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 입니다. 여전히 싸돌아 다니다 오랜만에 올라왔네요.
그동안 피로가 쌓여서 그런가 꼼짝도 못하고 움직이질 못하겠네요 어휴.....결국 연휴 내내 요양중....
전주에 왔습니다. 전주 가면 물짜장 먹어야지 싶었었는데 전주 오자마자 아예 숙소를 물짜장집 앞으로. 서울에는 물짜장 파는데가 없어서 아쉽더라구요.
밤에 숙소 근처 산책도 하고.
아무리 밤 이라지만 피순대 내장이나 부속도 없이 순대 한줄 만천원은 진짜 가격 너무하네.....
남원으로 넘어왔습니다. 남원 하면 역시 3년째 들리고 있는 추어탕 거리 추어탕 한그릇.
볼때마다 탐나는 방자 미꾸라지 피규어..??
근처 공설시장도 한바퀴 구경하다 보니
호루라기 소리가 들려오길래 설마!? 하고 가보니
오랜만에 보는 뻥이요!!
공설시장 이틀 연속 방문하다 보니 이번엔 시장국밥 으로. 이젠 시장 국밥도 만원 이네요 물가 엄청 오르네...왠지 피순대 나올때 전주 피순대 생각나서 울컥.
....은 다시 전주로 왔습니다. 숙소 근처 뭐먹지 싶다가 들깨 삼계탕 팔길래 와봤는데 생각보다 존맛이라 만족.
전주 돌아댕기다가 근처 라멘집 와봤습니다. 가격이 좀 세긴 하지만 맛은 있네요.
전주 한옥마을 처음 와봤네요.
한옥마을 넓어서 그런지 오도바이인지 차인지 빌렸는데 겁나 재밌네요 오오오 한옥마을 구경보다 시속 20km폭주가 더 재밌음.
길에 한복 입고 다니는 사람들이 많이 있네요. 아 그러고 보니 초코파이 안샀네.
고물상 센스 돋네.
전날에 라멘 먹었으니 이날 점심은 라멘으로. 전날 라멘도 먹을만 했는데 이집이 좀더 취향에 맞네요.
주말엔 밖에 나가기도 귀찮으니 미리 먹을거 사와서 모텔방에 짱박혀 있곤 합니다. 하도 돌아다니는 일을 해서 그런지 보통 주말엔 그냥 꼼짝도 안해요...
밥사먹으러 나가기도 귀찮으니 트렁크 부식창고에 있던 카레랑 햇반으로.
진짜 이날은 꼼짝도 않고 방에만 있었네요 돌아댕기는거 보다 방안에서 에어컨 쐬면서 게임 하거나 영화보는게 더 좋아서.
모텔방 전전하다 보면 심심해서 차에 프라모델 몇개씩 들고 다니면서 간간히 조립하기도 합니다.
전주 왔으니 이집도 가보라고 친구가 추천하길래 포장하러 와봤는데 안에 사람 바글바글 하고 대기열도 바글바글....
그래도 포장은 미리 전화하고 가면 가는길에 준비되서 바로 챙길수 있습니다.
숯불고기에 김밥쌈 싸먹으니 별미네요.
다음날 아침은 호텔 조식라면 으로.
익산으로 넘어왔습니다. 미지의땅 신비의땅 전북익산 왔으니 작년에 이어 올해도 텐동으로. 올때마다 맥주한잔 간절한데 차로 와야되서 아쉽.
모텔 조식 대신 냉동 라면 무제한 제공 하다보니 아침에 전자렌지 앞에 사람들 줄서있는 모습이 소싯적 px 냉동 돌리던 생각 나네요.
여기 휴게소는 왠 탱크가....아직도 현역 이라는게 소름
오랜만에 보는 가고일
광주는 잠시 뒤로 하고 담양에 왔습니다. 나무 아래 앉아 국수 먹으려니 날벌레 급강하 폭격이 미드웨이 수준으로 떨어지네요. 가급적 이면 실내에서....
그와중에 자리잡고 먹을거 달라고 시위하는 떼껄룩.
