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골든핑거라고 합니다.
잘부탁드립니다.
루리웹 베스트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제 수집의 시작은 용자물이었습니다.
파이버드 마지막장면을보고 너무감격해서 어릴때 기억이 잊혀지지가 않았나 봅니다.
20대 초반쯔음.부터 모으기 시작해서. 앵간한 용자물은 다 가지고있었는데.
하나 둘 정리를 시작하고 지금하고있는 전대물쪽으로 넘어오게 되었죠.
다간은 말할것도없이 레전드용자라고 생각합니다.
그레이트다간의 합체장면연출은 지금봐도 상당히 고퀄리티네요.
그래서 요즘 살짝 용자물에 다시 눈독을 들이고있습니다.
고토부키야에서 다간프라모델이 출시되었다길래 마침 생각나는 버전이 있어서
다소 허접한부분이 있더라도 너그러이 양해 부탁드립니다.
분명 시작은 이 이미지에 꽂혀서 시작을 했습니다만...
다시 정주행을 해보니...
이런장면이 있었나? 싶을정도로 색감이 매우 좋더군요?
그래서 작례를 찾아보았으나..아쉽게도 눈에띄는 작례가 없었습니다.
그래..이거다..해보자 싶어 시작을했습니다.
뭐든 시작이 중요한법이죠.
도료는 앨드란골드를 사용하였습니다.
가슴부분을 칠해보고나니. 감동이 쓰나미처럼 밀려옵니다..
"하길 잘했다"
가슴부분을과 팔조립을 결합해보았습니다.
"..지리는데?"
혼자 중얼거리면서 계속해봅니다.
다간 뿔(?)부분에 포인트를 줘 보았습니다.
등짝의 날개와 가슴의 지구모양 포인트를위해 작업중인 모습입니다.
머리만남은 어스파이터..ㅋ
"진짜 지리네"
두번 지렸습니다.
완성입니다.
정성들여 작업한 결과물은..
정말 멋지게 잘 나와주었습니다.
특이한점은. 엘드란골드의 도료가. 각도에따라. 조명에따라 색감이 다르게 보이는것입니다.
제가 생각했던 딱 그 칼라가 나와줘서 너무 기쁘네요.
열심히 공방을 다닌결과가 이렇게 나와주니 뿌듯합니다.
비록 그레이트파츠가 아직 나오지않았지만.
노말다간만으로 벌써 설레네요.
허접한 글 봐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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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반짝 하죠? | 22.12.02 16: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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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노린겁니다 훗.. | 22.12.02 16: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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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지않을까요? | 22.12.02 16: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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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간! 세이바팀! 란다팀! 가따이다!! | 22.12.02 16:0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