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데로이드 얼티밋 그라비온을 만드려면 곧 나올 갓 시그마 그라비온에 딸려오는 합체용 파츠가 필요합니다만
설정상으로는 솔 시그마 그라비온과 갓 그라비온만으로도 합체가 되어야 정상이어서서 억까심으로 무리하게 합체를 시켜보았습니다....
G어택커와 스트라이커는 어깨에 일단 들어갑니다만은 딱히 고정기믹도 없고, 무게도 무거워서 그냥 떨어져나갑니다.
그래도 어떻게 무게중심 맞추고 솔 그라비톤 캐논을 걸쳐놓으면 어찌저찌 유지는 됩니다...
G섀도우는 최대한 펼친 후 허리에 감은(?) 형태로 걸쳐놓을 수는 있습니다만..
그럴 경우에는 날개 부분이 완전히 접히지 않고 저 정도가 한계입니다....
그란시그마의 다리는 그냥 겨드랑이에 대충 걸쳐놓은 수준
G 드릴러는 팔목 조인트가 GEO캘리버와 스팅거의 뒷꿈치 버니어 구멍에 끼워지지 않을까? 라고 기대했습니다만
어림도 없지, 구멍이 너무 깊어서 들어가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냥 얹어놓았습니다만... 크기가 너무 작습니다...
저러다간 땅에 서는 순간 짜부가 되어 납작해질것 같네요....
뭐 당연하지만 초중검을 왼팔에 그냥 결합하는 것은 불가능
그란시그마는 등짐이 되어야합니다만 당연하게 등짐으로 만들 방법이 없어 과감히 포기하고 다리만 사용...
당연히 어기지로 걸치고 얹어놓았으니 포즈 취하는 것도 불가능.
그래도 제 눈이 삐꾸인지 몰라도 이것도 뭐 나름 괜찮아보이기도 합니다.
결론은.... 얌전히 갓 시그마 그라비온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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