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재실 입구 입니다.
처음에는 서재 용도였지만, 현재는 피규어 창고가 되었네요
일본 출장가면 도토리숲에서 사오던 지브리 컬렉션들입니다.
하나둘씩 시작한 것들이 많이 모였네요. 저기 포로코룻소가 저의 최애캐릭 입니다
왼쪽 측면은 1대1 라이프 사이즈 흉상들과 스테츄 렉으로 구성했습니다
마블 라이프 사이즈 흉상들, 타노스와 더블 인피니티 건틀렛이 포인트입니다.
아래층은 라이프 스케일 마블 우주적 아이템(인피니티스톤)들을 꾸며놨습니다
최근에 수집하고 있는 1/10 엑스맨 시리즈... 한국에선 구하기 어렵네요.
우측 측면에는 레트로 게임기와 스타워즈 블럭 컬렉션들입니다
에피소드5 제국의 역습을 가장좋아해서, 관련 기체들을 전시해봤습니다
원초적 카리스마 대지의 수호자 넬타리온(데스윙)과 영원한 대부
레트로게임 매니아입니다. 4인 플레이까지 가능해서 손닙 접대용으로는 최고입니다.
핫토이 아이언맨 홀오브아머 컬렉션입니다. 업데이트를 하고 싶지만, 포로토콜 홀오브아머 구하기가 하늘 별따기네요 ㅜ..ㅜ
최근 떡상한 슬램덩크 덕분에, 손님들이 많이 좋아하는 액자입니다.
몇년전 일본 점프샵에서 1만원에 구매한 포스터를 액자로 만든게 신의 한수네요.
얼마전에 포스팅한 DX급 거대 로봇 컬렉션 장식장입니다.
어렸을때 "로봇백과사전" 추억이 생각납니다
아톰과 DX급 가이킹, 얼마전에 입수한 스타에이스입니다.
(발매해준 반다이 고마워~~)
합체 로봇 볼텍스V와 팔콘 기지
로봇속에 로봇 또 로봇...까도 또나오는 양파같은 로봇을 전시해봤습니다.
바이캄프와 고디안은 90년대 어린이들의 꿈이였죠 ㅎㅎ
카루타와 기타 슈퍼로봇들, 개인적으로 잠보에이스 디자인이 너무 좋네요.
근본중의 근본은 파이터모드 비행이죠.
우뢰매, 별동왕자, 철인28호 그리고 골든라이타!! (무지개빔!!!을 아시면 당신은 나이스 미들)
25년전 수집을 시작했던 가챠폰, 큐브릭, 브릭류 컬렉션들입니다.
저랑 가장 오래 지냈던 수집품들이네요.
인기는 없지만, 제겐 저 마계마 4총사는 너무 멋진거 같아요.
오래된 수집품인 가이버 시리즈입니다. 많이들 좋아하십니다.
중학교때 독서실에서 친구가 빌려준 "후뢰시맨" 해적판 만화로 처음 접했습니다.
엔드게임이후 수집 욕구가 많이 감소하고 있네요..
빌런들도 모여두면 나름 멋진거 같습니다.
멋진 제다이 나이트
역시 스타워즈는 에피5 제국의 역습이 가장 좋습니다.
이것도 매력이 넘치네요.
오랜만 쉬는날에, 수집 컬렉션들 장식장 업데이트를 올려봅니다.
몇년만에 업데이트 사진을 올려보지만, 전 많이 산거 같은데...별 티가 안나는거 같네요.
ㅎㅎㅎ 모두들 즐거운 수집 생활 하세요~
222.105.***.***
이런 글을 볼 때 마다 느끼는게... 아버지 세대 역시 취미라는 게 있었을 것이고, 그 중에는 본문과 같은 피규어나 프라모델 취미를 가지신 분이 계셨을텐데... 아버지 세대(=베이비부머)의 사회적 통념 같은 것에서 비춰보면, 이른바 "나이값 못 한다" 소리를 기본으로 깔고 다니셨을 분들이 많았을텐데. 그 자식들 세대인 우리는, 초중고 시절에는 그런 개념들이 남아있었지만. 이제는 어느 정도 경제적인 여유도 생겼고, 사회적으로도 서브컬쳐 취미를 당당히 밝힐수 있는 시대가 됐다는 점이 고무적이네요. 컬렉션 하나 하나가 보물이네요. 자제분들, 더 나아가 언젠가 손자분들 생기면 캐릭터 설정 설명도 해주고... 이걸 모으느라, 만드느라 어떤 일들=추억이 있었는지... 이야기하면서. 가보가 됐으면 합니다.
119.67.***.***
재력이 부럽습니다 .... ㄷㄷ
118.43.***.***
콜렉의 완성은 큰집인데 부럽네요. 열심히 모으신것부터 전시 가능한 공간까지 부럽네요. 엄청나고 멋지십니다.
222.104.***.***
큰집에 멋진 수집품 감탄과 부러움이!!!! 멋집니다
61.33.***.***
오우 엄청납니다!!
222.104.***.***
큰집에 멋진 수집품 감탄과 부러움이!!!! 멋집니다
119.67.***.***
재력이 부럽습니다 .... ㄷㄷ
61.33.***.***
오우 엄청납니다!!
222.105.***.***
이런 글을 볼 때 마다 느끼는게... 아버지 세대 역시 취미라는 게 있었을 것이고, 그 중에는 본문과 같은 피규어나 프라모델 취미를 가지신 분이 계셨을텐데... 아버지 세대(=베이비부머)의 사회적 통념 같은 것에서 비춰보면, 이른바 "나이값 못 한다" 소리를 기본으로 깔고 다니셨을 분들이 많았을텐데. 그 자식들 세대인 우리는, 초중고 시절에는 그런 개념들이 남아있었지만. 이제는 어느 정도 경제적인 여유도 생겼고, 사회적으로도 서브컬쳐 취미를 당당히 밝힐수 있는 시대가 됐다는 점이 고무적이네요. 컬렉션 하나 하나가 보물이네요. 자제분들, 더 나아가 언젠가 손자분들 생기면 캐릭터 설정 설명도 해주고... 이걸 모으느라, 만드느라 어떤 일들=추억이 있었는지... 이야기하면서. 가보가 됐으면 합니다.
211.58.***.***
넘 멋진 말씀이시네요... | 23.03.10 12:36 | |
118.43.***.***
콜렉의 완성은 큰집인데 부럽네요. 열심히 모으신것부터 전시 가능한 공간까지 부럽네요. 엄청나고 멋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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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볼땐 2억 넘으실듯....메탈스트럭쳐 2개만 해도 예약말고 장터가격 800이 넘는데 거기에 사이드쇼 닥터둠좌상까지 ㄷㄷㄷㄷ | 23.03.13 12: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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