면 옛날에 행복한 세상의 족제비라고 가장 좋아하는 게 이 음식이라고 있었지만 사실 알고보면 가라아게를 좋아하는 거였지 소고기튀김은 아니었죠 ㅋ
뭐 어찌됐든 넉넉하게 새우튀김과 소고기튀김으로 한 상입니다, 혼자 먹기는 좀 많네요 ㅋ
신발을 튀겨도 맛있는데 새우랑 소고기면 뭐 당연 안주로 훌륭합니다, 이렇게 주말이 또 저물어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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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213.***.***
에비흐라이라니 너무 욤욤하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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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80.***.***
오 소고기를 카라아게 스타일로 튀겨본적은 없긴 한데.. 소고기는 비싸서 털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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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103.***.***
와규 가라아게라니 너무 사치스러우신 거 아닙니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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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215.***.***
와! 와규아게!! 반칙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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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80.***.***
오 소고기를 카라아게 스타일로 튀겨본적은 없긴 한데.. 소고기는 비싸서 털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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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11.***.***
소고기 뭉쳐서 경단으로 드시는 분도 꽤 보이더라구요 ㅎ 이 스타일도 신선했습니다 | 22.12.08 10: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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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213.***.***
에비흐라이라니 너무 욤욤하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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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11.***.***
역시 튀김계의 제왕 새우튀김 ! | 22.12.08 10: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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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103.***.***
와규 가라아게라니 너무 사치스러우신 거 아닙니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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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11.***.***
상미기한이 간당간당해서 어쩔 수 없는 선택입니다 ㅎ | 22.12.08 10: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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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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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11.***.***
냉장고 정리 후우 ㅜ 역시 거진 모든 집의 골칫거리 ㅎㅎ | 22.12.08 10: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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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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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11.***.***
솔로라서 직접 집에서 튀겨먹습니다 크흡 ㅠ | 22.12.08 10: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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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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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11.***.***
튀기면 다 맛있쩡 ㅎㅎ 은근히 술안주로 좋았습니당 | 22.12.08 18: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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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215.***.***
와! 와규아게!! 반칙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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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11.***.***
구워먹어도 튀겨먹어도 맛있는 건 맛있네요 ㅎ | 22.12.08 18: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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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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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11.***.***
작품 내용은 이제 기억조차 희미한데 소고기튀김만 유독 남네요 ㅎ 감사합니당- | 22.12.08 18:2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