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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 요로결석 완치 후, 친구들과 고기 먹고 왔습니다. [29]
시키리우스쥬엘라체라센레게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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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일수 : 3402일 LV.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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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2.10.05 (02: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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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25 조회 11671 댓글수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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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로결석은 완치가 거의 없다는 걸 본인도 알거라 생각하니 언제나 식습관 조심하십쇼
(IP보기클릭)61.78.***.***
몇년전 새벽에 배가 너무아파서 뭘 잘못먹엇나 생각하고 화장실가서 30분을 앉아있어도 변이 나오지않아 뭔가 이상있구나 생각하자마자 사시미칼로 등을 찌르는듯한 고통때문에 일어나지도못하고 3시간을 버텻는데 도저히 못버틸거같아서 난생 처음으로 새벽에 응급실가봄... 7mm짜리 돌이 껴있어서 체외충격파로 돌깨야한다해서 돌깨는데 이것도 너무아픔... 진짜 내인생 최고의 고통이엿던지라 그이후로 여태껏 물 많이마시는 습관이 들였네요 다만 단점은 화장실을 너무많이간다는거... 재발율이 50프로 가까이된다는데 다행히 여지껏 재발은 하지않았네요
(IP보기클릭)122.41.***.***
요로결석... ㄷㄷㄷ 고생하셨습니다.
(IP보기클릭)58.235.***.***
요로결석은 완치가 거의 없다는 걸 본인도 알거라 생각하니 언제나 식습관 조심하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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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많이 마시고 있습니다. 평소땐 저염식도 하는 중 이예요. | 22.10.05 02:13 | |
(IP보기클릭)122.41.***.***
요로결석... ㄷㄷㄷ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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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물 많이 마시고 있습니다. | 22.10.05 14: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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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밥이 최고였습니다. | 22.10.05 14: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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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은 마시지 않았지만, 잘 먹었습니다. | 22.10.05 14: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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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뇨제 보단 물을 많이 마시라고 해서 하루에 2리터 마시고 있습니다. | 22.10.05 14: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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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밥으로만 1병은 꼴딱이죠. | 22.10.05 14: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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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염식에 물 많이 마시는걸로 의사와 상담했습니다. 일단 한번 지켜 봐야겠지만요. | 22.10.05 14: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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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도 결석 제거 할때 마셨습니다. 결석 빠지고 나니 처방을 안해주더군요. | 22.10.05 14: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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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아팠습니다. 8일을 꼬박 아팠지요. 5키로 빠졌습니다. 잠도 못자고, 밥도 못먹으니 그냥 빠지더군요. | 22.10.05 14:15 | |
(IP보기클릭)61.78.***.***
몇년전 새벽에 배가 너무아파서 뭘 잘못먹엇나 생각하고 화장실가서 30분을 앉아있어도 변이 나오지않아 뭔가 이상있구나 생각하자마자 사시미칼로 등을 찌르는듯한 고통때문에 일어나지도못하고 3시간을 버텻는데 도저히 못버틸거같아서 난생 처음으로 새벽에 응급실가봄... 7mm짜리 돌이 껴있어서 체외충격파로 돌깨야한다해서 돌깨는데 이것도 너무아픔... 진짜 내인생 최고의 고통이엿던지라 그이후로 여태껏 물 많이마시는 습관이 들였네요 다만 단점은 화장실을 너무많이간다는거... 재발율이 50프로 가까이된다는데 다행히 여지껏 재발은 하지않았네요
(IP보기클릭)112.147.***.***
안 그래도 물 2리터씩 꼬박꼬박 마시고 있습니다. | 22.10.05 17: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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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염식이랑 물 많이 마시는게 최고라고 의사선생님이 말씀하셔서 그거는 꼭 지키려고 하고 있습니다. 지킬게 많으면 오히려 안 지켜 진다고 두 개만 꼭 지키라더군요. | 22.10.05 17:51 | |
(IP보기클릭)106.243.***.***
저 같은 경우는 저염식은 평소 먹던 버릇이 있어서 제대로 못지켰지만 물은 진짜 엄청 먹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소변을 보는데 퐁 하는 느낌이 들면서 시원해졌어요. 아마도 최후의 조각이 배출된 듯... 그때의 기분은 아직도 잊을 수가 없네요. | 22.10.05 17: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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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스톤이 뭐죠? | 22.10.05 21: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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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밥은 술만 마셨다면 1병은 날렸을 맛이었습니다. | 22.10.05 21: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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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식단 관리 꾸준히 해야겠다고 다시 한번 다짐하고, 실천 중입니다. | 22.10.06 00:1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