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애 태생이 스트릿인 고영이로 3개월령때 임시보호중인것을 댈꼬옴..그래서 지금이랑 비교해보니 꼬질꼬질함이 그대로..
눈은 부종에 관리 하나도 안되서 눈꼽에 다가 때가 아주 대단했음, 근데 사람 좋아해서 첫날부터 적응하고 놀기시작함.
생애 첫 목욕하고 개운하게 잘자는 고영이! 이때 처음으로 밝은 부분이 회색이 아니라 흰색이였다는걸 알게됨ㄷㄷ
그리고 한주 지나서인가? 첫날 검사 맡긴 털에서 링웜 피부병 걸린게 판명나서 넥카라 하고 한달간 피부병이랑 전쟁아닌 전쟁함...(어찌나 유연한지 피부병 걸린곳 다 혓바닥으로 구루밍해서 넥카라 두개나 채우고 해결됨...)
그리고 5개월차 아주 상전이되심... 최애 쇼파
저 자세가 시그니처 포징
강아지만 키워봐서 그런가 고양이 팔다리가 엄청나게 긴걸 보면 지금도 놀라움..
최근 8개월차 고영이님 중성화까지 완료!
무슨무슨법 지켜서 10장 이상 꾹꾹 눌러담았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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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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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댈꼬왔을때 800그람인가였는데 최근에 4.3키로로 확대시켰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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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확대죄까지 완벽 | 23.01.25 21: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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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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