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마 킹갓전기 프라모델에 손을 대게 될 줄이야.
저렴해졌길래 트레일러와 함께 구매해뒀다가 이제 완성했습니다.
트레일러는 일본의 100엔샵에서 파는 커스터마이즈 씰을 추가로 붙여줬습니다.
트레일러에서 내려오는 포우즈.
프로토 고요 정면 모습.
외장은 먹선 후 무광 마감.
프레임은 건메탈로 칠해줬습니다.
관절이 생각보다 좀 흐물흐물하네요.
뒤에서 본 모습.
바이저 내부는 테두리를 검은색으로 칠한 다음 내부에 부속 씰을 붙여줬습니다.
일부 실린더 디테일은 스타 브라이트 실버로 도색.
어태치먼트 파츠를 사용한 상태.
무기가 여기저기 끼워집니다.
적당히 포즈.
우선 날붙이부터.
마쳇이 동봉됩니다.
전용 핸드건.
여담인데 총 쥐는 손 파츠 분할구조가 괴랄해서 도색 안하면 손가락 대부분이 손등 파츠 색 그대로 허옇게 뜹니다.
이 분할이 진짜 최선이었나.
무릎에 손잡이가 수납 되어있는 대거 나이프.
전용 어설트 라이플.
무기 이름이 다 심플하네요.
트레일러와 함께 포즈로 마무리.
디자인 그나마 마음에 들어서 사본 건 좋은데 관절이 생각보다 만지는 느낌이 어중간합니다.
나쁘진 않은데 정가 주고 사긴 그렇고 떨이 치면 사볼만 하네요.
그래도 트레일러랑 조합해서 갖고놀면 꽤 재밌어서 괜찮긴 합니다.
이것이 킹갓전기…뱌쿠치인가도 사버려서 얘도 만들긴 해야하는데 다른 시리즈는 살 일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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