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도 마스크만 도색
메시 파이프? 튜브? 에 리드선을 조합하는 방식, 신기하더라구요.
그런데 잘린부분이 맘데로 빠지고 퍼져서 -- 본드로 마무리해줬습니다.
예쁘긴한데, 다시 하고싶진 않네요...
사고가 난 팔부분...
통짜프레임 돌려주다가, 상박과 팔꿈치 사이가 비틀어졌어요.
다행히 커버 부품이 뼈대역할도 해줘서 조작중 부러지는 상황은 안나올거긴한데,
가슴아프네요.
빨간 그 자식(!)이 떠오르는 허리 프레임...
얘는 등짐이 없어서 뒤로 힘받는 일이 없고,
추가로 엉덩이 뒤에 허리를 받쳐주는 기믹도 있어서 안전하다고 들었어요.
지켜봐야겠네요.
RG는 역시 이 맛
조립 완료.
나중에야 알았습니다.
빔샤벨이 붙어있는 스러스트를 반대로 조립했다는걸...
데칼 붙이고 한컷
마감제까지 완료
반광 뿌렸는데요, 리얼리스틱 데칼 광이 죽는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그냥 표면이 까끌해지는 정도라서, 나쁘지 않았네요.
메시 부분도 별 영향 없었구요.
그런데...
아이고야...
순접코팅 해줘야겠습니다...
마감제 뿌려서 분해하기 귀찮은데... ㅠ
근본킷이라 역시 예쁘군요.
일단 초기형 RG라서 가동률이 그렇게 좋지는 않은데,
(스커트가 너무 방해되요)
후두둑 떨어지는 부위도 없고,
세워만 둬도 뿌듯하네요.
220.71.***.***
223.39.***.***
역삼각형 등빨에 적당한 머리크기... 발바닥이 좀 큰편이긴한데, 되려 그부분이 맘에 들어요 +_+ | 23.06.09 11:06 | |
106.101.***.***
223.39.***.***
그런 방법도 있군요??? 어깨 보강작업할때 같이 볼께요, 감사합니다! ㅎㅎㅎㅎ | 23.06.09 11:07 | |
106.101.***.***
https://m.ruliweb.com/hobby/board/300082/read/16625383 다른 분이 몇년 전에 알려주셨던 방법입니다. 분해가 좀 귀찮으실지도... | 23.06.09 11:0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