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에서 1+1로 2천 몇 백원에 팔고 있어서,
네개를 사 왔습니다
총 세 종류- 포도, 복숭아, 파인애플 맛입니다
얼핏보면 맥주캔처럼 보입니다
양도 500ml, 그러니까 반리터
제조원 - 상일
판매원 - 이그니스
뚜겅이 이렇게 생겼습니다
저로서는 처음보는 방식입니다
옆에 따는 방법을 알려주는 그림이 그려져 있습니다
설명서대로 뚜껑을 따 봤습니다
저 구멍에서 음료가 나옵니다
뚜껑을 닫을 수도 있는 구조입니다
근데 양이 졸졸졸 나옵니다
종이컵에 파인맛을 한번 따라봤습니다
파인애플맛이래서 노란색일 줄 알았는 데
물색깔입니다
파인향은 납니다
아직 다른 맛은 따지 않았습니다만,
블로그등을 검색해보니 포도, 복숭아맛도 이런 물색깔입니다 (키워드 - Cloop 제로소다)
총평
과일향 나는 제로탄산음료입니다
근데 1+1이 2천 몇 백원이니 정가가 그 값이라는 말인데
아무래도 저 특이한 뚜겅값인 거 같기도 합니다
제 값주고 사먹으라면.. 글쎄요
차라리 그 돈으로 1.5리터 짜리 하나 사먹는 게 나을 겁니다
추신
마이피의 댓글보니
제가 설명서 제대로 읽지 않아서 생긴 일이었습니다
저 빨간화살표 구멍은 음료 잘 나오라고 만든 공기구멍이지 음료나오는 구멍 아니었습니다
아까 구멍이 아니라,
그 구멍 반대쪽에 있는, 구멍보다는 더 큰 틈으로 마시는 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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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말고 500ml 캔 음료들 많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일본 여행 갔을때 일본은 500ml 캔음료 정말 많더군요.
(IP보기클릭)119.199.***.***
요즘편의점패트는 3천원이 넘더라구요...너무 무서움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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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말고 500ml 캔 음료들 많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일본 여행 갔을때 일본은 500ml 캔음료 정말 많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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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편의점패트는 3천원이 넘더라구요...너무 무서움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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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1+1을 노립니다 | 22.12.04 03: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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