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카드를 발동하는 쥬다이.
양쪽 플레이어는
덱에서 카드 3장을 선택하고 차례로 공개합니다.
공격력이 낮은 쪽은 묘지에 가며 플레이어는
500 데미지를 입죠.
반대로 공격력이 높은 쪽은 주인의 패로 갑니다.
대치하는 양측의 몬스터들.
상급만 고른 아이보에 비해 쥬다이는 공격력
1000 이하만 골랐습니다.
쥬다이의 몬스터는 전멸하고 1500 데미지까지 받죠.
볼때마다 참 이해가 안 되는 선택입니다.
이중 그나마 쓰기 편한 게 제물이 둘 필요한
버스터 블레이더죠.
카오스 솔저는 전용 의식 마법이 필요하고
마그넷 발키리온은 파츠 셋을 몽땅 모아야 되서
어찌보면 신의 카드보다 난이도가 빡셉니다.
이쯤되면 플레잉 미스가 아닌지...
얘네를 고르는 게 훨씬 자연스러웠을 텐데 말이죠.
거기다 쥬다이는 묘지로 보내려고 일부러
약한 몹만 고른 거라 더욱 비교됩니다.
118.235.***.***
시대의 차이 아닐까 싶습니다. 유우기때는 묘지 자원이란 개념이 생소하고 공격력 싸움이나 데미지 주는걸 우선시 했으니 저렇게 고르고 쥬다이(GX) 시점부터 묘지의 카드들을 자원 처럼 쓰는 전법이 유행했으니 세대차이 표현한걸지도요
183.107.***.***
유우기 자신도 아차하긴 했는데 라이프 4000 게임에서 질때마다 500씩 날아가고 패도 보충 가능한 상황이면 공격력 높은거에 눈돌아가는게 정상이기도 하고.. 고른 카드가 그다지 쓸데 없어보이는건 듀얼로그 밸런스상ㅋㅋㅋㅋㅋ
218.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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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235.***.***
시대의 차이 아닐까 싶습니다. 유우기때는 묘지 자원이란 개념이 생소하고 공격력 싸움이나 데미지 주는걸 우선시 했으니 저렇게 고르고 쥬다이(GX) 시점부터 묘지의 카드들을 자원 처럼 쓰는 전법이 유행했으니 세대차이 표현한걸지도요
211.116.***.***
옛날엔 묘지가 진짜 묘지였고......그니까 진짜로 쓰고 난 카드들이 모이는 곳이고 묘지에서 효과를 발휘하거나 묘지에서 꺼내오는게 드물었던 느낌이었는데 요즘은 필드가 전면에서 싸우는 거라면 묘지는 필드를 지원하는 물밑작전하는 곳??? 같은 느낌이고 제외가 진짜 묘지 같은 느낌.....인데 가끔 제외를 활용하는 것들도 있고 어떨땐 덱으로 되돌리는게 진짜 묘지같음 ㅋㅋ | 23.06.10 17:38 | |
183.107.***.***
유우기 자신도 아차하긴 했는데 라이프 4000 게임에서 질때마다 500씩 날아가고 패도 보충 가능한 상황이면 공격력 높은거에 눈돌아가는게 정상이기도 하고.. 고른 카드가 그다지 쓸데 없어보이는건 듀얼로그 밸런스상ㅋㅋㅋㅋㅋ
122.36.***.***