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런너 한~~~가득 모아서 마커좀 뿌려주고 조립을 한 호룡공신+오미코시피닉스 세트입니다.
일단 색칠 공부를 할 준비물이 있어야겠죠(?)
단순히 뿌려주기만 하면 되는 런너.
.....도색하시는분들이 싫어한다는 마스킹...
펼쳐두니 숫자가 좀 되네요;
전에 콤프에 그냥 사각 박스만 준비해서 뿌려보니 좀 빡센거 같아서...큰맘먹고 부스를 하나 구했습니다.
골드만 하고 끝낼까 하단.중간에 모데로이드 그라비온도 뿌리자 해서 런너 숫자가 기하 급수적으로 올라가기 시작했습니다.
팍팍 뿌려서 여기는 화이트 골드
이거는 옐로 골드를 뿌려봤습니다.
다했나...하고 있었는데.
작년에 사서 박아둔SMP 블랙윙이 보여서 그거도 마져 뿌렸습니다.
.....다하고 나니 하루가 다 날라갓습니다;
대충 1~2일 지나서 런너들이 말라서 다 박스에 넣어서 정리했다가 조립을 시작햇습니다.
???? 뿌리고 마를때까지는 몰랐는데 조립하고 사진을 조금씩 찍다보니 덜 뿌려진대도 보이네요;;.
덜 칠해진곳은 나중에 마커로 쓱쓱 해야겠습니다;
사출에 골드를 뿌려줘서 스티커가 좀 남았습니다.
중간과정 생략하고 호룡공신의 완성!
다음은 오미코시 피닉스!
몸통은 골드를 뿌려주고 옐로부분은 그냥 스티커로 때웠습니다.
칼은 크롬 실버를 칠할까 아니면 EX실버를 칠할까 고민이 되네요.
일단 돈 브라더스 매카닉 4종이 전부 등장!
돈 젠카이오는 DX에서는 크기차이가 있지만 미니프라는 둘이 똑같이 되어 있습니다.
호룡공신과 오니타이진도 비슷하군요
오미코시 피닉스 이거 찍다보니..날개에 래드를 다 칠한게 아니었네요;; 나중에 칠해줘야겠습니다.
DX는 따로 또 구해야 하지만 미니프라는 쿨하게 포함해서 준 의자와 부체
돈 블래스터도 좋네요
합체는 일단 돈 오니타이진 부터 입니다.
다음은 토라도라 오니타이진
마지막은 토라도라 오니타이진 키와미 입니다.
그럼 즐거운 취미 생활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