계란 노른자랑 닭고기 씻어서 주니까 잘먹더니 흰자는 발로 차고 째려보네요. 냥성 무엇.
담양 떡갈비 먹어야지 싶었는데 가격 자비없고 1인분 안된다길래 포기하고 다른거 찾다가 오리 날개 튀김집을 와봤는데....저게 한마리 분량 이라고요!?!? 저기 할머니??
전국 모텔 돌아댕기면서 방갈로 있는 모텔은 처음 이네요. 물이 좀 탁하긴 하지만 바닥 유리로 물고기 헤엄치는거도 보이고.
와 무슨 양이 3~4인분 양을 튀겨주셔서 먹다 지침....결국 다음날 아침까지 먹어도 결국 남겼...
오리 날개 튀김은 파는거 처음 접해봤는데 닭보다 좀더 쫀득쫀득 하고 맥주를 부르는 맛 이네요.
광주 허가 떨어져서 오랜만에 송정시장 국밥 먹으러 왔습니다. 콩나물 들어 있어서 다른 집하고 다르게 국물이 좀더 시원 하네요.
저녁은 마트 떨이로.
낮선 모텔 조식 에서 익숙한 구성의 식단이....
말년병장도 뛰어나와 먹는다는 소고기 미역국 소세지볶음 맛김 구성을 여기서 볼줄이야.
전라도 왔으니 애호박찌개를 먹어보는데.... 내가 원한건 이게 아닌데....뭔가 아쉽
나에게 먼저 인사한건 너가 처음이야.
주말이라 금남로 와봤습니다. 까미로는 도대체 언제적 거여....폴라포 보다 이전건가
지상 올라오니 전남도청도 있네요.
근처에 건베 있어서 간만에 덕질도 하고.
숙소 근처 시장도 구경하다가.
모텔에선 홍어 드시면 혼납니다...결국 한소리 듣고 광주 있는 동안 저방은 제 전용방 됨...
상무지구 온김에 초밥셋트. 여기 초밥 프랜차이즈는 혼밥 환영 해서 그런지 눈치도 안받고 혼자 편하게 먹을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저녁엔 숙소 근처 국밥집 와봤는데 국밥에 참기름을 끼얹었나 참기름 맛이 강하네요.
부모자식이 아니라 그냥 잡아먹는거 같은데.
이날은 그냥 하루종일 굶다시피 하다가 저녁 뭐먹지 찾다가 귀찮아서 짜글이 주문했는데 생각보다 존맛이라 감동.
한우 직판장 앞에서 저렇게 여유 있다니 즐기는자 모드.
여태까지 날 그런 눈으로 본거야? 무안해지게...
무안 왔다가 간짜장 먹으러 왔습니다. 추억의 근본 그릇과 무안양파가 잔뜩. 근데 저만 짜장먹고 현지인들은 전부다 짬뽕 먹고 있었네요...
나주로 넘어왔습니다.
나주 왔으니 바로 나주곰탕집 으로.
차끌고 와서 술은 쉬고 수육곰탕만. 이번주 부터 가격 오른다네요 ㅠㅠ
곰탕 한그릇 먹고 바로 옆 관아 한바퀴 구경도 하고.
나주배가 유명하긴 하지 참...
나주 하루 더 있게 된 김에 국밥집이나 또 가자 싶었는데 어휴 줄.....
다른집 으로 왔는데 여기도 사람 미어터지네요. 나주 오면 곰탕은 필수코스 이다 보니
곰탕 골목 옆에는 꽃들이 활짝 펴있네요.
곰탕 먹고 근처 시장도 한바퀴 구경하고.
오 용기 있는 흑염소 라니 가오가이거 인줄.
저녁엔 영산포 홍어마을에 와봤습니다. 정식 1인분도 된다네요.
삼합도 한입 싸먹고. 홍어랑 담근 홍어김치가 진짜 맛있었어요.
다양한 홍어요리가 나오는데 신기하게도 음식들 홍어 냄새가 안나고 씹을때만 홍어 특유의 맛이 나서 부담없이 먹을수 있네요.
