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불쌍왕마누루입니다.
이번엔 슈퍼미니프라 그랜드라이너를 완성해서 올려봅니다.
지난번에 올린 빅토리로보를 오른쪽으로 가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의 그랜드라이너는 '블랙 다이아몬드'라는 별명에 맞게
금색, 은색 부분 도색(은색 파츠는 아이언 실버로 명암 살짝) / 스티커 웨더링 / 전체적으로 유광 마감을 해봤습니다
마감을 너무 두껍게 올린 탓인지이번에도 변형할때 마감제들이 벗겨지고 난리가 나더군요
(이 쯤되면, 분리 및 변형하는 킷들은 마감을 하면, 다 이런 숙명을 갖는다고 봐야하는 걸까요..^^;;;)
크기가 크기인지라, 칠하고, 마감하고, 엄청난 양의 스티커를 붙이고
또 위에서 말한 벗겨짐, 도색까짐 등의 여러가지 우여곡절을 겪었습니다만
그래도 번쩍번쩍 빛나는 완성된 모습을 보니 뿌듯하네요
그럼 사진 보시겠습니다.
각 기차의 개별 사진은 심심할 듯 하여
99머신들 수납하는 모습으로 사진을 찍어 봤습니다
촬영 다 하고 보정하면서 깨달았습니다.
고라이너3호 스티커를 잘못 붙였다는 것을요..
다행히 잘 떨어지길래, 지금은 수정한 상태입니다^^;
다 연결된 상태에서 사진을 찍고 싶었지만
길이가 너무 길고, 활영 공간이 많이 협소하다보니..
사진을 제대로 담기 어려웠습니다 ㅜㅜ
그래도 들어있는 기믹인데, 한 번은 구현해봐야죠
그럼 합체를 해봅시다
각 열차의 바닥 면들은 일본의 어느 모델러 분의 작례를 보고
비슷하게 따라하고자 분할 도색을 하였습니다.
물론 저기서 더 부분 도색을 해야되지만, 그냥 넘어갔습니다^^;;
확실히 저렇게 분할 도색을 하니, 이쁘긴 이쁘네요
큰 액션을 안 취해도, 덩치가 덩치인지라
약간만 움직여도 뽀내가 나네요
필살기를 재현해보지만, 박력이 약하네요
빅토리 로보에 이어, 이번에도 포샵의 힘을 빌려봅니다.
공식 이미지보다는 허접하지만, 넒은 덕심으로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ㅎㅎ
그럼 이상으로 이번 게시물을 마치겠습니다.
다음엔 간만에 건프라를 칠해 볼...
아... 얘가 있었죠..
하나 더 해야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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