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베르세르크 조드 커스텀을 끝내고 내친김에 캐스커로 넘어갔습니다. 1부에 이어 완성입니다 ^0^
2012년 검은검사 커스텀, 2013년 광전사커스텀, 해골기사 말 커스텀, 조드 에 이어 이번이 5번째 베르세르크 커스텀이네요.
원래는 쓰리제로가 내주길 바랬지만 별 소식도 없고해서 그냥 진행했습니다.
캐스커도 갑옷이 한 3번쯤 바뀌는데요, 매의단 초기인 황금시대편버젼입니다.
루즈로 쓸만한것들 찾아보는데 속의 원피스말고는 별로 쓸만한게 없어서 결국 다 만들었습니다.
1/6스케일 실리콘바디에 덧입힐수있도록 갑옷과 머리, 투구을 모델링하고 3D로 프린트 해줍니다.
스커트를 고증과 비슷하게 탈색/염색해주고, 가죽부분도 색 맞춰 재단해줍니다.
황금시대편 고증에 맞게 메디콤의 가츠가 찬조출연합니다 ㅋㅋ. 평상시의 캐스커.
갑옷과 투구를 착용하고 전투로 향하는 캐스커.
머리카락은 별 파츠로 탈부착! 이지만 머리를 2개 만들어서 통채로 교환해도 되게 만들었습니다.
액션피규어의 장점은 포-징!
이상 1/6 베르세르크 캐스커 황금시대편 제작기였습니다. 다음은 좀 쉬었다가 그리피스로 돌아오겠습니다 ㅎㅎ 그전에 쓰리제로에서 내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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