홍어 애도 그렇고 홍어애탕도 그렇고 홍어냄새 하나도 안나고 에이 괜히 겁먹었네 하고 홍어 튀김을 한입에 쏙 넣었는데
.............
한입 씹는 순간 튀김옷 안에 갇혀있던 맛이 입안에서 말그대로 폭발....
그래도 정식 배부르게 먹고 영산포 구경도 하고 괜찮았어요. 홍어튀김은 빼고.
다음날 다시 광주로.....이날은 일정 빡세서 진짜 운전하다 등뼈 부러지는줄
일정 다 끝내고 집으로 오기전에 얼마전 음갤에서 본 게장백반 집을 와봤습니다. 예전에 광주 게장 처음 먹을땐 빈정 상했었는데 이집은 괜찮네요.
4시반에 광주에서 출발해서 밤 10시에 죽전휴게소 도착......금요일 저녁에 연휴라 그런지 차 엄청 밀리고 짜증나고 아오....
그래도 곧 집에 다와가니 휴게소 라면을
아니 국물 어디가고 면만 익어서 나와....졸지에 쿠지라이식 라면으로.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올해는 출근 한 날보다 싸돌아 다닌날이 훨씬 많네요. 연말 되면 포인트 폭발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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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님 일 하시느라 고생하셨겠지만 마치 제가 팔도 방방곡곡 돌아다니며 밥 먹은 느낌이네요 :) 맛있는 음식과 이야기 잘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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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시도 지자체들 마다 마스코트 구경하는 재미가 있어요. 어떤건 귀엽고 어떤건 세금낭비고 비교하는 재미 ㅋㅋㅋ | 22.10.02 21: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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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상하반기 해외출장 다 다른 사람이 가고 전 국내만 돌다 보니 제주도 라도 가서 힐링 좀 하고 싶네요... | 22.10.02 22: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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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이 나주셔서 고양이 나주 셨군요...!! | 22.10.03 0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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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홍어 삼합이나 무침 김치 냄새 안나고 맛있네 하고 먹다가 튀김은...뜨거운 홍어는 진짜 초심자 에게는 위험했어요...홍어찜은 2인 이상 부터 나온다고 하더라구요. 아쉬우면서 다행인가... | 22.10.03 0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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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님 일 하시느라 고생하셨겠지만 마치 제가 팔도 방방곡곡 돌아다니며 밥 먹은 느낌이네요 :) 맛있는 음식과 이야기 잘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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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싸돌아 다니니 먹는거라도 잘먹어야 겠다는 다짐하에 ㅠㅠ | 22.10.03 0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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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연휴도 아마 모텔방 에서 프라모델 조립 하고 있지 않을까....싶어요 | 22.10.03 0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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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아무리 피순대 라지만 1인분 만천원 받으면서 내장 부속 하나도 안주는건 상상도 못했어요 | 22.10.03 0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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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갔을때 물짜장 하고 김밥쌈이 가장 맛났던거 같아요 ㅎㅎ물짜장은 대구 야끼우동 하고 맛이 비슷하면서도 다른게 신기하더라구요 | 22.10.03 00: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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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10.03 00: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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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 보니까 제가 찾던 애호박찌개 비주얼이 저거였어요!!! 광주 또 가게되면 저집을...근데 위치 겁나 애매하네요 ㅋㅋㅋ | 22.10.03 03: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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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가 애매 하긴 하죠. 거의 시골을 가는 분위기라서... 근데 꼭 가보세요. 맛은 있습니다. | 22.10.03 04: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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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저기 메모 해놨다가 광주 갈때 들려봐야 겠어요 정읍이랑 광산구... | 22.10.03 09: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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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제가 그러고 있죠 ㅠㅠㅠㅠㅠㅠ | 22.10.03 09: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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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 생활 하시는분 이나 외국 나가신분들이 제글 보면서 옛날 추억을 떠올리는 경우가 많다고 하더라구요. 제친구나 지인들도 외국 살면서 처묵투어 종종 현지 교포들 하고 이야기 하면 옛날 생각나서 위로가 된다고 하던데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22.10.03 13: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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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장 생일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2.10.03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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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속이라 조작도 쉽고 벽돌길 주행할때 덜컹덜컹 꼬리뼈 아픈데 재밌어욬ㅋㅋㅋ 전 죽전휴게소 에서 집가려면 한시간반에서 두시간 더 걸려서 필수로 들려야 되요 ㅠㅠ | 22.10.03 20: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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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야 늘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하죠 ㅎㅎㅎ | 22.10.03 22: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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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생각한 애호박 찌개는 작년 정읍에서 먹은거 처럼 시뻘건 국물에 큼직한 애호박 고기덩어리 들어있는 국밥스타일을 기대했었어요.... | 22.10.03 22: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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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시장에서 순대용 부속고기들 손질하는거 보면 빨래판에 고기 벅벅 씻던데 손 많이가고 힘들겠다 싶더라구요. 피순대도 손 많이 가겠죠 근데 좀 당황스럽긴 했어요....ㅠㅠ | 22.10.03 22: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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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달 경우엔 추석연휴 빼고 거의 집에 안있고 출장 나가있던 상황이라 빡시게 돌아댕겼죠 ㅎㅎ휴ㅠㅠㅠ | 22.10.04 17: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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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전국 여기저기 싸돌아 다녀서 그지역 특산물이나 별미 있으면 종종 시도 하는데 언젠가 부턴 점점 익숙한거 위주로 찾곤 하더라구요ㅎㅎ 저도 출장 시즌오프 되고 휴가철 에는 그냥 집에서 며칠이고 안나가고 골골대면 방전되 있어요 ㅋㅋ | 22.10.04 17: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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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무위키 에서 보니 1세대 물짜장은 울면처럼 하얀색 이고 2세대 물짜장은 짬뽕 베이스로 매콤한맛이 더 추가됐다고 하더라구요 아마 1세대 노포에서 드셔본게 아닌가 싶어요 | 22.10.18 15: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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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갔다가 희귀한애들 몇개 있길래 싹쓸었죠 ㅋㅋㅋㅋ | 22.10.18 15: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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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어튀김이랑 쿠지라이식 라면 터지네요 요쿙묜욤 모텔에서 조식 제공하는것도 신선하고 오리날개튀김 완전 맛있겠는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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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날개 튀김이 닭튀김 보다 좀더 쩐득하고 느끼해서 먹다보면 물리긴 해요 그래도 맥주랑 같이 먹으면 좋더라구요. 홍어 튀김은 안드셔 보셨다면 꼭 조금씩 갉아 드시고 절대 한입에 넣고 씹으시면 저렇게 됩니다 ㅋㅋ | 22.10.18 15: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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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돌아다니면서 먹는 낙이라도 있어야죠 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 22.10.18 16: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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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벤차
전라도 가볼데 많고 먹을데 많고 좋습니다 ㅎㅎㅎ 뭐 저도 사실 이일 하기 전에는 집돌이 라서 전국 잘 안돌아봤어요 ㅋㅋㅋ | 22.10.18 18: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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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 마세요 살은 제가 찝니닼ㅋㅋㅋㅋㅋㅋㅋ | 22.10.18 18: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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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소싯적 티모 탱템 두르고 탑 미드 돌아서 아군 상대 다 멘탈 터트렸었죠 | 22.10.18 18: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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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값 ㅋㅋㅋㅋㅋㅋㅋㅋ | 22.10.19 09: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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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편: 탑티모? 나던짐 ㅅㄱ 상대편: 티모한테 발림? 나던짐 ㅅㄱ | 22.10.19 09: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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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과 공포 ㅋㅋㅋㅋ 그리고 혼돈 ㅋㅋㅋㅋㅋㅋ | 22.10.19 09: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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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탱템 가면 안죽고 타워다이브도 가능... | 22.10.19 1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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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탱 트롤 | 22.10.19 1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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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김제에서 먹었던 애호박돼지국밥이 맛있어서 애호박찌개가 다 그런가 싶었는데 찌개랑 국밥은 좀 다른거 같더라구요 명화식육식당도 이후에 가봤는데 그게 딱 제가 원하던 스타일 이였어요 | 22.10.18 18: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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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 내딸이다
아무래도 일로 돌아댕기다 보니 관광지나 유명지 위주로 싸돌아 댕기곤 합니다. 다음에 전주 또 가게되면 아줌마를 가봐야 겠네요 ㄹㄹㄹ | 22.10.18 18: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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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장 피순대거리 불켜진집 에서 샀었습니다. 가게이름이 뭐더라... | 22.10.18 18:30 | |
(IP보기클릭)175.197.***.***
피순대거리라는 게 있었군요 감사합니다 | 22.10.18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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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마을 시장에 순대집 모여있더라구요 야시장 이라고 해서 갔는데 저집만 불켜져 있어서.... | 22.10.18 20: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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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야시장 안 열린지 꽤 됐어서 가도 볼거 없으셨을텐데 아이고... 저기가 집 앞에 있는 시장이라 순댓국 먹으러 자주 가는데 요새 너무 비싸요 흑흑 | 22.10.19 09: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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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어딜가도 순대국 가격이.....ㅠㅠㅠㅠ | 22.10.19 16: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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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뎅 천오백원 닭꼬치 삼천원 토스트 사천원.....ㅠㅠ 노점도 가격 무서워요.. | 22.10.18 18: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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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평범한 회사원 입니다....출근 보다 출장을 더 많이 갈뿐이죠... | 22.10.18 19: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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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죽녹원 근처에 국수집들 저렇게 주욱 있습니다. 전 닭고기 국수 먹고 싶어서 가운데집 들어왔는데 가게 이름이 뭐더라.... | 22.10.18 19: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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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국수! 닭국수! +_+ | 22.10.18 19: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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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닭고기 고명은 저집 하나 일겁니다 ㅎㅎ | 22.10.18 20: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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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순닭국수 맞나요? ㅎㅎㅎ 찾으니 나오는데가 거기밖에 없긴 한데 | 22.10.18 20: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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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보니까 맞는거 같아요 바로 아래 강변 주차장 있었고 죽순고명도 있었어요 ㅎㅎㅎ | 22.10.18 20: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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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감사합니다 ㅎㅎㅎ 구글 지도에 저장해놔야겠네요! | 22.10.18 20: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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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날개 튀김도 근처에 있어요 ㅎㅎㅎㅎㅎㅎ | 22.10.18 20: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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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치킨도 순살파라서...ㅠㅠ | 22.10.18 20: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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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고 나니 그 다음주에 스페셜 코팅이 나왔..... | 22.10.18 22: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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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랬군요 어릴때 폴라포는 먹어본 기억이 있는데 까미로는 본적이 없어서 잘 몰랐어요 ㅎㅎ | 22.10.19 07: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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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정식이 만원 이하 였는데 이젠 보통이 9천원 만원 받더라구요 ㅠㅠㅠㅠ | 22.10.19 07: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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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갤 검색해서 가보고 싶은곳들은 메모해주셨다가 나중에 가게 되실일 생기면 그때.... | 22.10.19 09: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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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탕 이나 시장 맛집들은 일정이 안맞아서 못가봤어요 ㅎㅎㅎ | 22.10.19 09: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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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추어탕거리 추어탕집 마다 한마리씩 있고 입구엔 초거대(....)미꾸라지도 있습니다 ㅋㅋㅋㅋ | 22.10.19 12: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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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전국 여기저기 싸돌아 다니면서 오리날개튀김만 파는데는 처음 본거 같아요 | 22.10.19 13: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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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강가에 앉아서 경치 보며 먹어보니 참 좋더라구요 ㅎㅎ평일이라 한적하고. 나중에 기회되면 담양 또 가고 싶을 정도였어요 ㅎㅎ | 22.10.19 16: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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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서 머하게여 | 22.10.19 16:3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